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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3.1운동은 민족의 십자가를 교회가 진 사건" 이효상 원장 밝혀
"3.1운동은 민족의 십자가를 교회가 진 사건" 이효상 원장 밝혀
한국기독교신문방송협회가 주최하고 기독교한국신문이 주관한 3.1운동 100주년 심포지엄이 4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독교한국신문(발행인 유달상) 7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이날 행사는 1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반응을 가져왔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교회와 항일 민족운동’이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이재천 총무와 4년째 맞이하는 근대문화진흥원 이효상 목사 원장가 발제가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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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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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강연에서 책 출판, 베스트셀러까지
강연에서 책 출판, 베스트셀러까지
글쓴이: 이효상 원장(한국교회건강연구원)
글은 말에서 나왔고 말은 자기 삶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삶이 말이 되고, 말이 글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강연과 글이 되려면 삶이 풍부하고 알차야 하겠다. 어떤 삶을 살았는가 하는 것이 말과 글을 결정하게 된다. 말과 글을 따로 떼어서 생각할 일이 결코 아니다. 바탕은 삶이다. 삶이 풍부해야 글감도 풍성해지고 결과적으로 삶이 건강하면 말과 글도 건강해진다. 말이나 글이 숨김없이 진실되이 드러낼 때 감동이 있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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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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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8- "네 소망의 이유를 답변할 것을 늘 준비하라"
목사코너-238-
네 소망의 이유를 답변할 것을 늘 준비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CJTN TV부이사장)
(벧전3:14-15) 누가 우리에게 갑자기 질문하면 거침없이 즉각 답하거나 또는 머뭇거리면서 즉답을 못하는 두 경우가 있겠지요. 순식간에 답할 수 있는 것은 상시 자신의 철학,신념과 같이 자기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니까, 또 불타는 소원으로 열망하고 있으면 주저 없이 답하게 됩니다. 이처럼 오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우리의 소망에 관해서 그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늘 답변을 예비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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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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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다산신도시 교회이야기 이효상 원장 칼럼
다산신도시 교회이야기 이효상 원장 칼럼
글쓴이: 이효상 원장(한국교회건강연구원)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건강한 교회는 어디에 있을까? 교인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교회는 없을까? 새신자가 다니고 싶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주거문화가 바뀌었다. 주택에서 아파트로 바꾸면서 생활양식도 달라지고 있다. 지역마다 신도시가 형성되고 낡은 주거지가 아파트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서울지역만이 아니라 경기도도 하남, 용인, 평택, 갈매, 별내, 다산, 가운 지구 등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성남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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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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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7-
장막절을 명절로 지키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CJTN TV부이사장)
(레23:33-41) 장막절에는 7일간 번제,소제,희생제등 많은 제사를 드리고 또 많은 제물들을 드립니다. 민29장에서는 장막절에 수소,수양,숫염소,어린양등 무려 189마리를 드립니다. 그래서 최장최대의 명절이 곧 장막절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무엇으로 계시하는가요?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예배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합당한 예배니라(롬12:1).’하시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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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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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6- 영광받기로 예비 된 자비의 그릇은
목사코너-236-
영광받기로 예비 된 자비의 그릇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CJTN TV 부이사장)
(롬9:20-24) 택하심을 따른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 행위에 있지 않고 부르심에 있게 함이라. 아브라함의 아들이 여덟 명이었지만 오직 약속의 씨인 이삭만이 아브라함의 씨로 여김을 받았지요. 이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내가 기한이 되면 네게 오리니 곧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그 당시 사라는 89세로 경수가 끊어진 아이 낳을 수 없는 때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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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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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10월 첫째 주일 목양칼럼
소강석 목사 10월 첫째 주일 목양칼럼
『가을꽃 당신』
당신 계신 곳 찾아가는 길가에 코스모스 꽃이 바람에 흔들리며 반갑게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이름 모를 가을꽃들도 고개를 살랑이며 저를 반겨주었어요. 태풍이 쓸고 갔기 때문인지 어떤 꽃들은 허리를 숙인 채 반겨주었지요.
