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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4월 총선, 유권자가 세상 바꿀 수 있나
4월 총선, 유권자가 세상 바꿀 수 있나
글쓴이 : 이효상 원장
시인이 말했듯 4월은 잔인한 달인가. 우한코로나 사태로 국가적 재난가운데 빠져 있다. 국가적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경제는 기력을 잃고 바닥을 친지 오래고 맨 땅에 헤딩하고 있으며, 안보는 불안, 외교는 왕따이다. 거기에 방역실패, 마스크 대란을 보면 고민된다. 국민 대다수가 마스크 하나 제대로 구하지 못해 ‘약국순례'를 하며 거리를 헤매고 있다.
대구의 눈물과 부부가 코로나에 걸려 남편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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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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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3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렇게 사라질 불꽃이었다면
지금까지 존재 자체도 못했을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하고 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목사님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요즘 같은 위기 시대에는 위기를 과감하게 돌파할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재명 지사께서 과천 신천지 총회 본부까지 가서 신도 명단을 제출받고 가평에 있는 신천지 평화의 궁전까지 직접 가셨던 결기 있는 행동은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그런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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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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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4-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CJTNTV 부이사장)
(단6:20-23,26-27) 다니엘서에서는 다니엘의 3 친구와 다니엘의 각각의 신앙에 대해 잘 계시해 주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단 3장에서 그의 친구들을 호칭합니다. 하나님 이름을 지극히 높이고 자신들은 풀무 불에 던져짐을 불사하는 순교신앙을 계시한 것이지요. 이들을 여기까지 이끌어 준 것이 다니엘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 첫 이유로 다니엘의 3 친구의 이름을 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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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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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3- "불 가운데 함께 다니시는 주님"
목사코너-253-
불 가운데 함께 다니시는 주님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TV 부이사장)
(단 3:22-26) 바빌론 제국의 느브갓네살왕이 금 신상을 만들어 경배를 강요하고 거부시 풀무 불 용광로에 던져버릴 것을 엄명했습니다.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거부했고 왕 앞에 끌려가서도 당신이 던져 넣어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이라 했지요. 여기 구원은 그들의 육신을 구한다는 것보다 이미 순교신앙에 올라 서 있는 그들의 소망인 더 좋은 부활의 영광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 같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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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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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2- 룻이 배불리 먹고 남겼더라
목사코너-252-
룻이 배불리 먹고 남겼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JTNTV 부이사장)
(룻 2:14) 보리 추수 때 보아스 밭에서 룻이 볶은 곡식을 먹은 것에 대해서 이미 우리가 깨닫고 있는바대로 종말의 때에 주 재림을 신랑으로 맞이할 금촛대교회의 신부를 계시하는 룻이 먹는 볶은 곡식은 곧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 소산이란 것이요. 보리로 된 음식이 특징이지요. 모든 곡식 중에 처음 익은 곡식이 보리이듯 하나님과 어린양께 속한 첫 열매인 144,000(계14:4)이요, 또 모든 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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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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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소원이 무너졌을 때 어떤 마음이었나요?
그래도 더 좋은 길이 열리지 않던가요”
작년에 제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개막 기도회인 ‘런천 프레이어’에서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미국 상 · 하의원들과 세계 각국의 대사들 앞에서 메시지를 전한 것은 대단한 일이었죠. 강단에 서기전에는 엄청나게 긴장을 했지만 그래도 제 영어를 알아듣고 박수를 쳐 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하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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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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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1- 룻이 볶은 곡식을 배불리 먹더라
룻이 볶은 곡식을 배불리 먹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 TV 부이사장)
(룻2:14) 보아스가 보리 베는 밭에서 식사할 때에 룻을 불러 “이리로 와서 빵을 먹고 네 빵 조각을 초에 찍으라”고 합니다. 이는 참으로 종말 사는 우리들에게 귀한 계시를 주는 것입니다. 룻1:22에 보리 수확이 시작된 추수 때는 환란 직전이요. 종말 주 재림의 때를 가리킴이요. 보리 베는 밭은 금촛대 교회를 계시했고 보아스는 신랑으로 재림하실 주님을, 룻은 그의 신부 성도를 각각 계시해 주십니다. 장차 큰 환란 날에 순교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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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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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국민에게 고함의 답글에 답을 드림
국민에게 고함의 답글에 답을 드림
*산마루예수공동체의 아침
어제 산마루서신"국민에게 고함- 김형석 교수"에 많은 답글이 있었습니다. 우선 답글로 진심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함과 진실함이 있어 답신을
최종 정리하여 공개합니다.
