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를“마라나타!”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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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5-20 10:28본문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를“마라나타!”영화로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한교연(한국교회연합) 국내선교연합회 소속 국예선(국제문화예수선교회)이 주최하는‘제2기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지구촌의 80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K콘텐츠’(한국 미디어)를 통한 문화선교를 목적으로 요한계시록 영화‘마라나타!’ 제작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문화예수선교회’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592-10. 천보빌딩 2층에 위치,이하 선교회)는 영화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한 100만 명의 홍보위원들을 양육할 목적하에 요한계시록 및 성경 관련 여러 지식들을 내용으로 홍보위원들에 대한‘아카데미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400명의 회원들을 양육 수료한 중 19일 수료한 2기 홍보위원들은 초교파적으로 모여 지난 3개월 동안 양육받은 780명으로 190명의 목회자들과 250명의 중진들(장로,권사.안수집사), 340명의 일반 성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료식을 가장 빛나게 하는 것은 68명의 불교신자들을 모집 양육하여 홍보위원으로써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 세웠다는데 그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대장금’, ‘꽃제비’ 등 국내의 유명한 드라마를 쓴 조은행 작가는 생사를 넘나드는 시간에 예수님을 따라 직접 천국을 체험하고 나서 요한계시록을 영화로 제작하여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을 깨우는 것이 자신의 일생 일대의 사명임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진 성도님들과 토론을 거듭한 끝에 개신교 안에서는 거의 금기시되어 있어 아무나 함부로 말하기 어려워하던‘요한계시록’을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단하고 ‘마라나타’ 작품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선교회 회장 임병술 목사, 양육위원회 위원장 추원식 목사 등 여러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의기투합하여‘선교회’를 조직하고 홍보위원들을 양육하기 위한 ‘아카데미교육’을 시작하여 이번 2기 수료식까지 1400명의 수료생을 양육했으며 현재 수백명에 달하는 3차 교육생들을 양육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들어 많은 목회자들이‘지금은 마지막 때 같다’고 조심스럽게 내비치는 가운데 미디어를 통해 온 세상을 대상으로 통이 크게 전도하여 많은 사람들을 깨우기 위한‘마라나타’ 영화제작을 결심한 것은 참으로 담대한 결단이며 예수님께 크게 기쁨 드리고 큰 상급 받을 사역이라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영화제작뿐 아니라 ‘바이블영화’ 제작을 통해 성경 66권 전체를 미디어화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의 순결한 신부들로 준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갈 이 아름다운 대장정은 예수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100만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지구촌의 80억 인구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사명의 길을 계속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우리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외칩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2023년 5월 20일
주경란통일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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