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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6-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날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요즘에는 마음이 참 분주합니다
11월 5일에 인도로 출발해서 한 달 여정의
선교 때문에 괜시리 마음만 바빠졌습니다
여러 지역을 계속 비행기와 장시간의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고 산악지역을 매일 차를 타고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일정들이 마음을 바쁘게 합니다
&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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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
목회자칼럼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신 33:29)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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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
강해
1. 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존하라(기도와 간구)
실상 기도와 허상 기도-91-
1. 성령님께 모든 것을 의존하라(기도와 간구)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요, 영교(시 91:14, 사 1:18)요, 영혼의 호흡(롬 12:12, 살전 5:17)이므로 우리는 항상 그분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마 7:7, 렘 29:12-13). 또한 우리는 그분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될 의무(요 14:13)가 있으며 그분과 함께 살아야 되며(시 145:18), 또한 어려울 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며(시 5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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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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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
목회자칼럼
쉬운목회 8장2. 이 년만 배우게 해주세요
쉬운목회 8장2.이 년만 배우게 해주세요
2015년 연말에 아들을 우리 교회 부목사로 청빙하는 문제 때문에 큰 홍역을 치렀다. 아들이 신학을 하면서 나에게 부탁을 했다. “아버지, 저는 아버지 목회가 제 모델입니다. 아버지 밑에서 이 년만 배우게 해주세요, 아버지의 목회 철학과 목회 운영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자 내가 말했다. “나에게 와서 배우는 것은 좋다. 그러나 우리 교회 오려면 후계자가 다 결정된 다음에 와라. 그래야 오해를 받지 않는다. 한국 교회 성도들은 세습 문제로 상처가 크기 때문에 후계자가 정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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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
강해
많은 왕관을 쓰신 예수 그리스도
계시록 강해⑨ 계 19:11~13절
많은 왕관을 쓰신 예수 그리스도
그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는 것은 재림하실 예수님의 속성을 말합니다. 먼저 신실하다는 것은 충성되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말씀을 다 이루기까지 충성되게 그 일을 하시는 것, 아버지의 뜻을 끝까지 100% 다 이루시는 것이 바로 신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하신 것은 참된 것을 말합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은 절대 중도에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실은 충성되게 말씀을 100% 성취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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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
강해
아가 강해(21) 아 3:3~5절 주님의 임재와 친밀함의 회복
아가 강해(21) 아 3:3~5절
주님의 임재와 친밀함의 회복
지난 한 주간 더 깊은 영적 체험 안으로 신부들을 이끌어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하시려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습니까? 첫 사랑을 잃었기에 그 자리에서 일어나 주님의 임재와 친밀함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시작하셨습니까? 첫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말씀 묵상과 기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혹여 순종치 못했을 때는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죄를 짓게 한 마귀를 심판하고 대적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과 신부의 포도원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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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
강해
찬양과 감사는 영적 삶의 증거가 됩니다.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18)
3. 찬양과 감사는 영적 삶의 증거가 됩니다.
영적 생활이란? 하나님과 깊게 교제하는 생활입니다. 영적 생활의 반대는 세상의 우상을 섬기고 그것과 교제하는 육신적 생활입니다. ‘사도영성’은 하나님과의 교제로써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농부가 씨앗을 뿌리면 그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열매를 맺기까지는 끊임없이 양분을 섭취해야 하고 방해하는 잡초가 제거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도의 믿음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에서 장성한 자의 믿음으로 성장하기까지 무수한 연단을 받으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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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 |
목회자칼럼
5784년 불월 첫째 날(2024년 11월 2일 토)
5784년 불월 첫째 날(2024년 11월 2일 토)
마란아다!! 주님께서 오신다!!
무더운 여름과 전쟁의 소식으로 힘든 여름 계절을 보내고 하늘은 높고 푸르며 온갖곡식의 추수와 과일들의 추수의 계절인 가을 맞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첫해와 첫날이 되게 하라 말씀하시면서 시작하여 5784년 여덟 번째 달인 불 월을 맞이합니다(왕상 6:38).
우리나라는 장마와 태풍의 시기가 지났지만, 이스라엘에는 6개월간 메마른 시기를보내고 이제 부뎌 이른 비(9월~10월)가 와서 보리와 밀을 파종하는 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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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 |
작가에세이
부부라는 이름 앞에서
부부라는 이름 앞에서
"지수애미냐?"
"네 어머니"
"니 시아버지가
바람이 난 건지 마음이 변했다…."며
며느리에게
이런저런 하소연하고 있었는데요
“어머니 돌아오는 주말에
저희가 한번 들러볼게요“
늘 자신을 기쁘게 해주던 남편이
싸늘한 얼굴과 말투로 변해버린 걸
마음 쓰리며 지켜보던
아내의 속앓이가
하루라는 시간 속에 묻혀 갈 즈음
“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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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2024년 입니다
이제 두 달만 지나면 우리는 2025라고 써야
합니다
지난 10개월 동안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정말 우리가
지금까지 숨을쉬며 살아올 수 있도록 지켜 주셨으니
감사밖에는 할 말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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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 |
목회자칼럼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北,러시아 파병이 아니라 남북대화의 자리로 나아오길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렘 18:7-10).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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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 |
작가에세이
재첩국 사이소
재첩국 사이소
1970년대
부산의 겨울이 깎아놓은 거리를
양동이 하나를 머리에 이고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재첩국 사이소...”
얼굴에 그려진 주름이
인생이 되어버린 할머니 한분이
“재칫국 사이소..재칫국”
이라며
새벽을 훎고 지나갈 때면
게슴츠레한 모습으로
잠이 들깬
아침이 걸어나옵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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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
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젯 밤에 마귀는 저의 몸을 강풍의 속도로
날려 버렸습니다
저녁 기도회 끝나고 2층으로 올라 가려고 신발을
가지런히 현관 왼쪽에 벗어놓고 막 계단 하나를
밟고 두 번째 계단을 밟으려는 순간
2층 정면을 향해 있던 제 몸이 굉장히 빠른 광속의 느낌으로 오른쪽 벽을 향해 돌아갔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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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
작가에세이
욕쟁이 할매국밥 5
욕쟁이 할매국밥 5
새들의 날개짓으로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걸린 해시계가 점심시간을 알리고 있을 때
연둣빛
나뭇잎 사이로 걸어가던 사람들이
오래된 나무로 얼기설기 맞대어 지은
가게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는데요
어른 국밥 5000
학생 국밥 4000
노인 국밥 3000
××× 국밥 공짜
국밥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마다
벽에 붙은 가격표에
×××가 뭔 뜻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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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 |
목회자칼럼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제가 탈진을 하여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부산 세계로교회를 섬기시는 손현보 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목사님, 큰 일 났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가 큰 일을 당할 것 같습니다.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를 지키는 연합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누워 있는 채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긴박한 상황인가요? 아직은 그 정도의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목사님이 함께하자고 하면 해야지요. 제가 주일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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