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451- "이제는 내 눈으로 보나이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451- "이제는 내 눈으로 보나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3-21 08:55

본문

목사코너-451-

이제는 내 눈으로 보나이다

 

6-3 장한국 목사.jpg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42:1-6 욥과 그 세 친구들 간의 논쟁, 변론들을 다 듣고 난 후 엘리후가 등장, 욥의 잘못된 것을 책망합니다. 가장 신앙이 앞선 자 엘리후는 오늘날 종말 교회의 살아계신 하나님의 종들인 144,000의 신앙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욥의 잘못된 것을 지적함은 나는 허물이 없이 깨끗하고 나는 무죄하여 내 안에는 죄악이 없도다. 하나님이 나를 반대할 기회를 찾으시고 나를 하나님의 원수로 간주 하시는 도다.’입니다(33:9-13).

 

이에 대하여 욥은 의롭지 못하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보다 크심이라. 또 구렁에 내려가는 욥을 구해주라 내가 몸값을 얻었다. 그러면 그의 살이 어린아이 살보다 더 신선해지고 젊은 시절로 돌아가리라. 그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에게 호의를 베푸실 것이요. 그가 기쁨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보리니 이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그의 의를 주시기 때문이라.’(33:24-26).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사랑을 명확히 증거 했습니다.

 

계속하여 엘리후는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않으시며 또 심판을 왜곡 시키지 아니 하신다고 증거 했고 특별히 하나님은 천둥 같은 음성을 발하시며 큰일들을 행하실 것을 욥에게 알려 줍니다. 욥 속에 있는 자신도 몰랐던 찌꺼기를 하나님은 빼주시고 그를 온전케 하시는 역사를 하십니다. 이보다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 큰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종말 교회에서도 똑같은 하나님은 일곱 우레를 발 하사 이기는 자들, 순교자들을 세우시는 크나큰 일을 하실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욥이 결국 고백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귀로만 들었사오나 이제 눈으로 주를 보나이다. 하나님이 이같이 변화시켜 주신 것입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그때에 너는 새벽 별들인 천사들과 함께 기뻐 소리쳤지 않았느냐?(38;4,7) 이를 영안으로 보라고 하나님이 친히 나타나시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허리를 동이고 남자답게 말해 보라는 것입니다. 욥이 하나님을 잘 모르고 이치를 가리 우고 그 속에 깊이 뿌리박힌 찌꺼기, 혼잡 물들로 인해 잘못 말하고 있는 것은 허리띠를 풀어 놓은 것이요, 또 하늘나라 영광을 더하게 해주시려고 욥을 온전케 세우시는 그 역사를 보면서 남자다운 신앙으로써 제대로 답변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영의 눈을 떠서 밝히 하나님과 그분의 역사를 보라는 것입니다. 이는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주의 날을 보기를 기뻐하다가 밝히 보고 즐거워 했느니라’(8;56) 와 같습니다. 아브라함이 영안으로 주의 초림, 주의 재림까지의 그 날을 보고 기뻐했듯이 우리들도 주의 날을 영안으로 봐야지요? 또 환란 날에 주님이 내게 어찌해 주실 것인가를 영안으로 봐야지요? 내가 고문당하는 극심한 환란 날에 감추인 만나를 주시는 그분을, 또 순교당할 사형장에서 새 이름을 기록한 흰 돌을 내게 주실 주님을 영안으로 볼 수 있기를 사모합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