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강해(46) 아 5:9절 어린 신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신부 > 설교와칼럼

아가 강해(46) 아 5:9절

어린 신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신부

아 5:9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과 연단을 통해 온유한 자가 되셨습니까? 온유한 자가 되어야만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고 그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얻은 후에 그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워주기 위해서는 먼저 신부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됨으로 배부름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신부가 먼저 하나님의 공정하심과 의로우신 인격인 하나님의 의와 그 의의 체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충분히 경험할 때 자신이 하나님의 의가 됨으로 상대에게 하나님의 의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러분은 다 하나님의 의가 되셨습니까? 어떨 때 하나님의 의가됩니까? 저의 안에서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곧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있을 때만 하나님의 의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나올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의입니다. 빌 1:9~11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여러분은 주님께서 강림하시는 날에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면 되는 겁니다.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의의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의의 열매는 하나님의 인격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려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기 위해서는 그 말씀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 말씀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창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 있어야만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됨으로 휴거될 수 있는데,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 갈수도, 머물 수도 없음으로 인해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됨으로 휴거되는 일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 계십니까? 거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는 의의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시는데 어느 누가 “항상 기뻐하라”는 열매를 먹고 그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 계십니까? 거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의의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시는데 어느 누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열매를 먹고 그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여러분은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 계십니까? 거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의의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시는데 어느 누가 “범사에 감사하라”는 열매를 먹고 그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가 그 열매를 먹고 그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될 수 없습니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 안에 머물러 있어야만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됨으로 휴거될 수 있는데,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 갈수도, 머물 수도 없기에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됨으로 휴거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사실로 인해 절망하셨습니까? 절망하셔야 지금 선포되는 말씀이 복음 곧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절망하지 않는 성도님은 제가 지금 전하는 복음이 마음에 기쁜 소식이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먼저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 갈수도, 머물 수도 없음으로 인해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됨으로 휴거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라,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의의 열매를 맺기는 커녕 “~하지 말라, ~버리라”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도 들어 갈수도, 머물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므로 절망해야 합니다.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 안에는 들어가 보셨습니까? 들어갔다면 그 말씀 안에는 머물러 계십니까? 들어갔다가 계속 머물지 못하고 금방 나오는 분들은 안계십니까?

“불평하지 말라”는 말씀 안에는 들어가 보셨습니까? 들어갔다면 그 말씀 안에는 머물러 계십니까? 들어갔다가 계속 머물지 못하고 금방 나오는 분들은 안계십니까?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는 말씀 안에는 들어가 보셨습니까? 들어갔다면 그 말씀 안에는 머물러 계십니까? 들어갔다가 계속 머물지 못하고 금방 나오는 분들은 안계십니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이 절망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 절망하셨습니까?

어떠한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갈 수도, 머물 수도 없기에 의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됨으로 휴거되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 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기뻐하십시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고 회개함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신 분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고전 1:30,31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까? 십자가 복음을 듣고 죄사함과 의롭다함이 실제가 되어 거듭난 분들은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려는 노력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그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먼저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안에서 나오지 않고 머물러 있는 훈련만 받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곧 하나님의 모든 말씀 안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곧 하나님의 모든 말씀 안에 이미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먼저 믿어야 합니다.

“미워하지 말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오셨습니까?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거듭난 분들은 이미 “미워하지 말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제 “미워하지 말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머물러 있는 훈련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사탄은 예전에 하와를 속인 것같이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여러분을 미워하게 만들므로 그 안에서 끌어내려고 할 것입니다. 속지 마시고 이렇게 대적하십시오! “사탄아 난 이미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 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와 있어! 그러니 절대로 너한테 속아 미워하지 않을 거야!”

사탄에게 속아 미워하는 순간 “미워하지 말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쫓겨난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애굽의 열재앙때 아무리 자기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어린양의 피를 발랐다 해도 밖에 나와 있으면 죽은 것처럼 그 안에 머물러 있어야 죽음의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혹여 잠시 사탄에게 속아 밖으로 나왔어도 재빨리 회개하시고 다시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불평하지 말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오셨습니까?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거듭난 분들은 이미 “불평하지 말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제 “불평하지 말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머물러 있는 훈련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오셨습니까?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거듭난 분들은 이미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제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머물러 있는 훈련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주님의 신부 여러분!

