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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7- "그들이 전파하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들이 전파하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막16:17-20)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라’고 네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째, 내 이름으로 그들이 귀신을 내쫓으리라. 또 새 방언을 말하리라. 또 뱀을 집으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입지 아니하리라. 네 번째로 병든 자에게 안수하면 치료되리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는 자들이 ‘누구냐’하는 것이지요. 이는 16절, 믿고 침례를 받은 자요. 즉 그리스도의 것이 된 자요. 오직 예수그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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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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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6- 믿고 침례를 받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믿고 침례를 받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 대학원장)
(막 16:15-16)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명령하십니다. 이는 그 당시의 제자들 뿐만아니라 오늘날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주시는 같은 명령으로 믿음으로 받아야 됩니다. 여기 제자들은 14절, 11 사도들이요. 이들은 주님 부활하신 것을 끝까지 믿지 아니 했었지요.
주님이 친히 말씀하신 그 부활의 말씀도 불신했고, 또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보고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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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83개 교회 월세 지원
세계성시화운동본부를 비롯한 전국과 해외에서 보내온 후원금으로 전달
대구성시화본부(대표본부장 김홍기 목사)는 25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를 통해 모금된 전국 각지와 해외 성시화운동본부 후원금을 비롯한 자체 모금한 성금을 대구의 어려운 교회와 학원선교 단체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예배를 드리지 못하여 월세를 지급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목회자 생활비를 지급하지 못하는 교회, 그리고 후원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원 선교 단체들에게 월세 또는 목회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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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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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이효상 원장 칼럼 "코로나 전쟁에서 주목한 두권의 책"
이효상 원장 칼럼
코로나 전쟁에서 주목한 두권의 책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코로나19의 기세가 생각보다 세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와 수도권 확산에 있어 이단과 사이비가 바이러스 집단 감염과 확산의 온상이 되었지만, 이로인해 개신교 예배로 전파된 예는 극소수로 미미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라는 이유만으로 그 비난을 다 떠 않은 형국이 되었다.
바이러스 확산과 혐오로 번진 불길이 꺼질 줄 모르고 타오르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무기한 전쟁,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사투는 인류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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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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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칼럼-255-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나타내셨다"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나타내셨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 대학원장)
(막16:9-14) 예수님은 자신이 고난 받고 죽임 당한후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리라고 세 번씩이나 강조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오늘 본문 9절에서 예수님이 그 주의 첫날 일찍 살아나셨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제자들은 이 주님 말씀을 믿지 않았다. 주님 부활을 믿지 않았다.
첫 번째 막달라 마리아에게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 보이셨지요. 주님 시체만을 찾으며 슬퍼하는 그녀는 친히 주님을 대면 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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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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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4월 총선, 유권자가 세상 바꿀 수 있나
4월 총선, 유권자가 세상 바꿀 수 있나
글쓴이 : 이효상 원장
시인이 말했듯 4월은 잔인한 달인가. 우한코로나 사태로 국가적 재난가운데 빠져 있다. 국가적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경제는 기력을 잃고 바닥을 친지 오래고 맨 땅에 헤딩하고 있으며, 안보는 불안, 외교는 왕따이다. 거기에 방역실패, 마스크 대란을 보면 고민된다. 국민 대다수가 마스크 하나 제대로 구하지 못해 ‘약국순례'를 하며 거리를 헤매고 있다.
