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칭찬과 신부의 성숙한 상태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3번째 칭찬과 신부의 성숙한 상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2-07 19:47

본문

아가서 강해(26) 4:2

3번째 칭찬과 신부의 성숙한 상태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4: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한 주간 너울 속에 있는 여러분의 눈이 비둘기 같고 여러분의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으므로 주님께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는 칭찬을 받으면서 잘 사셨습니까? 지난주부터 그 모친이 주님의 머리에 씌운 면류관 곧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 위해서 신부가 얻어야 하는 8가지 칭찬과 신부의 성숙한 상태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너울 속에 있는 신부의 눈이 비둘기 같다고 했고 그 두 번째는 신부의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마음에 잘 새기시고 기도하심으로 싹을 내고 줄기가 자라 꽃을 피우고 결국에는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주의 할 것은 꽃이 피어 열매 맺기 전에 반드시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발견하여 잡아야 합니다. 사탄은 열매 맺기 전에 꽃이 피어 그 향내가 진동할 때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고자 포도원을 헙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허락하시는 것은 꽃이 피어 그 향내가 진동할 때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을 유인하여 신부로 하여금 사탄을 심판하고 정복한 후에 열매를 맺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고 하심같이 첫째 아담과 하나된 하와가 사탄에게 속아 사탄의 종이 된 것같이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된 신부는 사탄을 심판하고 정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씨앗이 심겨지고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는 것도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 때문에 힘든데 이 모든 것을 이기고 꽃을 피웠을 때 사탄이 그 꽃을 잘라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려는 시도를 유인해 내므로 결국에는 사탄을 심판하고 정복한 신부로서의 자격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출애굽 사건도 애굽의 바로 왕과 그의 군대를 심판하신 후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이고 가나안 정복도 광야를 통과한 후에 여호와의 군대장관과 동역한 이스라엘이 가나안 일곱 족속을 멸한 후에 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을 심판하고 정복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이제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함께 부활함으로 사탄을 심판하고 정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과 하나된 신부의 자격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부디 열매 맺기 전에 꽃이 피어 그 향내가 진동할 때 포도원을 허는 사탄을 발견하여 심판하고 정복하여 신부의 자격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님의 신부에 대한 세 번째 칭찬과 신부의 성숙한 상태에 대해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4:2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이는이 말은 신부의 이빨에 대한 칭찬입니다. 신부의 이빨은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같이 희고 빠진 것 없이 가지런한 이빨을 말합니다. 여기에서이빨은 주님의 말씀을 소화시키는 능력을 말합니다. 갓난아이의 특징은 이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단단한 음식은 먹을 수가 없고 부드러운 젖을 먹어야합니다.

 

고전 3:1,2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요즘 저희 교회를 통해 선포되는 말씀들은 젖이 아닌 다 단단한 식물이자 밥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신앙생활한 때가 오래므로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하는데 아직도 단단한 말씀을 소화시키지도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여러분은 의의 말씀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가 된 것입니다. 이들은 선악을 분변하는, 곧 선을 택하고 악을 버리는 수준에 이른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불평하지 말라는 말씀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화내지 말라는 말씀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경험한다면 밥을 먹는 장성한 자요 아직 경험하지 못하고 경험하려고 노력하는 중에 있다면 젖을 먹는 어린 아이입니다. 그런데 경험하려고 노력하는 중에도 있지 않다면 언제 젖을 뗀 밥을 먹는 장성한 자가 되겠습니까?

 

삼키기 어렵더라도 소화시키기 어려워도 계속 노력하면 젖을 떼고 밥을 먹는 장성한 자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한 게 좋다고 도통 단단한 식물은 먹고자 하지 않습니다. 아예 시도도 하지 않는 성도가 얼마나 많습니까? 몇 번 시도하다가 도무지 소화가 안 되고 삼킬 수 없으니까 뱉어 버린 말씀들이 수도 없이 많지 않습니까? 너를 핍박하는 자를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왼 뺨을 치는 자에게 오른 뺨을 돌려 대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이런 말씀들은 소화시키고 삼키기 어려우니까 이제는 아예 먹고자 하지도 않고 그저 주일을 지켜라는 말씀만 주구장창 먹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게 바로 젖을 먹는 어린 아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 날은 멀 잔은 데 언제까지 젖만 먹는 어린 아이로 편하게 지내시겠습니까? 도리어 제가 젖을 먹인다면 목사님 제발 밥 좀 주세요! 우리를 언제까지 젖으로 먹이시겠습니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게 목사님 좀 살살 좀 하세요! 듣기가 힘들어요! 다른 교회에서 선포하는 쉬운 말씀, 축복의 말씀, 은혜로운 말씀 좀 없습니까?”라고 질문하신다면 , 없습니다. 제게는 이제 젖은 없습니다. 밥 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주님이 마지막 때에 젖 먹이는 자에게 화가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성도들이 젖을 떼고 밥을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자가 되어야 휴거되는 거 아닙니까?

