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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강해 예수님 재림의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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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9-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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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는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 예수님 재림 때 -12- 정기남 목사.jpg

작성자ː정기남 목사

13:28~37 본문 28절에서 우리 예수님은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이미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하셨다. 여기서 우리 예수님은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이 말씀의 비유를 배우지 않으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알 수 없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와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이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하셨고, 가지가 이미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워진 줄 너희가 아나니, 하셨다.

 

두 번째는 여름을 알아야 한다. 29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 때가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고 말씀하셨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우리 예수님이 곧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 때가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는 말씀이다.

 

또한 30절을 보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이 세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첫째로 주님 재림의 때를 알아야 한다. 주님 재림의 때는 심판의 때임을 알아야 한다. 때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해 본다.

 

우리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먼저 여름이 가까워진다고 했다. 성경에 여름은 농부가 추수할 곡식을 거두어들여서 도리깨를 들고 내리쳐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때이다. 여기서 여름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도리깨를 들고 내리치는데 이때 알곡은 남아있고,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간다. 이해를 돕는다면 알곡과 쭉정이는 성도를 가리킨다. 여기서 큰 환란이란 도리깨로 말미암아 참 신자인지 가짜 신자인지 이에 대해서 가려지게 된다. 이때가 우리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지는 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큰 환란이란 도리깨에 맞아가면서 쏟아지는 알곡은 모아서 곡간에 들어간다. 곡간은 천국을 가리키고, 쭉정이는 큰 환란이란 도리깨에 못 견디고 바람에 날려가고 만다. 그렇지만 모진 고통과 큰 환난이 와도 이를 잘 견뎌낸 알곡은 곡식 창고로 들어간다. 즉 신앙생활에 끝까지 믿음을 지킨자들은 엄청난 축복이요 감사가 넘치는 축복의 장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마지막 때 큰 환란의 도리깨를 통과하지 못한 자들은 알곡의 자리에서 실격된 쭉정인데 이들은 망하는 날이다. 우리 예수님은 30절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리라하셨다. 그리고 31절을 보면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하셨다. 우리 예수님은 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니]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깨어 있어서 주님 맞을 준비가 잘된 자들은 큰 축복의 날이 될 것이며, 만왕의 왕 우리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의 장이 되는 것이다. 즉 알곡이 주인의 창고에 들어가는 축복의 날이요 천국에 들어가는 축제의 날이다. 이날은 깨어 있는 자들만이 영원히 주님과 함께하는 축제의 날이 열리는 날이다. 아멘.

 

하지만 불행한 것은 알곡은 알곡인데, 창고에 들어갈 수 없는 알곡이 있다. 그것은 벌레 먹은 알곡들이다. 벌레가 먹어 흠집 나 있는 곡식은 상품성도 없다. 창고에 들어갈 수 없다. 알곡인데 벌레가 먹어 흠집 나 있는 알곡이다. 쭉정이는 도리깨질로 날려가지만 벌레 먹어 흠집 난 알곡은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 결코 천국 백성이 될 수 없다. 불행한 인생이다.

 

벌레가 먹어 흠집 난 곡식도 불행이지만, 병든 곡식도 알곡으로서 가치가 없다. 이것도 역시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 벌레 먹고 병든 알곡들은 탈곡기에서 불합격품으로 가려지고 만다. 병들고 벌레 먹은 곡식들은 짐승의 밥이 되거나, 불속에 던져지고 만다. 이는 유황이 타는 불 못에 던져지고 말 것들의 모형이라 하겠다.

 

무화과나무를 바로 알아야!

성경에 기록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우리나라는 무궁화가 국화이다. 일본은 사쿠라가 국화이다. 이렇게 세계 각 나라는 자국의 국화가 있다. 우리는 여기 무화과나무를 바로 알아야 한다. 여기서 무화과나무와 여름을 알아야 한다. 무화과나무와 여름 이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이 가깝다는 것은 가리킨다. 신랑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소식은 신랑을 맞이할 준비가 잘 된 자들에게는 굿 뉴스이다.

 

본문 막 13:28~29절에 가지가 유연해지고 여름이 가까워진 줄 너희가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 때가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를 암시한 내용이다. ‘그 때가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하신 말씀대로 이때는 대환란의 때 도리깨질을 하는 때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때를 가리킨다. 농부들인 주의 종들은 이제 추수할 준비를 해야 한다.

 

2:35 ‘그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모두 부서져서, 그 형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웠나이다.’고 했다. 이들은 추수 때 쭉정이처럼, 환란의 바람에 흔적 없이 날려갈 것들이다. 이들은 알곡의 멤버에 합류할 수 없다. 알곡은 창고에 들어가지만, 쭉정이나 병들고 흠집 나서 탈락된 것들은 짐승의 밥이 되거나, 또는 불에 태워지고 만다.

 

2:35에서 이 나온다. 여기 철은 강철을 가리킨다. 이토록 강한 강철이 부서진다는 것이다. 이어서 진흙과, 놋과, 은과, 금도 박살이 난다고 했다. 부서지고, 탈곡기의 바람에 쭉정이처럼 날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한 돌(재림 예수)에 맞아서 박살이 나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간 곳이 없다. 지금 등장한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은 이 세상 나라들을 상징하고 있다.

 

특히 은 느부갓네살 왕이 통치하고 있는 바빌론 왕국을 가리키고, 은 메대, 파사(파르시아)를 가리킨다. 놋은 온 세계를 다스리게 될 제국 그리스 제국을 말한다. 강한 은 로마 제국, 수 많은 나라들을 쳐부수고 정복했다. 철과 진흙은 로마 제국 이후에 일어날 모든 나라들을 상징한다. 재생 로마를 가리키고 있다.

