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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13-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방송 부이사장)
(고전15:29-32) 초실절 명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이를 믿음으로 우리 심령 안에서도 초실절 명절이 이뤄짐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일이 있게 된 후 ‘우리는 어찌하여 죽은 자들로부터 침례를 받겠느냐?’는 말씀이 해당됩니다. 여기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것이 아닌 영적으로 죽은 자, 즉 영생의 열매 맺는 생명으로 살지 않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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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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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목사 4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살아 있으니까 아프다』
지난 화요일에 평개원 오병이어 헌신 기도회를 했습니다. 몇 주 전 수요 오전예배에 오신 진용훈 목사님의 설교가 동기 부여가 되어 생긴 모임이었습니다. “오병이어처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께 드려졌을 때 놀라운 축복을 일으킨다”는 말씀에 감동 받아 오병이어 헌신을 결단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2시간이 넘도록 메시지를 전하고 큰 소리로 기도회를 인도하다보니 목이 칼칼하였습니다.
또한 서울로 나가 많은 목사님들에게 식사대접을 하며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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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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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12-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방송 부이사장)
(레23:9-11, 고전15:12-24)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초실절 명절입니다. 요20:1에서 안식 후 이튿날 새벽에 예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레23:10-11 ‘너희 수확의 첫 열매의 단을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안식일 후 첫날에 흔들지니라’ 즉 이 날이 초실절, 하나님의 명절입니다. 이 초실절에 정확히 그 실상 되신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이를 4복음서에서 모두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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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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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4월 셋째 주일 목양 칼럼
『꽃이 진다고 잊으랴』
봄이 깊어가면서 어디를 보아도 다 꽃입니다. 산과 들에도, 거리와 공터에도 다 꽃이 피어납니다. 꽃은 아름다움의 절정이요, 생명의 향기로운 노래입니다. 아무리 기분 나쁜 사람도 꽃을 발로 차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꽃을 보면 누구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잠시나마 행복한 상념에 잠기게 될 겁니다.
요 근래에 뒷산을 몇 번 다녀왔습니다. 뒷산을 갈 때마다 화사하게 핀 진달래를 보는 행복이 보통 크지가 않습니다. 누군가가 그랬던가요, 꽃에도 마음이 있다고요. 그래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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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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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11-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주를 맞이하다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주를 맞이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JTNTV 부이사장)
(요12:12~19)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실 때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주님을 환호하며 영접합니다. 이를 가리켜 종려주일이라 부르고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종려나무 가지 들고 주를 환영하는 그 의미이지요. 즉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의 입성이요. 마치 로마 장군이 이웃나라를 쳐 멸하고 승전하여 개선장군으로 로마 도성에 입성하는 것과 같지요.
그러면 예수님은 무슨 승리를 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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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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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10-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TV 부이사장)
(엡6:16~19)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라.’ 이는 무슨 말씀인가요?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믿음의 방패 가짐이라. 곧 이 세상 임금이 이 세상 주관자로 역사하는 마귀인데 이와 정반대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것이 되어 모든 것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라, 거룩한 산 제물로서 하나님께 드리라, 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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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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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목사 3월 마지막 주 목양칼럼 『작곡발표회의 빛과 그림자』
『작곡발표회의 빛과 그림자』
“목사님, 작곡발표회와 관련해 제 소감을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목사님께서 작사, 작곡하신 곡들은 널리널리 불려져야 합니다. 하지만 은연중에 스며드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곡을 접하고 나서 ‘아! 이 좋은 곡이 소목사님 작품이구나!’ 하고 느낀다면 더 멋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작곡가회 초청이라고 하나, 일반적인 인식은 '나도 작곡가야' 라고 드러내는 걸로 보일 것 같습니다.
