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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8- "내가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목사코너-278-
내가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요 15:26-27) 예수님이 보낼 ‘위로자가 오시면’ 하시면서 위로자에게 존칭을 사용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보다 위로자, 진리의 영이 더 크고 위대한 일을 하시는 더 크신 분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이미 상고한바 성령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깨달았다면 이를 잘 알 수 있으리라.
또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행2:33의 말씀에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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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7- 성령의 사랑
목사코너-277-
성령의 사랑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고후 1:21-22)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형제들에게 권고한다(롬15:30). 고 말씀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 아버지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서 상고해 왔지요. 우리 존재 자체를 있게 하신 아버지의 사랑은 가장 크고도 근원적인 사랑이지요. 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물 되신 대속구원의 사랑, 특히 종말의 금촛대교회의 머리되신 인자같은 분의 사랑이 너무도 놀랍지요. 오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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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9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9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주님이 부르셔서 세워주신 목사입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저는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종, 목사입니다. 누가 아무리 저에게 돌을 던진다 할지라도 저는 목사입니다. 물론 저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 속에서 우리 한국교회가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는지, 목회자가 서로 공격하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그러나 목사가 목사를 공격하고, 성도가 목사를 공격하고 교회가 사회를 공격하고 사회가 교회를 공격하는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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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6- "인자같은 분이 열쇠들을 가졌노라"
목사코너-276-
인자같은 분이 열쇠들을 가졌노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18) 먼저 금촛대교회에 다니시는 ‘인자 같은 분은 죽었었으나 살아 있는 자이다.’ 하셨으니 이 천년 전 십자가에 죽임 당하셨다가 제3일에 다시 살아나신 분이신 부활의 영광 받으신 분이요, 신령한 영체로서 금촛대교회인 서머나교회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환란과 궁핍을 당하나 실상은 부요한 자요, 장차 열흘 동안 옥에 갇히고 더 큰 시련을 받으리라. 그러나 “죽기까지 신실하라, 이기는 자는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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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8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지금은 사랑하고 치유해야 할 때입니다”
▲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예배를 드리는 새에덴교회의 본당 모습
저는 요즘 같으면 명대로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설교 때 말씀드린 ‘꾀꼬리 틀의 단장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조선 중종 때 ‘어숙권’이라는 식물학자가 꾀꼬리 어미와 새끼를 칸을 막아놓고 분리를 시켜놨다지 않습니까? 게다가 새끼들을 굶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배고프다고 울어대는 꾀꼬리 새끼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꾀꼬리 어미는 밤낮으로 구슬프게 울기만 했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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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5- 그 용모는 해가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다
그 용모는 해가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16하-17) 예수 그리스도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비추셨다고 하셨고, 이것이 어두움에 빛을 비추라는 말씀이요, 우리 어두운 심령에 복음과 진리의 빛을 비추심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남은(마17:2) 그의 부활하심의 영광이요.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이 주님의 부활을 믿고 또 자신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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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4- 인자 같은 분의 발과 손과 그 입은
목사코너-274-
인자 같은 분의 발과 손과 그 입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15-16) 인자 같은 분은 인자와 구별됨을 이미 상고한바 있습니다. 즉 혈육체가 아닌 영화로운 부활체요, 고난 받고 죽임당하는 인자와는 달리 모든 무릎이 인자 같은 분의 이름 아래 꿇는 위대한 권위를 가지셨고 왕이시며 심판주가 되시므로 만일 인자 같은 분을 거역하거나 대적하는 자는 깡그리 부수어 멸하시는 심판주가 되십니다. 이미 상고한바 그의 불 꿏 같은 눈은 일곱 눈들을 가리키며 그의 흰머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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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3- 돌아서니 인자 같은 분이 계시다
목사코너-273-
돌아서니 인자 같은 분이 계시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12-14) 인자는 예수님이 자신을 스스로 칭하신 용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육을 입고 오신 분이 인자요, 사람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온전하게 사신 분이 인자이십니다. 그리고 섬기러 오셨고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고 그대로 실천하셨습니다. 또 목자로서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케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인자로, 목자로 오신 주님으로만 머물지 않고 요한이 돌아서 보니 그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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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특별 기고/ 전광훈 목사를 한국교회는 거부한다.
특별 기고/ 전광훈 목사를 한국교회는 거부한다.
극단적 이단 사상 회개하고 겸손히 자성해야
◀ 이흥선 목사 /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 전문위원, 총신대학교(평교,전아) 실천목회연구 교수, <신천지 어떤 곳인가?>저자
지난 해부터 한국교회든 한국사회에서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은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 다음으로 전광훈 목사일 것이다. 전 목사가 주목을 받게 된 주된 배경은 소위 광화문 애국운동 집회 때문일 것이다. 전광훈 목사의 정치 참여에 대하여 한국교회의 시각은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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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8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고요한 정적이 삶을 덮어오기 전
그 영글영글한 열매를 주님께 드리고 싶네요“
저는 지지난주, 9월에 있을 총회 준비를 위한 지역 간담회를 했습니다. 지방을 내려가면서 갑자기 고(故) 박정하 장로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아들인 박희태 집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박집사님 말씀이, “아버지가 살아계시면 내일이 팔순”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랑 산소에 가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저도 대구에서 오전 행사를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금산에 있는 묘소를 들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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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봄과 여름 사이를 지나 여름과 가을 사이에서 부르는 노래”
저는 지난주 9월에 있을 총회 준비를 위한 지역별 순회를 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후는 서울에서 서북지역협의회 리더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간담회만 한 후 식사도 못한 채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왜냐면 63빌딩에서 있는 남진 장로님 55주년 헌정 앨범 콘서트에 가서 축사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헌정 앨범 콘서트 자리에 본인이 새에덴교회 장로라고 소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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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2-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첫째로 섬기러 왔고,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고 하셨고, 이방사람들과 전혀 달리 섬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이 자신 몸을 희생하기까지 섬기시었고 사랑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 이는 눅 5:31-32과 역시 눅 15:4-6의 잃어버린 양의 비유로 분명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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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7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돌다리도 두들겨가라는 시그널을 받았습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 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고 총회에 등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단독후보가 되어 38년 만에 무투표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부총회장이 되어 지나온 1년 동안 총회장님을 잘 모시고 총회 운영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2주 전에 노회에서 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노회에서는 ‘후보’라는 말을 빼 버리고 총회장을 추천한다고 해 버린 것입니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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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1- "인자가 온 것은①"
목사코너-271-
인자가 온 것은①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마 20:28)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고 섬기려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주려고 왔노라”하십니다. 주님의 열 제자들이 크게 분개했으니 이는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그들을 주님께 주의 왕국에서 하나는 주 오른편에, 하나는 주 왼편에 앉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보신 주님이 너희는 이방인들의 통치자와 관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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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위기 때 리더가 나온다잖아요.
당신이 그 리더가 되지 않겠어요?”
코로나 팬데믹이 온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아니, 팬데믹은 엔데믹이 되어 대한민국 사회도 끊임없는 긴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의학계에서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는 여름이 되면 수그러들 것이라고 했는데,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외적으로 여름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니, 다 잡았는가 싶었더니 몇몇 교회를 통해서 감염이 일어나면서 교회도 고위험군으로 확정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회들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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