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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北,러시아 파병이 아니라 남북대화의 자리로 나아오길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렘 1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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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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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제가 탈진을 하여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부산 세계로교회를 섬기시는 손현보 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목사님, 큰 일 났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가 큰 일을 당할 것 같습니다.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를 지키는 연합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누워 있는 채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긴박한 상황인가요? 아직은 그 정도의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목사님이 함께하자고 하면 해야지요. 제가 주일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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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레 23:33-44)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레 23:34, 41절에서 ‘너희들은 일곱째 달 15일부터 7일 동안 주 앞에 명절로 지킬지니 그것은 영원한 규례가 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오늘날 신약교회 그리스도인들이나 모두 이 유대력 7월 15일 이후의 7일간, 즉 오늘은 장막절 명절 주일로 지켜야 합니다. 이 장막절은 7대 명절의 최종 절기요, 8일간의 최장 명절이요, 또 가장 많은 제물을 드리며 제사하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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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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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쉬운목회 8장1. 하나님 짝사랑
쉬운목회 8장1.하나님 짝사랑
사랑 중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은 무슨 사랑일까? 짝사랑이다. 짝사랑은 조건적 사랑이 아닌 일방적 사랑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고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만나면 헤어지기 싫다. 그러나 서로 사랑하게 되면 사랑에 조건이 붙게 되어 달콤한 사랑이 감소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이 짝사랑이다. 여러분과 나를 일방적으로 사랑하시고 창세 전에 조건 없이 택해 주셨다.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시고 조건 없이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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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26:41)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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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쉬운목회 8장 『짝사랑 목회』
쉬운목회 8장『짝사랑 목회』
전에 동창 모임에서 친구 목사님이 설교하시면서 그 교회 어떤 권사님에 대해 말씀을 하셨다. 권사님은 사랑이 많고 믿음이 좋아서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분이셨다.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는데 자기 딸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우유 배달 아줌마와 우연히 만나 얘기하면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 네는 아저씨도 잘생기고 아줌마도 예쁜데 딸은 누구를 닮았는지 예쁘지 않게 생겼네요! 권사님은 그때, 그러냐고 말했지만, 딸이 예쁘지 않게 생겼다는 말에 너무 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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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78- 속죄일 명절을 지키라
장한국 목사코너-578-
속죄일 명절을 지키라
(레 23:26-32, 계 21:1)
하나님은 우리에게 ‘속죄일(7월10일)을 명절로 지키라.’ 명령하십니다. 이는 구약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신약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과거 고린도 교회와 바울 사도가 지킨 것 같이 속죄일을 우리의 명절로 지켜야 됩니다. 특히 이날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너희의 쉼의 안식일이 되라고 강조하십니다. 어떤 노동이나 수고도 없는 것이 쉼이요, 저녁의 어두움도 다시는 없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어두움인 죄악과 허물이 없게 된 날이 안식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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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종교개혁 507년, 우리 개신교는 개혁한 목적대로 예수님의 신부 다운가?
종교개혁 507년, 우리 개신교는 개혁한 목적대로 예수님의 신부 다운가?
히 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계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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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나의 자랑 '십자가'
나의 자랑 '십자가'
그동안 당신은
무엇을 자랑하며 살아왔습니까?
당신이 진정으로 십자가의 본질과
십자가의 진실을 깨닫는다면
십자가 외에는 더 이상
자랑할 것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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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
목회자칼럼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10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독수리는 참새와 같이 날지 않는다”
저는 교회를 다니며 신학교를 가겠다고 해서 집에서 쫓겨난 사람입니다. 혈혈단신으로 광주신학교에 갔습니다. 저는 광주신학교를 다니면서 1등을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습니다. 1등으로 입학을 해서 1등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의 상대는 나를 뒤쫓아 오는 동료 신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전남대생들과 경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많이 다니는 서점을 다니며 부지런히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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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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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쉬운목회-3- 인기 없는 목사
인기 없는 목사
이춘복 목사 쉬운목회 -3-
내가 82년도에 안양대학에서 초급 히브리어를 강의했다. 그때 강사비가 교회에서 주는 사례보다 많았다. 그러나 목회를 위해 과감하게 포기했다. 당시 신학대학에서 강의 자리를 얻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울 때다. 그러나 과감하게 포기한 것은 목회가 너무 좋았고 나에게 주신 은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목회 하나만도 어려운데 교수까지 하면 두 가지 다 성실하게 할 수 없다. 오직 목회에 전념하기 위해 과감하게 교수 자리를 포기한 것이다.
나는 부흥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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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네게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장한국 목사코너-577-
네게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계 21:9-14)
성령이 요한의 영을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줍니다. 그것이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의 보석으로 된 도성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영안으로 이를 보게하고 깨닫게 하고 믿고 사모하게 하시는 신령한 광경입니다. 재림하시는 주님은 먼저 심판 주로 불경건한 자들을 심판 하신 후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천사들중 하나가 요한에게 나타나 보여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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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
목회자칼럼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
아가서 강해(18) 아 2:14절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지난 한 주간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기에 주님과 함께 일어나 함께 가셨습니까? 주님과 동행하는 여러분은 주님이 보시기에 무화과나무의 잘 익은 푸른 열매이며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 포도나무입니다. 이제 열매만 맺으면 됩니다. 이 열매를 맺기 위해 주님은 다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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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
목회자칼럼
10월 첫 번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10월 첫 번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번 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은
국민일보 10월 1일 자에 게재되었던 소강석 목사의 성경 인물 시로 대체합니다.
셈, 함, 야벳
왜 그랬을까
포도주에 만취하여 벌거벗을 정도로
그를 혼미케 하였던 것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인가
살아남아야 하는 자의 고뇌인가
겉옷을 벗어 고개를 돌린 채 사실을 덮어
복의 문을 열었던 셈과 야벳
담요 한 장 덮어주지 못할망정
사실을 까발려서 오고 오는 세대에 저주의 문을 연 함
그대 손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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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
목회자칼럼
나팔절 명절 주일
장한국 목사코너-576-
나팔절 명절 주일
(레23: 23-25, 마24: 29-31)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7월 1일을 큰 명절로 나팔을 불어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유대력으로 새해 첫 원단인 롯쉬 핫산아입니다. 이날에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큰 소망과 기쁨과 즐거움으로 지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새해 설날과 같이 말입니다. 그러나 영적 이스라엘인 신약교회에서는 이와달리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로 그 명절의 실상을 사모하며 지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그리스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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