 

누가 젖을 먹는 어린 아이와 결혼을 하겠습니까? 밥을 먹는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가 되어야만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염려하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화내지 말라,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도 소화시키고 삼키기가 어렵다면 언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소화시키고 삼키시겠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소화시키고 삼키고 있는 말씀이 여러분 신앙의 수준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 권찰, 성도, 교회 다닌 년 수, 아무 소용없습니다.

 

지금 순종하고 있는 말씀, 지금 소화시키고 삼키고 있는 말씀이 여러분의 수준이고 이 수준을 따라 들림 받는 신부, 들림 받는 들러리, 들림 받는 하객과 이 땅에서 목 베임 당하고 순교하여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할 신분이 결정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주님께 칭찬 받는 신부는 이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소화시키고 삼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빨이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과 같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화시키고 삼킬 때 그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므로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과 같게 되는 것입니다.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은 소화시키고 삼킨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끗해지고 천연적인 털이 깎인 곧 하나님이 심지 않은 모든 것을 뽑아낸 상태를 말합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님들은 목욕장에서 나온 떨 깎인 암양이 되고 계십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말씀을 소화시키고 삼킬 때마다 우리의 마음이 깨끗해지고 사탄에 속한 죄성과 죄악이 깎여진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사탄이 주는 생각과 말을 소화시키고 삼킬 때마다 우리의 마음은 더러워지고 하나님께 속한 의와 진리와 거룩함과 구속함은 깎여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 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하심같이 우리는 다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던 양들입니다. 양은 목자가 없으면 스스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3미터 앞도 잘 보지 못하므로 스스로 길을 찾지 못하고 스스로 방어할 능력도 없습니다. 양은 양식이나 물을 스스로 찾지 못하고 독초도 해로운 줄 모르고 뜯어 먹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목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목자 없이는 살 수 없는 동물이 바로 양입니다.

 

다른 동물들은 스스로 자기를 씻지만 양은 목자가 씻겨주지 않으면 더러운 채로 있습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중동사람들은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 고집이 세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모르는 사람을 양으로 비유합니다. 그래서 제일 심한 욕이 양 같은 놈이라고 합니다. 특히 양의 털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목자가 깎아주지 않으면 온 몸을 덮어 결국에는 털 무개로 인해 죽게 됩니다. 멈추지 않고 자라는 양의 털이 꼭 사람의 욕심 같지 않습니까?

 

야고보서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자신이 이런 보잘 것 없는 양과 같은 존재임을 깨달은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목자로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목자가 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목자가 되신다면 양은 먹을 것 염려, 공격당할 염려, 길 잃을 염려, 씻을 염려, 털이 자랄 염려, 각기 제 길로 갈 염려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지금도 자신에게 부족함이 있다고 느끼면서 괴로워하는 분들은 잘 들으십시오! 그 원인이 무엇이냐? 바로 주님이 아직 자신의 목자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진정으로 여러분의 목자가 되심을 믿는 다면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어야 합니다. 만약에 아직도 부족함이 있다면 그 부족한 부분에서는 주님이 아직 여러분의 목자가 되지 못하시고 여러분 스스로가 목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부족함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목자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주도권을 여호와 하나님께,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심으로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신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이제부터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음으로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같이 깨끗해지고 천연적인 것, 곧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사탄에 속한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주님께 깎아 달라고 간청하므로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이 되시기 바랍니다.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신부의 이빨은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같기에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습니다.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다는 말씀은 신부의 이빨 곧 하나님의 말씀을 소화시키고 삼키는 능력으로 인해 얻게 되는 풍성한 복을 말합니다.

 

28:1~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소화시키고 삼키는 이를 가진 장성한 자가 되어 깨끗해지고, 사탄에 속한 모든 것들을 심판하고 정복하므로 풍성한 복을 누리는 주님의 신부가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오늘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
    쉬운목회 9-2 기관이 나를 위해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강한 훈련의 중요성
    천 년 이후 잠시 풀려나게 되는 마귀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
    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축제 열어
    광주 푸른솔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