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설교] 그리스도의 권능과 위대하심 > 설교와칼럼

그리스도의 권능과 위대하심

 표준) 사 40:26 “너희의 눈을 높이 들어 올리라. 그리고 누가 이러한 것들을 창조하여 그들의 군대를 수효대로 내놓는지 보라. 그분께서 권능에 있어 강하시기에 그분께서는 자신의 막강한 위대하심으로 그들을 모두 이름들대로 불러내시나니, 하나도 빠지지 아니하는도다”. 아멘.

하루는 주님께서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 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들을 행하는가? 또는 당신에게 이 권위를 준 자가 누구인가?” 하였더라(눅 20:2)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이 서기관과 같지 않고 권세가 있고(마 7:29). 능력이 있었다. 그의 말씀에는 권세가 있었다(눅 4:32). 그러므로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은 그 권세의 출처를 문의를 하였던 것이다. 실로 예수 그리스도는 이사야선지의 예언과 같이 그의 권위가 크고 그의 능력이 위대하였음을 봅니다.

1. 우리 예수님은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셨다.

마 9:6 ‘그러나 이는 인자가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로 하여금 알게 하려 함이라’. 8절 ‘무리들이 그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놀라워하였으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능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더라’. (막 2:10, 눅 5:24).

2. 예수님은 마귀를 제어하고 병을 고치시는 권세를 주셨다.

막 3:15 ‘병들을 치유하는 권능을 지니게 하여 마귀들을 쫓아내게 하려 하심이더라’. 눅 9:1 ‘예수께서 자신의 열두 제자를 한데 불러 모으셨고 그들에게 모든 마귀들을 제압하고 병을 고칠 권능과 권위를 부여하셨더라’.

3.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눅 10:19 ‘보라, 뱀들과 전갈들을 밟고 원수와 모든 권능을 제압할 권능을 내가 너희에게 주노라. 그리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너희를 다치게 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라’.

4.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는 권세를 주셨다.

요 1:12 ‘그 분께서는 그분을 받아들인 자들에게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능을 주셨으니,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니라’. 요일 3:1 ‘보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리도록 아버지께서 어떤 방식의 사랑을 우리에게 부여하셨는가. 그러므로 세상은 우리를 모르나니, 세상이 그분을 몰랐기 때문이라’.

5.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들에게 이같이 일러 말씀하셨느니라. “하늘에 있는 모든 권능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나에게 주어지는도다’. 요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시어 아들의 손안에 모든 것들을 주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자연계를 제어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신다.

마 28:26~27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두려워하느냐?” 하시니라. 그때 그분께서 일어나시어 바람들과 바다를 꾸짖으셨으니, 대단히 고요해졌더라. 27 그러나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기를, “이분은 어떤 부류의 사람이시기에 심지어 바람들과 바다도 그분께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6.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셨다.

요 5:27절 ‘그리고 그에게 심판을 집행하는 권위 또한 주셨으니, 그가 인자인 까닭이라’.

요 5:22 ‘이는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위임하셨기 때문이라’.

7. 만민을 다스리시는 권세를 가지셨다. 

요 17:2 ‘아버지께서 그에게 모든 육체 위에 권능을 주신 것같이,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두에게 그가 영생을 주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아멘. 요 10:18 ‘나에게서 그것을 빼앗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나 스스로 그것을 내려놓느니라. 나는 그것을 내려놓을 권능이 있으며, 내게는 그것을 다시 취할 권능도 있느니라. 이 명령은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이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