목사코너-630-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30-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1-23 16:10

본문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7~10)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자신이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알고 살다가 그 결과가 실망스러우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탓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자에게 업신여김 당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왜냐하면 사람은 불의한 자, 악한 자는 그대로 심은 대로 거두어지고, 의로운 자, 선한 자는 그대로 심은 대로 거두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되는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서 귀한 씨를 가지고 나가서 우는 자들은 정녕 기쁨으로 그의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126:6). 이 씨앗은 진리의 말씀이요, 이 말씀을 받아 갖고 나가서 울며 심는 자는 겔 9:3-4의 예루살렘의 가증함을 보며 우는 자요,

 

11:3 굵은 베옷을 입고 울며 1260일 동안 예언하는 자들입니다. 즉 환란 날 사역할 이마에 인침 받은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또 예수 증거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해 목 베임 받은 자들이 세상의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의 가증함을 인해 울며 탄식합니다. 왜요? 그들이 적그리스도와 그 우상을 숭배하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은 오늘날 순교할 자들과 144,000의 인침 받은 하나님의 종들을 뽑으시고 계십니다. 이들이 울며 말씀을 증거 하며 심는 자들이요, 정녕 기쁨의 단을 거두리로다. 재림하시는 주님께 붙은 자들이 단이요, 그들이 성도 중에 가장 먼저 부활하리라(고전 15:23). 이 최고의 영광인 첫째 부활의 영광의 기쁨을 받게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귀한 씨앗인 말씀을 받았어도 그것을 육신에다 심느냐? 성령에다 심느냐? 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도 육적 신앙인은 자신을 위해, 자기 육의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위해 사는 자는 육신에 심고 썩어질 것을 거둡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분명히 된 자는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고 죽기 때문에 영혼 살리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삽니다. 이것이 성령에다 심는 자요, 그들은 영생을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령에 심는 영적 생활을 하되 낙심치 말고 쓰러지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생명 살리는 역사, 믿음으로 남을 위해 중보 기도하며 돌보는 역사, 또 연약한 자, 소외된 자들에게 믿음의 구제와 사랑의 수고, 산 소망을 주어 북돋아 주는 역사는 모두 선을 행하는 것이요, 이를 계속하라. 장차 적그리스도의 위협이나 거짓 선지자의 미혹에서도 낙심치 말고 넘어지지 말고 선을 행하되 특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할지니라. 종말에 세워질 일곱 금 촛대 교회가 곧 믿음의 가족들이니라.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생명의 양식 가정예배<11/3-4>
    靑松박명윤칼럼(1070)... 세계 당뇨병의 …
    靑松박명윤칼럼(1072)... 서유석의 노래 …
    오바댜 강해(1) [에돔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靑松박명윤칼럼(1071)... 미수(米壽) 축…
    靑松박명윤칼럼(1073)... 건축학 강의와 …
    靑松박명윤칼럼(1074)... 故 유동식 교수…
    추수감사예배 인천시온교회 말씀선포 조영만 목사
    아가강해(67)(아 8:6) 죽음보다 강한 …
    신앙칼럼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5]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