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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설교 『참 목자 참 양의 삶』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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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7-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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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목자 참 양의 삶[1]

지저스타임즈 cjtn tv 방송 편집인 정기남 목사

발행인 정기남 목사.jpg

10:1~15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을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꿀 같이 달고 흠모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도 들으면 들을수록 꿀 같이 달고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참 양인 성도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며 감탄 감동 감사가 내 입을 통해 터져 나와야 합니다. 성전에서 목사님을 통해 듣는 말씀이 달아야 하고, 성경을 읽을 때도 말씀이 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는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드리고 주의 음성을 듣는 영적인 귀와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만큼 엎드려 기도드리고 말씀을 흠모할 때 놀라운 역사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임하시게 됩니다. 성령님을 통해 역사는 시작되고 영안이 환하게 열리게 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때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먼저 세가지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우리는 역사적인 면에서 읽어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으면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15:4). 두 번째 성경은 복음적인 차원에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의 말씀을 역사적인 면에서 교훈을 삼고, 현재 믿음으로 자신에게 적응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10:17). 세 번째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적인 면에서 읽어야 합니다. 이렇게 성경을 사모하고 읽었다면 분명코 미래를 사는 소망과 삶의 비젼을 갖게 될을 믿습니다.

 

우리 개개인이 하나님이 주신 성경 말씀을 어뗗게 듣고 읽었는가에 따라서 결과가 나타납니다. 말씀을 통하여 성령에 감동된 사람은 언어도, 행동도 생각하는 것도 달라집니다. 지난날의 육적인 삶을 고집했던 자신의 행동과 언어를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보고 듣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지난날의 육적인 차원의 모습은 자신도 모르게 없어지고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받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을 성령의 술에 취한 자로 예를 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 술에 취한 사람, 술에 취하고 방탕하게 사는 사람은 언어도 행동도 그의 삶의 모습을 보면 부끄러운 자체뿐입니다. 세상 술에 취한 사람은 자신의 망가진 행동과 언어 삶의 방식도 의롭지 못하기 때문에 죄진 영혼이요 부끄럽기만 한 것입니다. 설교자 역시 주님께로 돌아오기 전에는 그렇게 살았으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성경, 생명의 말씀이 있고, 강단을 통하여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서 주일 낮 예배, 주일 밤 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 금요 철야 기도회, 구역예배, 돌잔치 예배, 환갑, 칠순 등 이 엄청난 예배 가운데 한순간도 쉴 틈도 없이 은혜의 강수에 푹 빠져 사는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한마디로 신앙이 식을 틈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같은 죄인의 구주가 되셔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 가두어 주시고 날마다 시간마다 식지 않을 성령의 용광로에 가두어 놓으셨기 때문에 은혜중에 은혜요 복 중에 만복입니다. 할렐루야!

 

이러할진대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으면서도 깨닫는 것 없다면 마치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셨듯이 길가에 뿌려진 씨와 같아서 공중의 새(사단)에게 그 말씀을 빼앗기고 살았지 않았는가? 만일 그렇다면 이는 불행입니다. 옥토에 뿌려진 씨는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말씀을 보면 옥토에 뿌려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요, 이는 30, 60, 100배의 결실을 거두게 된다고 예수님께서 마 13:2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29장에서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은 했는데 후에 하란으로 이주해서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 사건에서 보았듯이 들의 우물은 교회의 모형을 가리키고, 그 우물곁에는 세 양 떼가 있는데, 이 세 양 떼는 세 부류의 교인들의 모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보았던 말씀을 상고하면서 참 목자 참 양의 관한 말씀을 이어갈 것입니다.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은혜로운 삶이 도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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