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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27- 자기 아들의 형상에 일치케 하시려고
자기 아들의 형상에 일치케 하시려고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 JTNTV부이사장)
(롬8:29-30) 오늘 말씀은 구원의 서정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그의 아들의 형상에 일치케 하시려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 ‘미리 아신 자들’이 첫 구원의 출발입니다. 이는 단지 인식한다는 것이 아니요. 미리 아신 자라 함은 하나님이 친히 그의 생명으로 낳으신 자들을 잘 아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히2:11 “예수님과 우리가 한 분에게서 낳은바 됐으니 주께서 우리를 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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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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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8월 첫째 주일 목양칼럼!
『불면, 도전과 응전의 밤』
지난 월요일 저녁은 1시 반 가까이에 잠이 든 것 같은데 3시 반에 잠이 깨버렸습니다. 아무리 다시 잠을 자려고 해도 이 생각, 저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중요한 약속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성경을 보다 새벽기도를 인도하러 나갔습니다. 다음날, 그 다음날도 비슷했습니다. 요즘은 이런 일이 다반사입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어릴 때부터 불면의 밤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소풍 가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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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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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26-
목사코너-226-
성령이 친히 우리 위해 중보하신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JTNTV부이사장)
(롬8:24-28) “우리가 소망에 의해 구원 받았음이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다” 라고 먼저 말씀하신 것은 이미 전에 상고한 대로 우리가 현재 신음하며 소망하는 우리의 근본적 소망은 양자 되는 것, 곧 몸의 구속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즉 한마디로 부활과 하늘나라의 영생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도 오직 죽은 자의 부활에 참여함과 하나님의 고귀하신 부르심의 상을 위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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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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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7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고마워, 심장!』
목요일 점심, 서울의 한 식당에서 호산나선교회 임원회 후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항간에 어떤 사람이 호산나선교회와 저를 폄훼하고 왜곡된 글을 써서 퍼 날랐는데 나라를 염려하는 보수의 한 무명 논객이 썼다 생각하고 일절 대응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식사 중에 심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별히 그 자리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하셨던 정남식 박사님도 함께 자리를 하셨습니다. 그분은 심장에 관한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권위자라고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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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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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225-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함께 증거하시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함께 증거하시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JTNTV 부이사장)
(롬8:16-23)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어디에 오실까요? 성령의 좌소(座所)는? “성령이 우리 영과 함께 하시며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신다” 이는 바로 우리 영에 성령이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 안에서 우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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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7월 셋째 주일 목양칼럼
『비에 젖은 꽃잎처럼』
그 날 오전은 바람이 살랑거렸습니다. 한 여름인데도 조금씩 부는 바람때문에 아주 덥지는 않았습니다. 하늘은 적당한 구름으로 태양을 가려주었습니다. 마치 태양도 저처럼 수줍음을 타는 듯 했습니다. 차창 밖으로 보니 바람에 풀잎과 나뭇잎들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날 월요일 오전 11시 쯤 저는 우리교단 총회 회관에 겸연쩍은 모습으로 도착했습니다. 우리 교회 서광수, 송원중, 김문기 장로님과 저를 사랑하는 몇 목사님들이 영접해 주었습니다. 참 고마웠습니다. 어떤 기자는 1층까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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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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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23-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BS 부이사장)
(롬8:3-9) 하나님은 우리가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을 하시나니, 즉 그의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 그 육신에 죄를 선고하셨습니다. 우리는 날 때부터 죄인이었고 또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 입고 오셨으니 이것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이 처녀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여인의 후손으로 출생하신 그분은 아담의 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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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7월 첫째 주일 목양칼럼
『살아온 은혜, 살아갈 은혜』
2년 전, 저는 두 번째 성대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지난날의 삶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주일 낮, 주일 밤, 수요일, 철야기도, 신년성회, 여름수련회 등에서 뿜어낸 사자 후의 설교, 그리고 대부분의 원고를 흔들리는 건조한 차 안에서, 또는 동굴 같이 답답한 제 방에서 구두로 불러주던 순간들... 게다가 외부집회, 특히 수만, 수십만 앞에서 화염을 내뿜은 야성의 설교들을 목이 터져라 외치면서 목이 상하기 시작한 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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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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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222- 누가 결코 정죄함이 없는가?
누가 결코 정죄함이 없는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JTN방송 부이사장)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라고 주님을 칭한 것이 특별합니다.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이 예수요(마1:21), 기름부음 받은 자,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성령 부어 주시는 분이지요.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는 어떤 의미인가? 이는 이미 성령까지 부어 주시어 신앙생활하고 있는 중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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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 –221-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통찰하신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통찰하신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TV부이사장)
(고전2:10-14) “하나님께서 이것들을 성령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께서는 모든 것, 심지어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라도 통찰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성령으로 이것들을 나타내셨다’고 하심은 바로 9절에서의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을 가리키는 것이요. 이는 2절로 연관되어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입니다.
이는 창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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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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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6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DMZ 안에 피어난 꽃』
지난 화요일에는 미 전 연방하원의원들과 함께 5사단에 있는 DMZ에 갔습니다. DMZ는 정전 협약을 맺을 때 남북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과 북의 각 2km를 비무장지대로 조약을 한 곳인데요, 그곳에 남쪽과 북쪽이 각자 GP(경계초소)를 세우고 서로의 동향을 관측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생전 처음 5사단 내에 있는 GP에 갔습니다. 그곳은 얼마 전에 민간인에게 공개 되었지만 그곳을 가려면 수십 대 일의 추첨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민석 국회의원께서 주선하고 직접 동행해 주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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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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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 –220- 너희 몸은 성령의 전임을 알라
너희 몸은 성령의 전임을 알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TV부이사장)
(고전6:19-20)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값을 치르고 산 것인 하나님의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노예매매 시 노예 값 , 일명 속전을 치르듯이 갈3:13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여 저주를 받음으로서 우리를 속량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속전을 치르시고 죄의 노예, 즉 일생동안 죄의 종노릇하는 데서 해방시켰고 구원해 주시었음을 가리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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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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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19- 오순절 명절
오순절 명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레23:15-17, 행2:29-36) 오순절 명절은 레23:15에서 말씀하신바 대로 흔드는 제사 드린 날, 즉 초실절로부터 7안식일 이튿날인 50일을 세어서 음식제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또 레23:17에 10분의 2로 만든 흔드는 빵 두 덩어리를 가지고 누룩을 넣어 구워 주께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순절 명절의 음식제사에 누룩을 넣으라는 것이 소제제사에 절대 누룩을 넣지 못하게 하신 것(레2:4)에 반하는 특별한 것입니다. 어떤 의미일까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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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6월 셋째 주 목양칼럼!
『아쉬울수록 추모의 마음은 깊어지다』
월요일 오후 저는 故 김대중 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 여사님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습니다. 장례식장엔 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해 전 현직 장관, 국회의원들이 식당을 꽉 메우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장례위에서 저에게 현충각에서 있을 추모식에서 교계 대표로 추모사를 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아직은 교계 대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래도 그 어느 분보다도 제가 추모사를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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