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45-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양칼럼 –45-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9-30 16:42

본문

똥보다 더러운 죄 버리는 비법(1)

 

목양칼럼 조영만 목사2.jpg

목양칼럼 조영만 목사(인천시온교회 담임/cjtn tv 방송 부사장)

54. 똥보다 더러운 죄 버리는 비법(1)

간단합니다. 죄가 똥보다 더럽다는 것을 알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깨달아야지요! 여러분의 마음으로 죄가 똥보다 더럽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죄를 버리는 것은 똥을 버리는 것보다 쉽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똥보다 더러운 죄 버리기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생각과 마음의 차이입니다. 생각은 지적인 것이고 마음은 의지와 일치합니다.

 

아무리 생각으로 똥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똥을 매일 먹고 바르는 행위를 보면 마음으로는 똥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큰일난 것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대에 우리의 생각만 올라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올라간다는 사실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선을 사랑하고 악을 미워한다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생각에 머물러 자신을 속이고 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혈기 내는 악을 미워한다고 하면서, 자주 혈기 내는 분들은 혈기 내는 악을 생각으로는 미워해도 마음으로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불평하는 악을 사랑합니까? 미워합니까? 미워한다고요? 하지만 지금도 자주 불평하는 분들은 불평하는 악을 생각으로는 미워해도 마음으로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염려하는 악을 사랑합니까? 미워합니까? 미워한다고요? 하지만 지금도 자주 염려하는 분들은 염려 하는 악을 생각으로는 미워해도 마음으로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악을 사랑하고 선을 미워하는 분들이지옥을 사랑하고 천국을 미워하는 분들이원수마귀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분들이 죽어서 갈 곳과 이 땅에서 받을 형벌이 어떻겠습니까? 여러분은 선을 사랑합니까? 아니면 악을 사랑합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선을 사랑한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생각에 머물러 자신을 속이고 선을 미워하는 마음을 감추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혈기 내지 말라는 선을 사랑합니까? 미워합니까? 사랑한다고요? 하지만 지금도 자주 혈기 내는 분들은 혈기내지 말라는 선을 생각으로는 사랑해도 마음으로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불평하지 말라는 선을 사랑합니까? 미워합니까? 사랑한다고요? 하지만 지금도 자주 불평하는 분들은 불평하지 말라는 선을 생각으로는 사랑해도 마음으로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선을 사랑합니까? 미워합니까? 사랑한다고요? 하지만 지금도 자주 염려하는 분들은 염려하지 말라는 선을 생각으로는 사랑해도 마음으로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선을 사랑합니까? 미워합니까? 사랑한다고요? 하지만 지금도 항상 기뻐하지 않는 분들은 항상 기뻐하라는 선을 생각으로는 사랑해도 마음으로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선을 사랑합니까? 미워합니까? 사랑한다고요? 하지만 지금도 범사에 감사하지 않는 분들은 범사에 감사하라는 선을 생각으로는 사랑해도 마음으로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선을 사랑합니까? 미워합니까? 사랑한다고요? 하지만 지금 기도하지 않는 분들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선을 생각으로는 사랑해도 마음으로는 미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을 미워하고 악을 사랑하는 분들이천국을 미워하고 지옥을 사랑하는 분들이하나님을 미워하고 원수마귀를 사랑하는 분들이 죽어서 갈 곳과 이 땅에서 받을 형벌이 어떻겠습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