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522- 이것이 길이니 그 길로 걸으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522- 이것이 길이니 그 길로 걸으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8-05 14:14

본문

이것이 길이니 그 길로 걸으라

(30:18~21)

 

총회장 장한국 목사 새로운 사진 pc용.jpg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tv명예이사장)

주께서 너희를 기다리신다고 하십니다. 왜요? 이는 너희가 돌이켜 쉬면 구원을 얻으리라. 즉 그들의 불신앙, 불순종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기를 기다리십니다. 이는 오늘날도 벧후3:8-9에서 주님은 우리를 하루가 천년같이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더디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회개하여 멸망치 않도록 기다리십니다. 이는 예수 안 믿는 불신자들의 회개가 아닌 금촛대교회를 대상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님이 책망하시고 미지근한 신앙에서 돌이켜 불로 연단한 금 같은 순교신앙으로, 또 흰옷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리로, 또 영적인 눈이 활짝 열리도록 우리들에게 회개할 것을 촉구하시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너희가 예루살렘에 있는 시온에 거하리라고 하십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그들이 70년간 혹독한 연단을 거쳐 하나님과 그 말씀을 그리워하게 됐고 그들을 예루살렘 시온에 거하게 하여 다시는 울지 않으리라.

 

이 시온은? 9:11에서 시온에 거하시는 주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선포하라.’ 하심같이 이 시온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의 말씀이 나오고 주의 구원이 나오는 곳이 곧 시온입니다. 그러면 영적 유대인들인 우리들에게 시온은 어디일까요? 그것은 계21:9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입니다. 7년 환란 기간 중 순교를 통해 이 새 예루살렘으로 올라온 그리스도의 신부가 있는 곳이요, 신랑 예수님이 함께 있는 곳이요, 또 신부의 영광을 입은 것이 곧 우리의 예루살렘 시온입니다. 할렐루야!

 

이런 우리들에게 주께서 고난의 빵과 고통의 물을 주십니다. 고난의 빵은 보리빵 다섯 덩어리의 생명의 빵을 가리킵니다. 즉 예수님 자신이 보리빵이요, 우리를 살리는 빵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죄 있는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고난, 핍박, 연단, 징계, 죽임당하심을 겪으신 곧 고난의 빵이십니다. 우리가 그 예수를 믿고 그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면 고난의 빵을 먹은 자입니다. 즉 첫째 부활의 진리의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통의 물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요한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은 생명수이며 이 말씀을 먹으면 입에는 달고 배에는 몹시 쓰더라. 즉 고통의 물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믿은 자에게 그대로 이뤄지는 과정이 육신적으로는 괴롭게 됨이니 곧 고통의 물이지만 영적으로는 최고의 복을 받는 영생수입니다. 그런 후에 네 귀가 말을 들으리라. ‘이것이 길이니 너희가 우편으로 돌든지, 죄편으로 돌이키든지 너희는 그 길로 걸으라.’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의 正路를 가르쳐 주시고 그 길로 걸으라.’고 하십니다. 큰 환란 이전에 순교신앙에 서는 것, 더 나아가 144,000의 남녀종들로 인침 받는 것이 곧 우리가 가는 正路임을 가리킵니다. 지금 너희는 그 길로 걸으라.’ 하십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