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28- '광야(육신에서 가나안(성결)으로"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양칼럼-28- '광야(육신에서 가나안(성결)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1-10 17:44

본문

목양칼럼-28-

광야(육신에서 가나안(성결)으로

시온교회 조영만 목사(지저스타임즈 CTNTV 부사장)

목양칼럼 조영만 목사2.jpg

지난호 이어서

이때 죄인을 구원하시고 병든 자에게 쓸데 있으신 주님으로 인해 다시 살게 되어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는 참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변화시키고자 했던 마귀의 종 노릇하던 자신의 옛사람(옛자아)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자신은 부활하여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이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 성결된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믿게 된 것이 약속과 축복과 성결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온 증거요 체험인 것입니다.

 

24. 광야(육신에서 가나안(성결)으로

(9:16) 이제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약속과 축복과 성결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온 그리스도인은 자기 스스로 혈과 육과의 싸움을 하던 광야의 독립군이 아닌 해방군으로서주님이 이미 승리하신 마귀와의 싸움을 믿음으로 싸우고 정복하는 영적인 장수가 된 것입니다. 가나안에 도착한 이스라엘이 길갈에서 할례를 하고 유월절을 지킴 같이 성결의 은사를 받은 우리도 이제 비로소 마음 안에 있던 모든 비진리와 죄성을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님을 의지하여 다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시기까지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다 멸하여 온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게 보존하는 신부로 단장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 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그 백성은 네가 아는바 장대한 아낙 자손이라 그에게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오늘날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파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그들을 멸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나의 의로움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얻게 하셨다.

 

하지 말라 실상은 이 민족들이 악함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9:16)

 

25. 말뿐인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에게 주님은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예수라는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이미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한 구세주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뜻을 알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은 여전히 예수가 될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자기 피(생명)를 흘려 스스로 독립군이 되어 혈과 육과의 싸움을 하는안식과 만족이 없고 답답한풍성한 열매도 맺지 못하는 소극적인 광야생활에서 주님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죽음과 부활의 강인 요단을 건너 주님의 보혈을 의지함으로써 이미 승리한 싸움임을 믿고해방군이 되어 원수마귀와 싸우는 약속과 축복과 성결의 땅인 가나안에서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혈기라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불평원망하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염려, 근심하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미워하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시기, 질투하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언젠가는 우리를 성결케 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마귀에게 종 노릇하던 우리의 옛사람을 죽여 주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이전 것을 다 지나가게 해 주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언젠가는 우리를 빛이 되게 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범사에 감사치 못하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항상 기도하지 못하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광야생활에서의 주님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저에게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혈기라는 죄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불평, 원망하는 죄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염려, 근심하는 죄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미워하는 죄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시기, 질투하는 죄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이미 우리를 성결케 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이미 마귀에게 종 노릇하던 우리의 옛사람을 죽여주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이미 이전 것을 다 지나가게 해 주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이미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이미 우리를 빛이 되게 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항상 기뻐하지 못하는 죄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범사에 감사치 못하는 죄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항상 기도하지 못하는 죄에서 이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가나안에서의 주님은 모든 죄에서 이 미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을 예수님으로 믿지 않고 이미 새 언약을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믿는 그리스도인만이 모든 죄에서 해방되고 성결의 은사를 받아 온 영을 이루어 새 예루살렘에 넉넉히 들어가는 영적인 장수가 될 줄 믿습니다.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다음호에 이어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