살아생전 당신께서는 저에게 습관처럼 말씀하셨죠. 너무 뻥이 심하긴 하셨지만요. “소목사님은 50년, 100년 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사람이에요. 나는 이영수 목사님을 오래 모셨는데 소목사님의 정치력은 이영수 목사님을 능가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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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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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4- 뜨거운 동풍이 요나의 머리를 쬐다
목사코너-234- 뜨거운 동풍이 요나의 머리를 쬐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BS 부이사장)
(욘 4:7-11) 하나님이 박 넝쿨을 예비하신 것으로 요나가 그것으로 기뻐했다고 했지요. 즉 하나님은 요나 자신이 박 넝쿨로 열려지는 ‘박’임을 깨닫게 계시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벌레를 예비하시어 이 박 넝쿨을 갉아먹어 없앴지요. 이는 요나란 하나님의 박이 벌레로 인해 멸망됐음을 또한 계시했다고 봅니다. 그럼 이 벌레는 무엇일까요? 요나를 멸하게 하는 이 벌레는 바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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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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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9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가을에 쓰는 편지』
“코스모스 향기가 코끝을 스치면 / 어느새 들녘엔 갈대꽃들이 피네 / 석양 노을빛 비추는 가을 길을 걷노라면 / 문득 곁에 있어 준 그대 생각 / 사랑은 가을처럼 그리움은 갈대처럼 / 아무리 흔들어도 꺾이지 않으리 / 비바람에 어쩔 수 없이 꺾인다 해도 / 그대 향한 촛불은 끄지 않으리” 이는 제가 작사, 작곡한 ‘가을 연가’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가을이 오면 습관처럼 이 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저는 목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의 절대존재요, 가치이며 모든 것이 되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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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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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3- "내 생명을 취하소서. 죽는 것이 더 나음이라"
내 생명을 취하소서. 죽는 것이 더 나음이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욘 3:10-4:6) 하나님께서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는 말씀을 전하게 하자 니느웨의 모든 사람들이 청천벽력 같은 그 말씀을 믿고 심히 두려워 떨며 회개하고 금식하며 악을 버리고 그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이를 보신 하나님이 재앙을 돌이키시고 그 일을 행치 아니하신 것을 말씀합니다(욘 3:10). 이런 엄숙하고 경건한 속에서 진정한 회개가 국가적으로 행해진 것을 보건데 오늘날 우리 자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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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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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9월 셋째 주일 목양칼럼! 『낯설고 어색한 은혜』
『낯설고 어색한 은혜』
맨 먼저 총회장 후보께서 정견발표를 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형식이죠. 작년에 이미 부총회장 당선이 되어 올해는 자동적으로 총회장이 되지만 법적 과정과 절차에 의해서 정견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총회장 후보께서도 작년에 정견발표 하실 때는 간절함과 열정이 가득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작년 정견발표의 내용을 조금 정리하거나 보완해 발표를 하신 것 같았습니다.
총회장이 되실 분이 평범한 어조로 발표하시니까 저도 오버 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저도 평범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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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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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2- 주의 말씀이 요나에게 두 번째 임하니라
주의 말씀이 요나에게 두 번째 임하니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 TV부이사장)
(욘3:1-7) 큰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 서원하며 변화된 요나에게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임했을 때의 요나의 반응은 첫 번째와 전혀 달리 순종하여 니느웨로 갔고 말씀을 전파합니다.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했다’함이 중요합니다. 이는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후회도 없고 변역치 않으시어 그분이 한 번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정하신 그 뜻과 또 하나님이 선지자로 불러 세우신 그 사람에게 변역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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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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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9월 둘째 주일 목양칼럼 『그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2』
『그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2』
추석만 돌아오면 가슴이 시리고 저리도록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화순 백암교회 개척 중 처음으로 그곳에서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그때 마을 청년들이 남루한 개척교회에 찾아와 콩쿠르대회를 하는데 기부금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먹을 양식도 떨어져 라면으로 연명을 하고 있는 처지였기 때문에 무어라 대답해야 할지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기죽기는 싫어서 은행 통장에돈이 있는데 오늘 시내 나가서 돈을 찾아와 내일 줄 터이니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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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1- 주께서 그 물고기로 요나를 토하게 하다
주께서 그 물고기로 요나를 토하게 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 CJTN TV 부이사장)
(욘2:10)하나님이 부르시고 선지자 직분을 주시어 세운 자는 절대 후회함이 없이 끝까지 그 뜻을 이루어 가시는 사랑을 요나서 1장을 통해 깨달았고, 또 오늘은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요나가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과정을 거쳤는가 하는 것과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진 그를 육지로 다시 토해내게 하시는 구원의 이적을 계시하십니다.
먼저 요나는 “내가 나의 고통으로 인해 주께 부르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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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0- "주께서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다."
주께서 요나를 삼킬 큰 물고기를 예비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CJTN TV 부이사장)
(욘1:17) 주의 말씀이 요나에게 임하여“큰 성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 닿았음이라”고 하십니다. 미리 큰 성 니느웨로 보내는 요나 선지자는 큰 종, 하나님의 큰 선지자임이 분명하고 이는 이름이 유명한 것을 가리킴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깨닫고 있음을 계시합니다. 따라서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잘 파악, 니느웨 성읍을 멸하지 않고 요나로 그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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