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순교자가 신부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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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6-21 05:39본문
아가 강해(50) 아 5:16절
순교자가 신부입니다!-2-
그러면서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죄 때문에 이미 죽으시고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죄를 이기셨기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만왕의 왕이 되신 주님을 통해 항상 기뻐하지 못하게 하는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는 부활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탄을 이기는 부활을 체험하는 것이 바로 주님의 신부의 수준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고 매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시기 바랍니다. 아 5:16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지난주까지는 주님의 형상에 대한 묘사였다면 이제 최종적으로 “주님의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라고 신부가 결론을 맺습니다. 오늘까지 아가 강해를 들으신 소감이 어떻습니까? 주님의 입은 심히 답니까? 주님의 모든 말씀들은 심히 달콤합니다. 주님의 입술에서 나온 모든 말씀이 이미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해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망 곧 사탄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만 깨닫는다면 주님의 입은 심히 달 것입니다. 아직도 주님의 입이 심히 쓴 분이 계십니까?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쓴 분이 계십니까? 이런 분들은 아직 말씀이 이미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거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불평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이 씁니까? 답니까?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씁니까? 답니까?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주님의 말씀이 씁니까? 답니까? 이제 여러분들은 주님의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 말씀은 이미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해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망 곧 사탄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떤 말씀도 입에 쓰지 않고 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입이 심히 달게 될 때야 비로소 주님의 전체가 머리와 머리털, 눈과 뺨과 입술, 손과 몸, 다리와 형상이 사랑스러울 것입니다. 오늘까지의 강해를 통해 주님의 모든 말씀은 이미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해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망 곧 사탄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의 모든 말씀이 달게 될 때 주님의 전체가 사랑스러울 줄 믿습니다.
아 5:16 후반부입니다.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 신부는 예루살렘 여자들 아직 미성숙한 신자들에게 주님의 모습을 소개한 후에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신부는 처음으로 신랑 되시는 주님께 나의 친구라는 고백을 합니다. 이 고백은 신부가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곧 주님의 모든 말씀을 달게 여겨 순종하려는 사랑을 가졌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나의 친구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버린다면 주님을 나의 친구라고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 15:13,14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여러분은 주님의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을 주님의 친구로 삼기 위해 주님이 먼저 여러분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주님의 친구가 되기 위해 여러분의 목숨을 버려야합니다. 누가복음 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이것이 주님의 친구가 되는 비결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신 주님의 친구가 되려면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잃으면 됩니다.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자기 목숨을 버리신 주님을 위해 여러분의 목숨을 버리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목숨을 잃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순교자의 믿음이요 신부의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주님의 친구 여러분!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십시오! 주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친구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주님을 위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림으로 주님의 친구가 되는 순교자의 믿음, 신부의 믿음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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