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아가 강해(35) 아 4:13~15 네게서 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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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3-08 14:44본문
아가 강해(35) 아 4:13~15
네게서 나는 것은
아 4:13~15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지난 한 주간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이 되어 주님께만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리고 죄와 세상과 육체와 사탄에 대해서는 마음의 문을 잠그고 덮고 봉하고 사셨습니까? 잠언 4:23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하심같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회개함으로 거듭난 후에 성령세례를 받으면 우리 마음 안에는 생명의 근원이신 말씀 곧 성령님이 거하십니다.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우리 마음 안에 생명의 근원이신 말씀과 성령님이 충만히 거하시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각자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왜 우리가 각자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까? 천상에서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를 범함으로 우주로 쫓겨난 사탄이 에덴에서 하와를 속여 범죄케 하고 모든 사람으로 죄를 범하게 한 것 같이 지금도 우리 마음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아담도 에덴동산에 먼저 들어와 있던 죄의 원흉인 사탄을 다스리며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사탄을 다스리지 못하고 자기 마음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렇지만 아담이 사탄에게 속아 죄를 범하므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에도 죄의 원흉인 사탄을 다스리며 자신의 마음을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은 인류에게 이어져 왔습니다.
아담의 아들인 가인에게도 이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창세기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인류는 죄의 원흉인 사탄을 다스리며 자기 마음을 지켜야하는 사명을 가진 것입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의 실패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죄의 종, 육체의 종, 세상의 종, 사탄의 종이 되었습니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부터 주님이 오시기전까지 4000년 동안 이 세상의 주인은 공식적으로 사탄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을 이기시므로 부활, 승천하셔서 세상 임금인 사탄을 깨뜨리시므로 이 세상의 주인은 공식적으로 주님이 되신 것입니다.
요 12:31,32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한복음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고전 15:25,26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이제 이 세상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믿습니까? 이 세상의 주인이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이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요1서 5:4,5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예전에 세상 임금이었던 사탄을 주님이 주인되신 이 세상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예술계, 교육계, 종교계, 군대, 직장과 가정을 장악했던 사탄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곧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우리가 쫓아내야합니다. 특히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우리 마음 안에서 예전에 우리 마음의 주인이었던 사탄을 쫓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겼던 왕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지금 제사장의 기름부음과 선지자의 기름부음과 왕의 기름부음을 베푸는 단계에 이른 신부는 사탄을 이기는 자가 되었기에 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왕권을 회복했습니다.
그래서 사탄에 대해서는 잠근 동산이자 주님에 대해서는 열린 동산이 되었고 사탄에 대해서는 덮은 우물이자 주님에 대해서는 열린 우물이 되었고 사탄에 대해서는 봉한 샘이자 주님에 대해서는 열린 샘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마음을 지키는 신부는 생명의 근원이신 말씀 곧 성령님이 충만한 상태가 되었기에 주님의 칭찬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를 유지하는 신부를 통해 나타나는 열매를 본문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곧 자기 마음을 지키는 신부가 생명의 근원이신 말씀 곧 성령님이 충만한 상태가 되었기에 나오는 열매들을 묘사합니다. 이 열매들은 신부의 인격의 미덕입니다.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석류나무는 석류를 생산하는 나무입니다. 제사장의 에봇에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놓은 것같이 제사장의 에봇은 신부가 입을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입니다. 이 세마포는 계 19:8에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심같이 석류나무는 옳은 행실을 맺게 하는 나무로 지금 신부의 인격의 미덕이 옳은 행실로 나타나고 있음을 말합니다. 자기 마음을 지키는 신부는 생명의 근원이신 말씀 곧 성령님이 충만한 상태가 되었기에 옳은 행실을 나타내는 석류나무가 된 것입니다. 석류나무의 열매인 석류는 달콤함으로 먹는 자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같이 신부도 상대에게 옳은 행실을 보임으로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입니다.
‘각종 아름다운 과수’는 씨가진 각종 열매를 생산하는 나무로 신부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뜻합니다. 여러분은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고 계십니까? 씨는 열매를 맺게 하는 근본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어떤 씨를 심느냐가 열매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씨에는 두 종류의 씨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씨와 사탄의 씨입니다. 요1서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여러분의 마음씨는 마음에 하나님의 씨를 심느냐 아니면 사탄의 씨를 심느냐로 결정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밭과 같아서 무엇이든지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항상 기뻐하라는 씨를 심으면 항상 기뻐하는 열매를 맺고 항상 기뻐하지 말라는 씨를 심으면 항상 기뻐하지 않는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 마음에 불평하지 말라는 씨를 심으면 불평하지 않는 열매를 맺고 불평하라는 씨를 심으면 불평하는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 마음에 염려하지 말라는 씨를 심으면 염려하지 않는 열매를 맺고 염려하라는 씨를 심으면 염려하는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 마음에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씨를 심으면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열매를 맺고 세상을 사랑하라는 씨를 심으면 세상을 사랑하는 열매를 맺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일들은 자기 마음에 심은 씨, 곧 하나님의 말씀이나 사탄의 말을 심은 결과입니다. 우리는 열매를 보면 그 나무의 종류를 알 수 있듯이 자기 말과 행함을 보면 어떤 씨를 심은 결과인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지금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씀을 보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고 순종도 하지 않고 매일 티비에 빠져서 사는 성도가 있다면 어떤 씨를 심었기 때문입니까?
말씀을 보지 말라, 기도하지 말라, 순종하지 말라, 티비에 빠지라는 씨를 심었기 때문입니다. 이 씨가 하나님의 씨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아니면 사탄의 씨입니까? 사탄의 말입니까? 이제 여러분은 표현된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씨와 사탄의 씨를, 하나님의 말씀과 사탄의 말을 구분할 수 있겠습니까? 구분할 수 있다면 영적 자녀의 단계이고 구분하지 못한다면 영적 갓난아이의 단계입니다. 그런데 구분은 해도 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 영적 자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표현된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씨와 사탄의 씨를, 하나님의 말씀과 사탄의 말을 구분하는데도 불구하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같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는 탄식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은혜를 통해 영적 청년의 단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사탄의 씨인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면 각종 아름다운 과수를 맺는 마음씨를 가진 신부로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맺게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후 10:5,6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지금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온전히 하나가 되고자 했기에 승천의 단계 곧 가나안에 들어간 신부가 있다면 마음에 하나님의 씨, 하나님의 말씀만을 심어야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벨화인데 아가 1:14절에서 ‘고벨화’는 유대 지방에서 어린 아이들이 손톱에 물들이는 데에 사용했던 꽃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것과 자랑을 뜻한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때에는 술람미 여인이 주님을 고벨화 송이로 표현하면서 주님이 자신의 치장과 자랑이라고 고백했는데 지금은 반대로 신부가 주님께 주님의 치장과 자랑이라는 칭찬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 티비를 끊고 말씀 묵상과 기도, 순종하는 훈련을 받고 있는 성도님들은 다 저의 치장과 자랑입니다. 목자의 칭찬을 받는 양이 목자장되시는 주님께 주님의 치장과 자랑이라는 칭찬을 받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영적 청년의 단계까지 이르러 성령 충만 ,말씀 충만함으로 마음을 지켜 사탄을 이기는 자가 될 때 여러분은 주님의 치장과 자랑인 고벨화가 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선포된 말씀을 통해 상대에게 옳은 행실을 보임으로 기쁨과 만족을 주는 석류나무와 하나님의 씨를 심고 거두는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주님의 치장과 자랑인 고벨화가 되시기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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