대구의 눈물과 부부가 코로나에 걸려 남편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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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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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3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렇게 사라질 불꽃이었다면
지금까지 존재 자체도 못했을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하고 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목사님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요즘 같은 위기 시대에는 위기를 과감하게 돌파할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재명 지사께서 과천 신천지 총회 본부까지 가서 신도 명단을 제출받고 가평에 있는 신천지 평화의 궁전까지 직접 가셨던 결기 있는 행동은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그런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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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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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4-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CJTNTV 부이사장)
(단6:20-23,26-27) 다니엘서에서는 다니엘의 3 친구와 다니엘의 각각의 신앙에 대해 잘 계시해 주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단 3장에서 그의 친구들을 호칭합니다. 하나님 이름을 지극히 높이고 자신들은 풀무 불에 던져짐을 불사하는 순교신앙을 계시한 것이지요. 이들을 여기까지 이끌어 준 것이 다니엘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첫 이유로 다니엘의 3 친구의 이름을 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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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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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3- "불 가운데 함께 다니시는 주님"
목사코너-253-
불 가운데 함께 다니시는 주님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TV 부이사장)
(단 3:22-26) 바빌론 제국의 느브갓네살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 경배를 강요하고 거부시 풀무 불 용광로에 던져버릴 것을 엄명했습니다.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거부했고 왕 앞에 끌려가서도 당신이 던져 넣어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이라 했지요. 여기 구원은 그들의 육신을 구한다는 것보다 이미 순교신앙에 올라 서 있는 그들의 소망인 더 좋은 부활의 영광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 같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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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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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2- 룻이 배불리 먹고 남겼더라
목사코너-252-
룻이 배불리 먹고 남겼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JTNTV 부이사장)
(룻 2:14) 보리 추수 때 보아스 밭에서 룻이 볶은 곡식을 먹은 것에 대해서 이미 우리가 깨닫고 있는바대로 종말의 때에 주 재림을 신랑으로 맞이할 금촛대교회의 신부를 계시하는 룻이 먹는 볶은 곡식은 곧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 소산이란 것이요. 보리로 된 음식이 특징이지요. 모든 곡식 중에 처음 익은 곡식이 보리이듯 하나님과 어린양께 속한 첫 열매인 144,000(계14:4)이요, 또 모든 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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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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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소원이 무너졌을 때 어떤 마음이었나요?
그래도 더 좋은 길이 열리지 않던가요”
작년에 제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개막 기도회인 ‘런천 프레이어’에서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미국 상 · 하의원들과 세계 각국의 대사들 앞에서 메시지를 전한 것은 대단한 일이었죠. 강단에 서기전에는 엄청나게 긴장을 했지만 그래도 제 영어를 알아듣고 박수를 쳐 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하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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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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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1- 룻이 볶은 곡식을 배불리 먹더라
룻이 볶은 곡식을 배불리 먹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 TV 부이사장)
(룻2:14) 보아스가 보리 베는 밭에서 식사할 때에 룻을 불러 “이리로 와서 빵을 먹고 네 빵 조각을 초에 찍으라”고 합니다. 이는 참으로 종말 사는 우리들에게 귀한 계시를 주는 것입니다. 룻1:22에 보리 수확이 시작된 추수 때는 환란 직전이요. 종말 주 재림의 때를 가리킴이요. 보리 베는 밭은 금촛대 교회를 계시했고 보아스는 신랑으로 재림하실 주님을, 룻은 그의 신부 성도를 각각 계시해 주십니다. 장차 큰 환란 날에 순교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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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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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국민에게 고함의 답글에 답을 드림
국민에게 고함의 답글에 답을 드림
*산마루예수공동체의 아침
어제 산마루서신"국민에게 고함- 김형석 교수"에 많은 답글이 있었습니다. 우선 답글로 진심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함과 진실함이 있어 답신을
최종 정리하여 공개합니다.
답글은 크게 세 부류입니다.
1. 진짜 김형석 교수가 쓴 것인가? 2. 정말 어려운 시기에 용기 있는 글을 보내주셨다. 3. 퍼나르는 글을 보니 이주연 목사가 타락했다.
1. 진짜 김형석 교수가 쓴 것인가?
김형석 교수님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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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꽃씨가 기지개를 펴고 있네요.
당신 안에 꽃씨도 깨어나고 있나요?”
올 겨울은 유난히도 길었던 것 같습니다. 폭설이 내리고 한강이 얼지는 않았지만 겨울이 지난하게 느껴졌습니다. 초갈등의 사회 때문이었을까요, 최근에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일까요. 그래서인지 모두가 봄을 더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우한 폐렴을 제일 먼저 발견했던 리원량 의사도 그토록 봄이 오기를 기다리다 떠났지요. 아직 봄이 오지 않았는데도 봄을 애타게 기다렸던 개구리들이 나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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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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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월 둘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뒷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의 뒷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일 때가 있어요”
지난주 월요일 성도 몇 사람과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식사 중에 지난주일 설교 시간에 권사님의 간증을 하다가 갑자기 제가 강단에 나와서 춤을 추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때 많은 분들이 웃기도 하였지만 눈물을 흘렸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제가 춤추는 중에 뒤로 돌았을 때 저의 등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는 것입니다. 왜 저의 앞모습 보다 뒷모습에서 눈물이 왈칵 터졌느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새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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