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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401 목회자칼럼
주경란 선교사 칼럼.jpg 주경란 통일선교사 칼럼 "작은 자 섬김의 유익" "작은 자 섬김의 유익"   지난번 성탄절을 맞았을 때 저희 교회는 미국 뉴욕시의 베아사이드에 위치한 파트리스교회(이승혁 원로목사. 황선민 담임목사)로부터 230여만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매 달마다 꾸준히 북한의 결핵환자 돕는 사역과 성경책 보내기를 행하시면서 또 탈북민목회자가 개척한 교회를 돕고 계신다는 이승혁 원로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2003년 북한에서 결핵을 앓을 때 누군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내주었을 약으로 치료받았던 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30
400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41- 누가 이 책을 펴기에 합당한가? 목사코너-341- 누가 이 책을 펴기에 합당한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5:1-5 오늘날 영적 히브리인의 대표로서 사도요한이 영의 눈으로 하늘나라를 보니 보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일곱 봉인한 책 한권을 들고 계심을 봤습니다. 인봉한 그 책은 이미 계1:1에서 말씀하신 바대로 장차 속히 되어질 일인 예언의 비밀인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쁘신 뜻대로 정하시고 시행하실 하나님의 은밀한 계획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손에 있는 책이니 하나님 보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25
399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40- 24 장로가 면류관을 던지다 목사코너-340- 24 장로가 면류관을 던지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4:10-11 하늘나라에서 24장로의 특별한 행동, 모습을 계시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가리키며 우리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살피고자 합니다. 먼저 24 장로는 계4;6 흰옷 입고 금면류관을 썼습니다. 즉 순교자들이요, 또 최고의 영광을 받은 믿음으로 제일 앞선 자들임을 계시합니다.   따라서 그 숫자가 단지 문자적인 24명이 아니라 구약의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나온 순교자들 또 신약의 12사도 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9
398 목회자칼럼
칼럼 주경란 목사.jpg 주경란 칼럼 /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는 것은 거룩한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과정” 주경란 칼럼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는 것은 거룩한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과정” “... 진실한 재판을 행하고 서로에게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 고아, 외국인, 가난한 자등 힘없는 자들을 압제하지 말며 다른 사람을 해하려고 악을 도모하지 말아야 한다”(스가랴서 7장 8–9절).   지난 12월 15일 오전 11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는 전기협(전국비상기독교시민단체총연합회)을 비롯한 여러 기독교단체 목회자들과 성도님들이 연합하여 ‘국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6
397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39- 네 생물의 날개들과 눈들 네 생물의 날개들과 눈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4:8-9 이미 상고한 네 생물의 정체와 그 사역을 깨달은 우리는 특히 장차 큰 환란 날에 우리를 일곱 영으로 네 생물을 통해 구원하시는 그 역사를 사모하게 하십니다. 그 네 생물은 여섯 날개를 가졌습니다. 이를 사6:2에서 자세히 풀어주고 있는바 ‘두 날개는 얼굴을 가리고 그 둘로는 발을 가리고 또 둘로는 날았더라.’ 합니다.   얼굴은 영광을 상징하지요. 자신의 영광을 가리우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1
396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38- 셋째 및 넷째 생물의 역사 목사코너-338- 셋째 및 넷째 생물의 역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4:7 하 이미 상고한바 영적 생명으로만 살며 이기게 하는 사자 같은 첫째 생물 역사, 그 다음 오직 하나님의 의로만 이기게 하는 송아지 같은 둘째 생물의 역사를 우리는 잘 깨닫고 믿게 됐습니다. 이에 계속 이어 대환란 날에 사람의 얼굴 같은 셋째 생물의 역사가 따름을 오늘은 상고하기로 합니다. 사람의 얼굴 같다함은 몸으로 한 모든 것을 얼굴로 나타내듯이 영광을 가리킵니다.   무슨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04
395 목회자칼럼
6-3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37- "첫째와 둘째 생물의 역사" 말씀선포 : 장한국 목사 첫째와 둘째 생물의 역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4:7상 사자 같은 첫째 생물입니다. 왜 사자 같을까요? 사자는 짐승들의 왕이요, 그가 모든 산속의 짐승을 다 잡아먹듯이 우리 하나님 자녀들 속에 있는 짐승 같은 것들을 다 잡아먹듯 제거해 주는 생물임을 가리킵니다. 무엇이 우리 속의 짐승 같은 요소일까요? 바로 육신적인 것이지요.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또 육신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롬8:7-8).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7
