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 |
강해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 양을...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 양을...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
계 21:9~10 9절: 또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주리라.”하고, 10절: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그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
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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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 |
강해
아가강해(44) 아 5:7절 신부가 다시 고난당하는 이유는?
아가강해(44) 아 5:7절
신부가 다시 고난당하는 이유는?
아 5:7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 여러분은 여러분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까? 그렇다면 중생 곧 거듭난 것입니다. 거듭난 신자는 이제 영원한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는 마음의 할례인 성령세례만 받으면 됩니다. 이것이 광야 연단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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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05-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목사코너-605-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요 20:18-23)
유대인들에게 죽임당했다가 다시 살아나신 주님은 공생애 3년간 가장 심혈을 기울여 세운 제자들을 제일 먼저 만나셨고 가장 극적인 이 만남의 순간에 제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너희인 열명의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왜요? 주님을 잡아다가 잔인하게 죽인 유대인들이니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의 제자들인 자신들도 역시 죽이려고 잡으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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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 |
작가에세이
5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쑥 캐는 소녀는 어디 있는가?”
4월부터 제 밥상에 어김없이 오르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쑥국입니다. 저는 쑥국이 맛있기도 하지만 쑥국을 먹을 때마다 쑥 캐는 소녀가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시절 제가 좋아했던 소녀가 있었습니다. 봄이면 화사한 옷을 입곤 하던 그 아이의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마을 뒷동산을 넘으면 냇가가 하나 있는데 소녀는 냇가 건너편 마을에 살았습니다. 하루는 우리 동네 한 친구가 쑥을 캐러 간다고 해서 따라가 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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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 |
강해
레위기 강해(8) 화목제의 희생 제물이 되라.1.
레위기 강해(8) 레 3:1~5절
화목제의 희생 제물이 되라.1.
소로 드리는 화목제
레 3:1~5“만일 그 사람의 헌물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이고 그가 수컷이든 암컷이든 간에 그것을 소떼에서 취한 것이면 그는 흠 없는 것을 주께 드릴지니 2그는 그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회중의 성막 문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들인 아론의 아들들이 제단 위 사면에다 피를 뿌릴지니라. 3그는 화목제의 희생제물 중에서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를 드릴 것이며 내장을 덮고 있는 기름과 내장 위의 모든 기름과 4옆구리에 붙은 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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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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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 |
목회자칼럼
청년 담당 목사에게
청년 담당 목사에게
2003년도 교회를 갱신하면서 어떻게 하면 청년부를 부흥시킬까? 기도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청년회만 부흥될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내 속에 한 마음을 주셨다. 내 설교를 내려놓으라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청년들이 장년부 예배를 같이 드리면서 봉사했고 청년들끼리의 모임은 토요일에 가졌다. 그러다 보니 청년부 활동에 한계가 있었고 부흥에 지장이 많았다. 토요일 참석 못 하는 청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청년부가 부흥하려면 청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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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강해
아가 강해(43) 아 5:6절 다시 임재를 거두신 이유?
아가 강해(43) 아 5:6절
다시 임재를 거두신 이유?
아 5:6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가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구나” 지난 한 주간 문 열어달라고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틈으로 내민 주님의 사랑의 손을 보므로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기에 여러분의 손과 손가락, 모든 행동을 통해 죽음의 향기인 몰약과 몰약즙이 나오는 신부가 되셨습니까?
주님의 남은 고난 곧 교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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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04-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니
목사코너-604-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니
(요 20:11~18)
초실절에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고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이 처음에는 이를 믿지 못하다가 후에는 부활의 주님을 믿고 부활의 첫 열매들이 되었습니다. 이를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역사해 주심을 계시합니다. 요 20:9에 마리아나 제자들이 예수가 묻혔던 곳이 빈 무덤이 됐음을 확인하고도 그들은 주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즉 주님 부활을 믿지 못했고 성경, 즉 시 16:10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예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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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 |
작가에세이
4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빛의 나라에서부터 빛의 연대기까지”
지난주 수요일 오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빛의 연대기’ 공연을 하였습니다. 남들은 그냥 지켜보는지 모르지만 저는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제가 작사를 할 뿐만 아니라 영상 하나하나, 멘트 하나하나까지 다 체크를 해야 했거든요. 사실 제가 영상 내레이션을 몇 번을 보면서 “이렇게 고쳐라, 이렇게 편집하라”고 수정하고 또 수정했습니다. 영상 실무를 담당하는 나유진 자매가 우리 교인이 아니었다면 엄청난 시험에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마지막 순간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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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 |
강해
레위기 강해(7) 레 2:13~16절 네 제물과 함께 소금을 드릴지니!