하나님의 모든 말씀 안에 이미 들어온 사실을 믿으십시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거듭난 분들은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 하나님의 모든 말씀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더 이상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 안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려는 노력을 그치십시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구속하심과 성령님을 통해 거듭난 여러분은 이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 안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간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계속해서 그 안에 머무는 훈련을 받으십시오! 이것이 신부가 받아야하는 훈련입니다. 원수 마귀 사탄은 계속해서 예전에 하와를 속인 것같이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여러분을 항상 기뻐하지 못하게, 쉬지 말고 기도하지 못하게,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게 만들므로 그 안에서 끌어내려고 할 것입니다.

예전에 역사극에서 보면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강한 적장이 성문 앞까지 와서 욕설을 하고 약을 올려 상대의 장수를 끌어내어 죽이므로 그 기세로 성을 무너뜨리지 않습니까? 아무도 나가지 말고 화살만 쏴도 이겼을 텐데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와 거하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이 아무리 마음을 두드리고 유혹을 하고 약을 올리고 욕설을 해도 마음만 지키시고 사탄에게 항상 기뻐하라는 화살을 날리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화살을 날리십시오! 범사에 감사하라는 화살을 날리십시오! 그러면 줄행랑을 칠 것입니다.

마귀 나무에 붙어 있었던 여러분이, 그래서 죄의 열매를 맺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었던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마귀 나무에서 잘라진 가지가 된 사실에 감사하십시오! 그 가지는 더 이상 죄와 사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제 그 가지인 여러분이 어디에 젖 붙임이 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나무에 붙여졌습니까?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기뻐하라는 예수 그리스도나무에 붙여졌습니까? 그러면 그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 항상 기뻐하라는 열매를 맺으십시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가 갖춰야할,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비결입니다. 여러분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예수 그리스도나무에 붙여졌습니까? 그러면 그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열매를 맺으십시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가 갖춰야할,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비결입니다.

여러분은 범사에 감사하라는 예수 그리스도 나무에 붙여졌습니까? 그러면 그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 범사에 감사하라는 열매를 맺으십시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가 갖춰야할,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비결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성도님께 지금까지 선포한 말씀이 은혜와 능력과 생명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주님의 임재를 잃고 고난을 당한 신부가 온유한 자가 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어 예루살렘 여자들, 곧 아직 미성숙한 성도들에게 부탁하는 겸손한 말에 대한 예루살렘 여자들의 답변입니다.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지금 신부는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과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에게 맞아 상하게 되었고 웃옷을 벗겨 빼앗겼음에도 불구하고 자태가 빛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어린 신자들조차도 신부를 알아보고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고 부릅니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주님이 허락하신 고난을 통과한 신부는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가 됩니다. 그래서 믿음이 어린 신자들에게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만듭니다.

신부가 예루살렘 여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게 된 이유는 지금 신부가 처한 상황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려고 일어난 신부에게 자취를 감추신 주님, 그로인해 매를 맞아 상하고 웃옷을 벗겨 빼앗기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원망하지 않고 도리어 사랑의 병이 걸려, 어린 신자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알리고 부탁하는 그 겸손을 보았기에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관심을 갖게 합니다.

지금 신부들에게는 어린 신자들에게 이런 관심을 유발하는 시련에 대한 반응이 필요합니다. 다니엘이 왕의 칙령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사자굴에 던져진 시련 전과 후의 반응, 다니엘의 세 친구가 하나님의 계명으로 인해 왕명을 거절했기에 풀무불에 들어간 시련 전과 후의 반응, 이 시련들이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는 기회가 된 것입니다. 지금 신부가 겪은 시련에 대한 신부의 반응은 어린 신자들조차도 주님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좁은 문, 협착한 길로 들어가는, 성도의 옳은 행실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는,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탄을 싸워 이기기기 위해 겪는 신부의 시련과 그에 대한 반응은 어린 신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그로인해 어린 신자들에게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하는 갈망을 갖게 합니다. 지금 술람미 여인이 걸었던 길을 그대로 걷고 있는 분들은 주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인해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는 칭찬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그로인해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갈망을 어린 신자들에게 일으킬 것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주님께 갈망을 가진 어린 신자들을 먹이는 신부를 보게 될 것이고 그로인해 그 어린 신자들도 아 6:1에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는 신부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선포한 말씀을 통해 주님 오실 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주님의 신부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