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목사코너-344- 나의 생각은 기대하던 끝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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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1-29 22:11본문
나의 생각은 기대하던 끝을 주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렘 29:11 내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하는 그 생각들을 내가 앎이라. 여기에서 너희는 누구인가? 유대인들이지요. 당시 그들은 바빌론에 나라도 망했고 포로로 끌려간 포로 된 그들이 곧 너희입니다. 또 너희는 2차로 영적 유대인을 가리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요, 교회가 곧 영적 유대인인 너희에 해당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생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정하신 뜻이요, 그분의 계획을 말합니다. 그분의 뜻은 요6:39-40에서 말씀하셨지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를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 이것이 날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하십니다.
예수 믿고 영생 얻게 하며 하나도 실족지 않게 하고 마지막 날, 즉 주 재림 시에 다시 살리는 것, 즉 부활시키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요, 생각이라는 말씀입니다. 또 욥23:13-14에서도 하나님은 생각이 하나이시니 그가 나를 위해 정해두신 일을 반드시 행하시리라. 우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잘 깨달을 수 있게 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생각은 곧 ‘화평의 생각이요, 재앙이 아니다.’라고 하십니다. 지금 바빌론 제국에 의해 유대 국가도 망했고 성전도 파괴됐고 남은 자들은 모두 바빌론 포로로 잡혀가 있는 이것은 재앙 같지만 재앙이 아니다. 오히려 화평의 생각이다.
즉 멸망하고 말 유대인들을 바빌론을 하나님의 도구로 삼아 연단시킴으로써 유대인들을 깨우쳐 바로 세우는 역사가 곧 화평의 생각입니다. 영적 유대인에게도 똑같습니다. 당장은 코로나로 괴롭고 영적 생활을 잘하기 힘들어도 오히려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그날을 사모하게 하는 것입니다. 장차 이런 환란보다 더 큰 환란이 와도 넉넉히 이길 수 있게 연단시키는 하나님의 뜻임을 기쁘게 여기고 더욱 신앙이 단단해지게 하시는 역사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너희에게 기대하던 끝을 주리라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이 70년만 차면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리라. 또 성전도 재건되고 다시 하나님의 복 받는 기대하는 끝을 주시리라. 영적 유대인인 우리에게도 기대하는 끝을 주시리라. 이것은 재림 주님을 맞이하는 것이요, 그때 첫째 부활케 하리라. 그리스도의 신부로 결혼하리라. 이것이 우리의 크나큰 최후 소망 아닙니까? 이는 바로 70이레가 차면 이뤄주시리라. 바로 남은 한 이레인 7년의 환란을 거쳐 이뤄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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