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장막 안에서 술 취한 노아와 셈, 함, 야벳 계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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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7-24 16:20본문
장막 안에서 술 취한 노아와 셈, 함, 야벳 계시[9]

1. 노아가 농부가 되어 포도원을 만들다 (창9:20)
(1)포도원은 교회를 상징하며, 참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요15:1). 노아가 농부가 되어 포도나무를 심고 포도원을 만들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하나님 말씀인 복음과 진리를 심는 것은 증거하여 영혼을 살리는 역사를 가리킨다. 따라서 노아가 포도원을 경영하는 농부가 된 것은 교회의 교역자로서 복음과 진리를 증거하여 영혼을 살리는 목회 사역을 함을 계시한다.
2. 그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장막 안에서 벌거
벗은지라 (창9:21)
(1)노아는 창6:9, ’의인이요,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고 인정된 자’이다. 즉 오직 믿음으로 사는 자이니 의인이요, 그의 사상, 마음, 의지가 하나님과 일치하였으므로 하나님과 동행한 자요, 그 믿음이나 영적인 면에서 흠이 없고, 거짓이 없는 완전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2)창9:21에서 노아가 술 취하여 큰 허물을 저질렀다고 일반적으로 보지만, 문자, 문맥으로 분명히 ‘노아가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라고 하였다.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한 것은 아무 허물도 안된다. 그러나 노아가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것은 노아가 교회인 하나님의 장막 안에서, 또 공적인 목회 하는 중에, 즉 하나님의 일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중에 벌거벗고 하체가 드러난 것임을 가리킨다. 즉 교역자가 주의 일을 하는 공적인 업무상 허물이 드러난 것이다.
(3)함이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고 밖으로 나가 그의 두 형제에게 말하였다. 이는 함이 그의 아버지, 즉 교회의 교역자와 같은 그의 허물을 가지고 나가서 떠드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죄악이요. 신27:16, ‘자녀가 아버지를 경홀히 여기면 저주를 받는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런고로 함의 이것에 대하여 노아가 저주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나사로의 헌데를 개가 와서 핥는 것과 같다(눅16:21). 여기의 나사로는 믿음으로 사는 산자요, 하나님의 종이요, 그의 헌데는 그의 약점과 허물이다. 이를 개가 핥는다는 것은 행악하는 자, 악을 행하는 자요(빌3:2). 그들이 하나님의 종의 허물을 들추어내고 비방하는 것이다.
(4)창9:23, ‘셈과 야벳이 옷을 집어서 어깨에 걸치고 뒷걸음질로 들어가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덮은지라. 그들의 얼굴이 뒤로 향해 있었기에 그들은 자기 아버지의 벌거벗은 것을 보지 아니하였더라.’ 이것은 허물을 덮어주고 그것을 전혀 말하지 않고 소문내지 않는 자들, 즉 셈과 야벳같이 행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 노아가 그를 축복함으로 복 받은 자임이 확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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