답글은 크게 세 부류입니다.
1. 진짜 김형석 교수가 쓴 것인가? 2. 정말 어려운 시기에 용기 있는 글을 보내주셨다. 3. 퍼나르는 글을 보니 이주연 목사가 타락했다.
1. 진짜 김형석 교수가 쓴 것인가?
김형석 교수님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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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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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꽃씨가 기지개를 펴고 있네요.
당신 안에 꽃씨도 깨어나고 있나요?”
올 겨울은 유난히도 길었던 것 같습니다. 폭설이 내리고 한강이 얼지는 않았지만 겨울이 지난하게 느껴졌습니다. 초갈등의 사회 때문이었을까요, 최근에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일까요. 그래서인지 모두가 봄을 더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우한 폐렴을 제일 먼저 발견했던 리원량 의사도 그토록 봄이 오기를 기다리다 떠났지요. 아직 봄이 오지 않았는데도 봄을 애타게 기다렸던 개구리들이 나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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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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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월 둘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뒷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의 뒷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일 때가 있어요”
지난주 월요일 성도 몇 사람과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식사 중에 지난주일 설교 시간에 권사님의 간증을 하다가 갑자기 제가 강단에 나와서 춤을 추던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때 많은 분들이 웃기도 하였지만 눈물을 흘렸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제가 춤추는 중에 뒤로 돌았을 때 저의 등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는 것입니다. 왜 저의 앞모습 보다 뒷모습에서 눈물이 왈칵 터졌느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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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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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0- [죽음만이 우리를 떼어 놓으리라]
목사코너-250-
죽음만이 우리를 떼어 놓으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TV 부이사장)
(룻1:14-18) 나오미가 두 며느리들에게 ‘내 딸들아 돌이켜 너의 길을 가라’고 거듭거듭 세 번이나 말합니다. 또 ‘하나님이 나를 치셨으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마음이 심히 아프다’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며느리들이 끝까지 따라오는 것을 나오미가 허락지 않고, 결국 오르바는 그 고향으로 돌아가고 룻은 나오미를 붙좇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오미를 치어 고통을 주고 모질게 대했다함이 무엇일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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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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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십자가의 도와 영성』
『십자가의 도와 영성』
주제 : “자연인이 영의 사람이 되기까지”
진주사랑의교회 정호석 목사(합동보수 총회장)
1. 예수님을 영접하기까지
① 전도자를 잘 만나야 한다.
자연인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인생 최대의 축복이다. 세상에서의 복이란 두가지의 개념은 많은 재물을 취하는 것과(마6:24) 내 영혼이 영생을 얻는 것이다.(시133:3) 그 만남이 인생 최대의 축복의 순간이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다. 그것은 신앙의 첫걸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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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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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 2월 첫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이제 날마다 세상 첫날처럼 살아요.”
지난 월요일 저녁, 정 권사님 기관지 내시경과 조직검사를 앞두고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한편으로 불안하고 초초하기도 했지만 기도만 하면 평안의 감동과 확신이 왔습니다. 그렇게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새벽기도 1,2부를 다 인도하였습니다. 마침내 오전에 권사님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하나님이 주신 감동대로 전혀 암이 아니었습니다.
너무 기침을 많이 하셔서 염증이 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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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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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49-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 말라
목사코너-249-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 말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민22:12-21) 발락이 이스라엘을 심히 두려워하여 그들을 저주하도록 사자를 발람에게 보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이 강성하고 시혼 왕과 바산 왕을 멸하고 그의 백성들을 진멸하며 그들 땅을 점령한 것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걱정, 두려워한 것이지요. 이럴 때는 당연히 화친하고 그들의 하나님을 섬기려는 합당한 생각을 하지 않고 저주하려는 것이 너무도 악한 발락입니다.
발람 선지자도 이미 이스라엘이 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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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2020년 1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내가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기 원했던 내일이죠. 우리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요.”
지난 주 화요일도 야간산행을 했습니다. 저의 기도의 어머니 정권사님을 병원에 모셔두고 야간산행을 하니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정권사님은 저에게 영적인 거산이요 마음의 기둥 같은 분이십니다. 아니, 신비적 존재로 느껴질 정도로 제 신앙과 목회에 대부분의 스토리를 만들어 주신 분입니다. 신적 소명의 길을 가기 위해 집에서 쫓겨나온 이래 저의 영적인 스승이요 멘토가 되어주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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