레위기 강해(7) 레 2:13~16절
네 제물과 함께 소금을 드릴지니!
하나님께 불로 드리는 제사니라
레 2:13~16절 “음식제사의 모든 헌물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되 너는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음식제물에 부족하지 않게 할지니 너는 네 모든 제물과 함께 소금을 드릴지니라. 14네가 첫열매들의 음식제물을 주께 드리려면 불로 말린 곡식의 첫열매의 푸른 이삭을 음식제사로 드리되 잘 익은 이삭에서 찧은 곡식이라야 하며 15 너는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넣을지니 그것이 음식제물이니라. 16 제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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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
강해
아가 강해(42) 아 5:4~5절 신부의 마음을 동하게 한 주님의 손
아가 강해(42) 아 5:4~5절
신부의 마음을 동하게 한 주님의 손
아 5:4,5 “나의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동하여서 일어나서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듣는구나” 지난 한 주간 주님의 남은 고난 곧 교회를 완성시키기 위한 주님의 고난에 참여하기 위해 의의 옷을 입고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 때문에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셨습니까?
골로새서 1:24 “내가 이제 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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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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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03-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목사코너-603-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레 23: 10-11, 고전 15: 12-20)
오늘이 초실절 명절 주일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명절입니다. 이는 그분이 그리스도로 이루시는 큰 구원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해당되는 큰 구원이니 우리들의 명절이 되는 것입니다. 요 20:1이하에서 그 주의 첫날, 즉 유월절 양으로 죽임당하신 주님이 묻힌 후, 안식일 다음 날은 곧 초실절 명절 날입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일찍 무덤에 왔는데 돌이 무덤에서 옮겨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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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 |
작가에세이
4월 셋째 주, 부활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기독교가 융성하고 과학이 발전하는 나라”
저는 이분을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습니다. 송봉현 선생님이신데 과학기술부에서 국장까지 지내신 분이십니다. 이분이 ‘두뇌자원 나라’라는 책을 쓰셨는데 직접 사인을 해서 저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모르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책에서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5천 년 전 빈곤을 말끔히 씻고 천국과 같은 선진국의 삶을 누리는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것입니다. 유엔 설립 후에 새로 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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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 |
강해
아가서 강해(41) 아 5:3절 동산이 된 신부와의 불일치
아가서 강해(41) 아 5:3절
동산이 된 신부와의 불일치
아 5:3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지난 한 주간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고 순종하며 사셨습니까? 이제 갓 걸음마를 배운 아이를 세워 놓고 엄마, 아빠가 양쪽에서 아이를 부르며 오라고 할 때 그 아이는 자기와 친숙한 사람에게 먼저 걸어가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과 사탄이 양쪽에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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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 |
목회자칼럼
설교를 시키는 이유
설교를 시키는 이유
사역뿐만 아니라 설교까지도 부교역자들에게 많은 부분을 위임했다. 나는 주일 낮에 한 번만 설교하고 다른 모든 설교를 부목사에게 위임했다. 설교 위임은 개척하고 15년 되었을 때부터 시작했다. 부목사들에게 설교를 많이 시키는 것은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부교역자들을 잘 키워주기 위해서다. 부목사 때 설교를 많이 해야 담임 목사로 사역할 때 당황하지 않고 설교를 잘 감당할 수 있다. 많은 교회가 부교역자들에게 설교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막상 담임 목회를 하게 될 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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