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498- 물가에 심겨진 나무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498- 물가에 심겨진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1-28 16:36

본문

물가에 심겨진 나무

총회장 장한국 목사 새로운 사진 pc용.jpg

17: 5-8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신뢰하고 육신을 무기로 삼고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자들은 결국 저주를 받으리라. 주님도 산상보훈의 결론에서 누구든지 나의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자요, 결국 무너지고 말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었지만 이를 믿음으로 받지 아니한 자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지 아니한 자가 자신의 행함을 인한 것, 육신으로 난자의 열매는 주님과 아무 상관 없는 모래 위에 지은 집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람을 신뢰하고 육신을 자랑하는 자는 광야 마른땅, 소금 땅에 사는 자와 같다. 열매 없는 영적으로 죽은 자요. 또 이들은 좋은 일이 오는 때를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좋은 날은 주님 재림의 그날이요, 그 주님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좋은 일의 날을 보지 못하리라. 구원에서 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를 신뢰하고 그의 소망을 주께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우리는 주를 믿는 자요, 이 주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구주가 되십니다.

 

또 은혜, 능력을 베푸시고 특히 성령까지 주셔서 하늘나라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는 은혜의 주님이 되십니다. 더 나아가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서 하늘나라 영광을 더해주시는 영광의 주님이 되십니다. 이 영광의 주님은 장차 7년 대환란날에 나를 순교시켜 주시는 재림하실 신랑 예수님이 되십니다. 이것이 가장 복된 자입니다. 우리가 이 주님을 신뢰하고 그에게 소망을 두며 사는 자가 되십시다. 또한 주님은 우리를 물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택정하여 가나안 땅으로 옮기고 그 율법인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 은혜로 살게 하신 것을 가리켜 심겨진 나무라고 했습니다(시편1:3). 이는 그림자요, 그 실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는 복음과 진리로 물가에 심겨진 나무입니다. 즉 마귀의 종노릇하던 우리를 복음으로 불러 교회로 나오게 하신 것이요, 교회에서 늘 하나님 말씀으로 살게 하셨으니 물가에 심겨진 나무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우리를 일곱 금 촛대 교회로 옮겨 첫째 부활의 진리 말씀의 생수의 강에 뿌리를 박고 살며 그리스도의 신부되게 해주시니 곧 더 좋은 물가에 심겨진 나무가 된 것입니다. 이 심겨진 나무가 된 우리들은 어떤 극심한 더위나 가뭄의 때에도 항상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으리라. 장차 7년 대 환란의 날에 너끈히 승리하는 자가 되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강한 훈련의 중요성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
    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축제 열어
    광주 푸른솔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