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목사코너-466- 끝까지 붙잡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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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7-02 15:29본문
끝까지 붙잡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히 3:1-7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고백하는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왜 주님이 사도일까요? 요20:21에서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신바 ‘내가 아버지로부터 보냄 받았다.’ 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보냄 받은 자는 유일무이한 예수 그리스도 한분 이요, 대문자로 사도가 곧 주님이십니다.
사도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참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또 그의 제자들을 세우시고 성령 부어서 사도들도 보내시어 교회를 세우신 분이 곧 대문자 사도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또 우리의 고백하는바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는 제사장이면서 자기 몸을 친히 제물로 드린 것입니다. 즉 영원속죄구원의 단번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분은 하늘에서 이미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계시면서 우리에게 지옥갈 수 없는 영원한 구원을 이루어주신 분이셨고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멜기세덱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대제사장으로 계시어 늘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시는 우리의 보혜사이십니다. 따라서 그분이 우리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십니다. ‘죄에서 우리를 구원한 분 예수요, 또 성령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요, 또 성령 받은 이후에 죄를 지을지라도 그 죄까지 다 사해주시는 분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깊이 생각하라.’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스럽다 했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충성한 모세의 영광도 크지만 그리스도는 그 하나님의 온 집, 즉 우리들의 심령의 집을 지어 주시는 분이시오, 이들이시니 모세보다 더욱 영광 받으시기에 마땅한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이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견고히 붙잡으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가 곧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니(히10;21) ‘우리를 구원하시어 아버지의 영광을 받게 해 주실 분이 곧 그리스도 예수이 심을 확신하고 끝까지 붙잡는다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하십니다. 그의 집이라 함은 재림하시는 그 그리스도 예수의 집이라. 즉 그의 아내라는 것입니다. 그의 아내가 희고 깨끗한 세마포로 예비 됐다고 하는 것은 곧 우리의 심령 성전의 건축이 그리스도 예수로 완공 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성령께서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때 우리는 그 음성에 절대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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