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497- 재림이 늦으리라 하는 자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497- 재림이 늦으리라 하는 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1-21 17:13

본문


총회장 장한국 목사 새로운 사진 pc용.jpg

24: 48-51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그 주인이 와서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리니 그가 복이 있도다. 주님이 재림 후 복 있다고 하는 자는 누구인가? 정한 때에 따른 양식 나눠주는 자요, 또 신실하고 현명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오늘날 종말의 때에 하나님이 금촛대교회를 세우시고 그의 사자를 통해 환란 날 이기는 자들을 배출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는 자입니다.

 

이들은 정한 때에 따른 양식을 나눠주는 자들이니 이는 곧 요한계시록이 그 핵심입니다. 10:2의 펴 놓인 작은 책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자입니다. 이들은 자기 목숨을 다하기까지 충성하는 자요, 이들이 신실한 종입니다. 또 재림하실 주님이 그 지혜와 그 능력으로 구원하시는 것을 잘 깨닫고 인도 받는 자가 곧 현명한 종입니다. 이들을 주님은 복 되도다.’ 라고 하십니다. 반면에 주님은 악한 종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속으로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종말에 조롱하는 자들이니 그들이 정욕대로 행하며 말하기를 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고 하는 자들이다(벧후3:3-4). 이들은 주일학교 때부터 주 재림이 가까웠다 했으나 지금 50살이 됐는데도 똑같이 주 재림이 가깝다 하고 있으니 내 생전에 주님 재림이 있겠는가? 없다고 하는 자들이 곧 악한 종들이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겔12:25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네 생전에 내가 말한 것을 다 이루리라. 더이상 늦지 아니 하리라. 아멘입니다.

 

또 악한 종은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며 술주정뱅이들과 먹고 마시는 자라고 하십니다. 왜 동료 종들을 때리는가? 주 재림이 속히 오리라 전하므로, 또 금촛대교회에 주신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열렬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때립니다. 악한 종들은 주 재림이 속히 오리라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 장로교 시조 칼빈 신학자도 요한계시록을 다루지 않고 인봉한 책이라 했거늘 어찌 함부로 계시록을 말하는가? 라고 논쟁하고 결국 이단이라 정죄하며 때립니다. 그리고 술주정뱅이들과 먹고 마신다.’ 했습니다.

 

이는 일반 술 취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6:6에서 잘 깨닫게 하십니다. 포도주를 대접으로 마시는 자, 즉 예수의 속죄구원의 복음으로만 만족하고 있는 자, 또 온 몸에 기름을 바르는 자, 즉 성령으로 자신은 충만하다고 주장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요셉의 고난을 대비하라는 것입니다. 첫째는 7년 환란날 양식을 대비하라. 둘째는 일곱영으로 충만하라. 그러면 승리하리라. 또 그런 자가 복 있도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광주 푸른솔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축제 열어
    한교총,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 제14차 정기총회
    곽에스더 목사 선교칼럼(41) 오늘은 참 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신년 메세지
    靑松 건강칼럼 (979)... 암(癌) 유병자…
    공동의 선을 위한 협치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