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코너-580- 새 예루살렘 성에 들지 못하는 자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0- 새 예루살렘 성에 들지 못하는 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1-02 10:08

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80-

새 예루살렘 성에 들지 못하는 자

(21:8, 27)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여호와 하나님, 즉 우리 주님께서 말씀 하시되 내가 나의 보석들을 만드는 그 날에 그들이 나의 것이 되리라. 내가 그들을 아껴두리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아들을 아낌같이 하리라.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 사이를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라고 말씀하신다(3:17-18). 우리를 주님의 보석으로 만드신다. 또 아끼시겠다는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더욱 구체적으로 계시한 것이 계시록 219-10절의 거룩한 도성 새예루살렘의 가장 귀한 보석입니다. 즉 주 재림시 그분의 신부의 영광 받은 모습입니다.

 

이 거룩한 새예루살렘 도성은 12 진주문으로 되어 있으니 이는 계21:27하반절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자, 즉 순교자들만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곧 말3:17-18의 의인이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임을 가리켜 주십니다. 반면 이 도성에 들지 못하는 자를 오늘 말씀을 통해 아주 구체적으로 계시해 주심으로써 종말에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크나큰 각성과 경성의 말씀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면 성에 들지 못하는 자, 어린양의 아내가 될 수 없는 자는 누구인가? 먼저 27절 상반절에 3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즉 더럽게 하는 자, 가증한 일 행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속한 자만이 거룩한 자요. 반대로 세상, 즉 마귀와 적그리스도에 속하면 더럽게 하는 자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아닌 피조물을 우상으로 섬기는 자가 가증한 자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 재림 예언의 말씀이 아닌 변개 된 말씀, 비진리를 말하는 것이 거짓말하는 자입니다. 또 본문 8절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열거하며 이런 자들은 새예루살렘 도성에 들지 못하는 자들이요, 곧 둘째 사망에 참여하는 자, 즉 둘째 사망의 해를 받으리라.’ 하십니다.

 

둘째 사망의 해는 우리가 하늘에서 누릴 상급과 영광의 기업인데 이 모든 것을 다 불태워 버린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런 자들이 누구인가? 두려워하는 자입니다. 예수 믿고 하나님을 섬기지만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그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여 적그리스도 같은 생사여탈권의 위협이 있으면 두려워하여 배도하는 자입니다. 믿지 않는 자입니다. 이들은 예수를 믿지만 재림 예수와 그 예언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있다가 환란이 되면 소동하고 배도하는 자입니다. 가증스런 자요, 이는 우상을 숭배하는 자입니다. 살인자들이니 순교자들의 육신을 죽인자, 또 비진리로 미혹, 영적 생명을 죽인 자입니다. 음행하는 자는 신앙 정절을 팔아 배도한 자, 진리 간음 자입니다. 마술하는 자는 거짓 이적으로 미혹하여 영을 죽이는 자입니다. 우상 숭배자는 적그리스도를 경배하는 자입니다. 거짓말하는 자는 진리의 말씀을 거짓으로 바꿔 증거하는 자입니다. 이런 자에게서 너희는 피하라.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 건강칼럼(973)... 유당불내증(乳糖不…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치유대성회 내 잔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 치유 대성회 / …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9 KNOC 플로깅…
    아가서 강해(23) 아 3:9~10절 주님과…
    장한국 목사코너-582- 생명수 강과 생명나…
    치유하시는 주님의 은혜
    영적 성숙의 열매를 얻는 비결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2-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