이번 경우 특정인이 추진해 다 결정된 다음이어서 목사님께서 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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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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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 -209- 하나님의 전신 갑옷을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 갑옷을 입으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TV부이사장)
(엡6:13~15) 그리스도인들이 사는 이 세상은 영적 싸움을 하는 전장과 같고 여기서 이기려면 하나님의 전신 갑옷을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뽑힌 자들로서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도록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하나님의 갑옷을 입어야 하되 특히 최고 악한 날인 7년 대환란 시에 마귀의 화신 같은 적그리스도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진리로 너희의 허리를 동이라’고 하십니다. 이를 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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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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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08-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라
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지저스 JTNTV 부이사장)
(렘46:3) 사도 바울이 최후로 고백한 ‘내가 선한 싸움을 다 싸웠다’고 한 것이나 주님께서 ‘내가 세상에 온 것은 화평을 주려함이 아니요, 분쟁케 하러 왔노라. 이제부터 한 집에 다섯이 있어 갈라지리니 셋은 둘에 대적, 둘은 셋에 대적하리라’고 말씀한 것 등으로 보면 우리들도 똑같이 이 세상에서는 영적 싸움을 싸워 신앙승리를 해가는 곳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님은 우리에게 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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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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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07- 신랑을 맞이하는 기름 준비한 처녀
신랑을 맞이하는 기름 준비한 처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 총회장/JTN부이사장)
(마25:1~10) 주님은 천국비유로 신랑 맞으러 등불 들고 나간 열 처녀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하나님 나라로 그 주인공인 신랑 예수님과 또 그를 맞이할 그의 신부를 깨닫기 쉽게 말씀하십니다. 또 열 처녀가 등불을 가졌다고 했으니 이는 말씀을 가리킴이요(시119:105). 특히 신랑을 맞이하러 가는 그들이 가진 믿음이니 곧 주 재림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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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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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 목사코너-206호- 큰 다락방을 보여 주리라
큰 다락방을 보여 주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BS부이사장)
(막 14:12-16) 주님이 두 제자를 보내 유월절 양을 잡수실 곳을 준비케 하십니다. 이 유월절은 수천 년간 이스라엘로 명절로 지키게 한 그들의 출애굽 해방일이요, 구원의 감격을 기억케 함이지요. 또 더 중요한 것은 이 명절의 실상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물 되심과 대속으로 죄에서, 사망에서, 이 애굽 같은 세상에서 구원해 주심을 인하여 그림자로 유월절을 지키며 그들로 믿고 소망케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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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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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목양컬럼 “백석대 신입생 수련회를 인도”
“백석대 신입생 수련회를 인도”
저는 이번 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입생 수련회의 저녁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저는 현장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신입생이 3백 명이 되는데 교수들까지 모두 참석을 한 것이었습니다. 병천에 있는 깊은 산속에 백석대 수련원이 있는데 거기에 신입생들을 다 가둬놓고서는 모든 숙식을 학교에서 다 제공하면서 새벽 집회를 하고 낮에는 하루종일 성경통독을 시키는 거예요. 그것도 2주 동안을.....
이것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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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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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제2장 사도영성 운동의 성경적 기초(25) 강의 홍항표 목사
영성생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께 영광,‘인간의 성화와 구원’
사도영성신학 학장 홍항표(요한)목사
지난시간 이어서...
영성생활의 실제는‘구원과 성화’를 위해서이다. ‘구원’이란 용어는 인간의 궁극적 행복, 영생 및 영광 속의 삶이란 표현과 동의어이다. 그리고 ‘성화’란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서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영성생활의 완성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뜻한다. 그러므로 구원이나 성화는 어느 순간에 특수한 완성의 정도를 언급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그 이상을 제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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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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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03- "내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자들에게 주시리라"
내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자들에게 주시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언론부흥사 부총재)
(마20:20-23)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그들을 데리고 주께 와서 경배하고 무엇인가를 주님께 구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는 오늘날 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기도하는 것임을 계시한 것입니다. 무엇을 구했다함은 분명 어머니는 자식들 잘 되길 위해 기도하는 것이요. 이처럼 교회 교역자들도 오직 성도들의 영혼이 잘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님께서 분명히 묻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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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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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22-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목양칼럼–22-
죄의 세력에서 벗어나려면
이기는 생명은 오직 주 예수입니다
지난호 이어서
17. 불순종과 죄로 인한 실패와 좌절을 허락하신 이유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동정과 긍휼만 받는 자녀보다는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장성한 참 자녀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스스로 선택하게 하십니다. ‘자기 뜻대로 살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것이냐!’ 이것을 제가 하나님이 우리의 불순종과 범죄를 허락했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제 안심이 됩니까?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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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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