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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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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96 강해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 계시록 강해③ 계 19:4~5절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   여기서 ‘네 짐승’은 ‘네 생물’입니다. 원문에 ‘네 생물’이라 되어 있는데 킹제임스 영문 성경의 번역이 오역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아멘, 할렐루야.”라고 찬양합니다. 이는 스물네 장로, 자신들이 여기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로는 말씀을 증거 한 자들로서 믿음이 먼저 된 자들입니다. 에녹, 아브라함, 열두 사도, 환란 날에 사역하는 십사만 사천의 남녀 종들, 순교한 자들이 모두 장로인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들이 증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31
95 강해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아가서 강해(13) 아 2:1~2절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지난 한 주간 어여쁘고 화창한 주님으로 인해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가 되셨습니까?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서 엔게디 황무지를 거쳐 주님을 몰약 향낭과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 체험하였기에 눈이 비둘기를 닮아 신랑을 어여쁘게 보는 눈을 가진 신부의 눈에 신랑은 화창하다고 했습니다.   언제 신랑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31
94 강해
현 본방송 칼럼리스트 송택규 박사.jpg 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82- 대화 훈련  실존의 하나님과 동행-82- 대화 훈련   3. 대화 훈련 1) 대화 훈련을 하기 전에 먼저 잡초 같은 생각들을 제거하라. ① 성령의 역사는 단회적이므로 끝이 났다는 생각 ② 거룩해야만 들린다는 생각(범죄한 아담, 다윗과도 대화하심) ③ 큰일이 있을 때만 간섭하시고 작은 일에는 간섭하지 않으신다는 생각 ④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려는 생각 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내가 하려는 생각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한 성령님과의 벽이 막혀 교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령 하나님과의 교통의 문은 내 마음이 깨끗할(cl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31
93 강해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계시록 강해(95) 계 18:1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1절: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1)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이 일들 후’라고 함은 앞서 17장에서 일어난 일들을 사도 요한이 본 이후를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인 적그리스도의 출현과 그가 하는 일, 그리고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올라타고 있는 큰 창녀인 배도한 교회에 관한 것이 17장의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1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24
92 강해
사도영성 홍항표 목사.jpg 5. 루터 운동의 특징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⑼ 5. 루터 운동의 특징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5-1274)의 ‘합리주의’는 ‘윌리엄 오캄’(Wilhelm von Ockam; 1300-1350)의 ‘유명론’에 의하여 무너지게 되었고,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hart; 1250-1327)의 ‘신비주의’는 개인을 서로 떼어놓은 유명론적인 고립화에 대해서 균형을 잡아주는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성서에 근거한 직관적인 계시성을 빠뜨렸다. 그런 의미에서 ‘폴 틸리히’(P. Tillich)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24
91 강해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어여쁘고 화창한 주님! 아가 강해(12) 아 1:16~17절 어여쁘고 화창한 주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나”지난 한 주간 비둘기의 눈으로, 성령님이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사시기 위해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성령님께 드리고 사셨습니까? 죽고 사는 것이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비진리의 시각과 비진리의 생각을 통해 말과 행동을 하게하므로 우리를 재앙으로 죽게 합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24
90 강해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아가 강해(11) 네 눈이 비둘기 같아 어여쁘다! 아가 강해(11) 아 1:15절 네 눈이 비둘기 같아 어여쁘다!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지난 한 주간 내적으로는 몰약 향낭이요, 외적으로는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가 되시는 주님을 체험하면서 사셨습니까?   우리가 썩어질 육체를 가지고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면서 물들지 않고 썩지 않고 향기로운 냄새, 곧 부활의 향기를 풍기는 것이 내적으로 몰약 향낭이신 주님을 체험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몰약 향낭이신 주님을 체험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17