394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36- "보좌 가운데와 주위의 네 생물" 보좌 가운데와 주위의 네 생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4:6하 하늘나라에 있는 네 생물은 신약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다가 오직 요한계시록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0
393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35- 보좌 앞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목사코너-335- 보좌 앞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4:6상 정경인 스테판 헬라어 원문 성경에는 보좌 앞에는 유리 바다가 있다는 것을 ‘에노피온 토 드로논 알라싸아 활리네(ενωπιον το θρονον θαλασσα ὑαλινη)’ 즉 ‘보좌 앞이 유리바다 이다.’ 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보좌 앞이 수정 같은 유리 바다이다.’ 라고 깨달아야 됩니다.   수정 같은 유리 바다는 하나님 보좌 앞이 투명 . . . 작성자 / 작성일 11-13
392 목회자칼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1).jpg 11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강릉 옛길에서 삶과 신앙을 또 한 번 배웠네”      저는 목요일 오후에 강원도 평창에서 있었던 한국교회 총무대표회 워크숍에 가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다음날은 우리 교회 평신도 리더십 워크숍을 하며 강릉옛길을 걷기로 해서 왔다갔다하느니 강릉 옛길과 가까운 용평에서 잠을 잤습니다. 역시 강원도의 공기는 도심과 달랐고 별들의 속삭임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워낙 산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다음날 강릉 옛길을 걷는 설렘으로 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 소풍 가기 전날 밤처럼 말입니다.   . . . 작성자 / 작성일 11-08
391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34- "스테판이 일곱 번째 성령 충만하여" 목사코너-334- 스테판이 일곱 번째 성령 충만하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행 7:55-60 본문 55절에 스테판이 성령 충만했다고 하였지요. 이는 처음이 아니고 여러 번째 충만 했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즉 일곱 번째 성령 충만한 것입니다. 이것이 곧 일곱 영을 받은 스테판임을 계시한 것입니다.   오늘날 은혜시대에는 믿음으로 충만, 또 두 번째 성령 충만인 하늘 소망으로 충만 하면 아무 부족함이 없지요. 그러나 순교하는 스테판 만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6
390 목회자칼럼
6-3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33- "우리가 고난 받음은 장차 큰 기쁨이 되리라" 우리가 고난 받음은 장차 큰 기쁨이 되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벧전 4:12-13 너희를 연단시키는 불같은 시련을 이상한 일로 여기지 말라 하십니다.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따릅니다. 그중에서도 아주 크나큰 시련을 닥치게 되면 평소 믿음 생활을 잘하시는 분이라도 놀라고 이상히 여기며 ‘어찌 내게 이런 시련이 오나’ 하면서 원망 불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믿음의 시 . . . 작성자 / 작성일 10-30
389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332- "영으로 말하는 그를 당해 내지 못하더라" 영으로 말하는 그를 당해 내지 못하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행 6: 10 ‘영으로 말하는 스테판을 당해 내지 못하더라.’는 그가 대언의 영으로 말함을 가리킵니다. 당치 못하는 그들은 누굴까요? 예루살렘에 온 각국, 각처에 살던 유대인들이지요. 그들이 스테판과 변론하나 당해 내지 못하니 2차로 사람들을 매수하고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선동하여 스테판을 붙잡고 공회로 끌고 가서 대제사장으로 하여금 신문 받게 합니다. 그러나 스테판은 대제사장과 서기관, 장로들 앞에서 담대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6
388 목회자칼럼
6-2 이효상 목사.jpg 504주년 종교개혁주간을 앞두고 504주년 종교개혁주간을 앞두고 이효상 원장(근대문화진흥원) 코로나 상황에도 종교개혁의 달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일부 목회자나 평신도들 사이에서 “종교개혁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 라고 우려하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정말 ’개혁‘은 물 건너 간 것일까. 사실 이렇게 교회가 무기력과 현실안주에 빠지면 답이 없다.   ‘종교개혁의 달’은 개혁교회의 역사를 되새기며, 어제를 잇는 오늘에 책임감을 가지고 내일을 만들어 가는 의지를 다지는 또 하나의 장이다. 종교개혁자들의 ‘정신’은 그 시대를 새롭게 하는 불씨이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2
387 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칼럼 1-1.jpg 10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사랑과 희망의 언어로 세움의 길을 열 순 없을까요”      최근에 어떤 분이 저에게 유튜브 영상 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유튜브에서 인터뷰를 하신 분은 보수 진영에서 존경을 받는 어르신이고 저도 존경 하고 있는 분인데요, 저를 좀 오해하신 것 같더라는 것입니다. 그 영상을 보니까 제가 한국교회가 잘못한 것을 정부를 향해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 영상을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유튜브를 잘 보지 않습니다. 하루에 쏟아지는 유튜브 영상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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