 

이 강한 나라들이 한 돌(재림예수)에 맞아서 산산 조작이 나고 콩가루가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 돌은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그렇게 강한 나라들도 결국 쭉정이처럼 산산조각이 나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 말씀의 의미는 앞으로 나타날 짐승, 적그리스도의 강한 나라인 로마의 통치도 한 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어지고 콩가루처럼 흔적도 사라지고 만다고 했다.

 

모든 세계 정부는 이제 우리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주님의 나라가 되기 때문에 쭉정이처럼 한 돌에 맞아서 사라진다.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심판 때는 한마디로 축소를 한다면 저주와 축복의 장이 될 것을 가리킨다. 이스라엘 나라는 절기상 여름에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하는데,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보리타작을 한다. 여름에 추수를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러나 계절적으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들의 추수기는 약력으로 4월에서 5월이 된다. 기우에 변동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스라엘의 내륙 지방은 4월 초에 추수를 시작하여 탈곡기로 알곡을 털어낸다. 그리고 해안 지방에서는 대략 48일 경에 추수를 사작한다. 반면 산지에서는 4월 중순경에 추수해서 탈곡한다. 이 기간은 절기상 대략 유월절에서 오순절까지의 기간이다. 유월절에서 오순절까지의 기간은 약 50일이 되는 때이다. 그래서 추수하여 타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50일째인 77절인 맥추절 기간이 된다.

 

또한 그렇게 강한 나라들도 결국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즉 한 돌에 맞아서 쭉정이처럼 날려 가버릴 그 날이 올 것이다. 이때는 앞으로 나타날 짐승, 적그리스도의 강한 나라 로마의 통치도 한 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박살이 나고 다시는 그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 날이 도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유월절에서 오순절까지의 기간은 약 50일째인 77절인 맥추절을 가리킨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맥추절을 잘못 지키고 있다. 그것은 막연히 보리 추수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맥추절을 지키는 데 있어서 보리, 밀 추수 때가 되면 무조건 맥추감사 주일을 지켜왔다. 물론 우리나라의 형편을 보아서는 그렇게 지킬 수 있다고 하겠지만, 그러나 원칙적으로 맥추절의 개념은 오순절의 개념인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날부터 계산해서 50일이 되던 날이 77절이요, 맥추절이다. 이날 맥추절을 지켜야 맞는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맥추절을 지키는 날을 계산해 보면, 맥추절과는 상관이 없다. 날짜상으로 맞지 않는다. 맥추절은 오순절이라고도 하고, 77절이라고도 한다. 그러므로 맥추절을 정확하게 지키기를 원한다면,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그날부터 계산해서 50일 만에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때 보리와 밀이 익었든지 안 익었든지, 관계없이 지켜야 한다. 물론 개념으로 보면 그렇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맥추절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오순절은 77절 맥추절이라고도 한다. 이스라엘의 보리 추수는 늦은 비가 온다. 이 늦은 비는 결실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만일 이 늦은 비가 늦게 오거나 비의 량이 적으면 추수하는 데 있어서 엄청큰 영향을 가져오게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적인 사람들도 마지막에 늦은 비, 성령, 이 성령은 마지막에 성도들에게 있어서 알곡이 되는 결정적인 성령 충만함을 말하고 있다. 다시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비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있다. 전 성경에서 이른 비와 늦은 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오순절 성령과 마지막에 다시 빛나고 윤기가 있는 아주 맛이 나는 늦은 비, 우리를 완전하게 하시는 늦은 비는 은혜를 말하기도 하고, 성령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추수기 때는 산 옆이나. 언덕 위에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설치하게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은 알곡과 쭉정이가 잘 분리되기 때문에 그렇다. 다시 말하면, 바람이 불 때, 타작을 하는 데, 쭉정이는 다 날려 가버린다. 그때 농부는 농사를 어떻게 지었느냐의 따라서 알곡의 차이가 난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내가 본인이 어떻게 하였느냐의 따라서 알곡과 쭉정이로 심판 때에 결정이 이미 났다.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가고 알곡만 주인 앞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농부라고 비유하셨다. 그리고 목회자도 작은 농부라고 했다. 옛날 구약에 제사장들도 농부로 비유된다. 그리고 농부는 곡식 단을 허리춤까지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그 다음에 도리께로 쳐서 곡식을 털어낸다. 곡식을 털 때 알곡은 매를 맞은 다음에 쏟아지고, 쭉정이는 타작기에 맞아 부서져서 불태움을 당하고 없어진다.

 

여러분! 알곡이 된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다. 알곡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정이다. 세례요한의 경우를 보면 마 3:8~12에서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들을 맺고,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실 것이며, 알곡은 모아서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시리라.’고 하셨다.

 

여기서 우리 예수님이 직접 손에 키를 들고 철저히 정결케 하실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바로 심판의 장인 곡식 타작을 가리킨다. 14:14~20에서 하나님은 심판에 대해서 교훈하시기를 추수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니엘은 예수님의 재림과 한 돌의 심판을 가리켜 타작마당으로 비유한 것이다. 그러므로 전 성경을 종말로 풀어진다. 창세기로부터 전 성경에서 타작하면, 심판마당을 가리키며, 이러한 날이 다 되었음을 말하고 있고, 또한 타작을 말할 때는 무조건 끝나는 시간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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