89 강해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아가 강해(10) 아 1:13~14절 신부가 인식하는 주님은? 아가 강해(10) 아 1:13~14절 신부가 인식하는 주님은?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지난 한 주간 겸손한 마음으로 매일 주님 앞에 나아가 말씀을 먹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 자아를 깨뜨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신부로 사셨습니까? 이 세상에는 자기 육체를 위해 사는 사람과 자기 영혼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뚜렷이 구별됩니다.   자기 육체를 위해 사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자기 영혼의 가치를 아직 모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8-10
88 강해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신부의 자격을 갖추려면? 아가 강해(8) 아 1:9~11절 신부의 자격을 갖추려면?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을 은을 박아 만들리라”   지난 한 주 동안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염소 새끼를 먹이면서 잘 사셨습니까? 여러분은 시온교회의 성도이기에 주님이 여러분의 목자로 주신 제 곁에서 연약한 성도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는 것이 주님과의 친밀함과 풍요함과 안식을 누리는 비결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9
87 강해
현 본방송 칼럼리스트 송택규 박사.jpg 하나님을 믿음의 영안으로 바라보라 Ⅷ.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78- 하나님을 믿음의 영안으로 바라보라   다윗의 시는 입술로만 찬사를 하는 미사여구가 아니라, 실제적이고 사실적인 믿음의 영안이라는 바탕과 경험 속에서 체험한 실존하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고백이다. 다윗이 하나님과 이런 실존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믿음의 실존적 의식 때문이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9
86 강해
엄마 밥 줘 복사.jpg 엄마 밥 줘 엄마 밥 줘 누구나 태어나 제일 많이 해본 말   엄마 밥 줘! 내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갈 때가 제일 좋다는 우리들의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때 이른 저녁 어둠을 밝고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한적한 골목 안 식당에는 한낮의 햇살을 안고 일터로 나온 사람들이 추운 날씨에 시름시름 기력을 잃어갈 때쯤 난로 같은 밥 한 끼가 생각나 해 질 녘 어둠을 따라 허기진 배를 채우러 옹기종기 모여 앉았는데요 "엄마 밥 줘! "엄마…. 밥 주세요" 엄마의 손맛이 그리워 찾아온 사람들은 메뉴라 해봐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9
85 강해
사도영성 홍항표 목사.jpg 사막 교부들, 동방교회, 서방교회의 영성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⑹ 사막 교부들, 동방교회, 서방교회의 영성   1) 사막 교부들 교회의 세속화가 급진되면서 313년 콘스탄틴 대제의 기독교 공인 이전에 교회는 참신함을 잃어가고 있었다. 교부들의 교리는 무시되고 새로운 사상(영지주의. 몬타누스주의 등)이 교회를 뒤흔들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의 자극제로서, 또한 비판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생각으로 사막으로 가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대표로는 ‘성 안토니’(St. Antony), ‘존 카시안’(John Cassian) 등이 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9
84 강해
소진우 목사 가정예배.jpg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소진우 목사,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제목: 그래서 소망입니다1 성경: 창 41장50-51절 찬송 246장 성경에서 요셉만큼 쉽지 않은 삶을 산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 과정 과정이 모함과 고난과 인내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섭리로 애굽의 총리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총리대신 자리에서 두 아들 므낫세, 에브라임을 얻습니다. 므낫세의 이름은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라는 뜻입니다. 억울한 일 당해도 괜찮습니다. 나의 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3
83 강해
사도영성 홍항표 목사.jpg 신앙 부흥 운동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⑸ 신앙 부흥 운동 3. 개혁자들과 경건주의의 영성 종교개혁의 기본 원리는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유한자라는 의식에서 출발한다. 그동안 서방교회에서 보아온 교회의 제도적인 영성생활이 아닌 자유로운 경건 생활이 부각됨으로써 전혀 새로운 영성이 계발되었다. 종교개혁 당시는 마틴 루터가 수도원을 탈퇴하므로 영성운동에 큰 변화를 가져온 시대라고 볼 수 있다. ‘종교개혁 운동’은 ‘중세 교회의 칙령과 교회의 회칙, 수도원의 규칙에 매인 심령을 풀어주고 성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0
82 강해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주님의 임재를 회복하는 방법은? 아가서 강해(7) 아 1:8절 주님의 임재를 회복하는 방법은?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지난 한 주 동안 열심히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고 기도하셨습니까? 이런 기도와 갈망은 주님의 왕궁의 침상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린 신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기도와 갈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도리어 이런 기도와 갈망으로 주님께 목말라하는 신부들을 향해 “너무 지나치게 믿는 거 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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