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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7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지금, 파파게노 효과를 일으켜야 할 때입니다”
▲ 새에덴교회가 코로나 19 선제방역을 위하여 설치한 메디컬처치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비운동인 선한소통상품권 사용 모습!
정부가 4단계 방역을 2주 더 연장했습니다. 예배 회복이 신기루처럼 보이다가 다시 멀어지고,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를 걸으며 모두 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예배를 간섭하는 일은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전염병 창궐이라는 특수적 상황만 아니라면 한국교회가 예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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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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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19- "너희가 이른 곳은?" 설교 / 장한국 목사
너희가 이른 곳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히 12:18-24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이요, 영적 히브리인이지요. 그러면 어디에 속한 자인가? 하늘나라에 속한 자들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보고 있는가? 이의 답은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십니다. 즉 우리가 이른 곳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산이 아닙니다. 즉 이 세상에 있는 산이 아니란 말입니다.
출 19:12에서 나오는 시내산은 ‘하나님이 임하신 곳이었고 거룩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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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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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옷이란?
옷에 대한 유행 그 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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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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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외로운가요? 헬퍼스 하이를 경험해보세요.”
“지금 외로우신가요?”
“요즘 같은 때에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외롭다 못해 우울하기까지 합니다.” 어떤 사람과 주고 받은 대화를 요약한 것입니다. 코로나 상황은 우리를 자꾸 외로운 분위기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반달리즘을 몰고 왔고 공동체를 여지없이 와해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가족도 예전만큼 유대를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 수도권의 상황은 더 그렇습니다. 외로움은 여러모로 폐해가 많다고 합니다. 혈압이 상승 되고 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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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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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계시록 10장 강해(59) "펴 놓인 작은 책과 두 증인의 소명" -1-
계시록 10장 강해(59)
펴 놓인 작은 책과 두 증인의 소명-1-
강해 :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담임)
1절: ‘내가 보니, 다른 힘센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구름으로 옷 입고 머리에 무지개가 있으며, 얼굴은 해와 같고 그의 발은 불기둥 같더라. 2절: 그의 손에는 작은 책이 펴있고 오른쪽 발은 바다를, 왼쪽 발은 땅을 밟고서 내가 보니’
이미 앞서 여섯째 인을 떼심으로 7년 환란의 모든 전체적인 내용의 비밀이 드러났고, 8장과 9장에서는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구체적인 비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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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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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18- "사울아 주께서 너를 보게 하시리라"
목사코너-318-
사울아 주께서 너를 보게 하시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 CJTN TV 명예이사장)
(행 9:8-20)사울이 대제사장으로부터 권한을 받아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투옥 시키려고 다메섹으로 가까이 갔을 때 예수님이 하늘에서 한 줄기 빛으로 그를 둘러 비추었습니다. 그가 눈을 떴으나 보지 못하는 자가 됐습니다. 즉 소경이 되고 만 것입니다. 동행자들이 그의 손을 이끌고 다메섹으로 데려갔습니다.
사울이 왜 이렇게 됐는가? 이는 사울의 영적 모습이 예수 그리스도 앞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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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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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7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별이 아름다우면, 아쉬움도 눈물에 씻겨져요.”
저는 원래 지난 수요일 오전에 조선일보 주최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그 자리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VVIP들만 초청 받은 자리였습니다. 제가 교계 대표로 초청 받았는데 그 행사는 아침 8시까지 입장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의 저와 새에덴교회가 있기까지 가장 큰 사랑과 헌신을 해 주신 문정남 장로님께서 투병 중 의식을 잃은 채 위독해지셨다는 소식을 그 전날 오후에야 들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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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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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 -317- "여리고 소경이 보게 되어 주를 따르다"
여리고 소경이 보게 되어 주를 따르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눅 18:32-43) 주님이 여리고에 오십니다. 이 여리고는 특별한 성이지요. 수6:20에서 이스라엘이 그 성을 돌고 마지막에 소리 지르자 철옹성 여리고가 순식간에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라고 외쳤는지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가요? 그때 무너지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이 또 다른 때에 그 같은 역사가 계속될 것임을 계시한 것이지요. 그때그때마다 주시는 말씀이 다르기 때문에 무슨 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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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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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16- "벳새다 소경이 모든 것을 밝히 보게 되다"
목사코너-316-
벳새다 소경이 모든 것을 밝히 보게 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막8:22-26)
주님은 벳새다 소경이 나아 왔을 때 먼저 그를 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나왔습니다. 왜요? 벳새다는 화 있도다(마11:20-22). 주님이 많은 권능을 행했지만 회개치 아니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소돔성보다 더 악하다고 하셨지요. 권능, 표적만 좋아하고 그것을 행하시는 주님을 믿지 않고 또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소돔성이 왜 심판받고 멸망됐나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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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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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6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우리의 삶에는 하나도 우연이 없습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3시에 제58회 목사장로기도회 역사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가 공연 되었습니다. 저는 공연 내내 혹시 실수가 나타나지 않을까 얼마나 긴장을 하며 손에 땀을 쥐고 몸을 흔들며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제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입니다. 나중에 보니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목사님, 장로님들도 감동을 하여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마침내 공연이 끝났을 때, 저는 주체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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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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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15- "두 소경을 만지니 눈이 뜨이더라"
목사코너-315-
두 소경을 만지니 눈이 뜨이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마9:27-30)
우리가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기름부음 곧 성령을 받으면 모든 것을 알리라. 오순절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 역사 하심으로 두 소경을 주님이 만지시니 눈이 뜨이는 신비한 역사를 깨닫게 하십니다. 두 소경이 예수님께 나아오며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소리치고 있습니다. 이 두 소경은 단지 소경 두 사람인가? 또 육신의 눈이 안 보이는 소경을 가리키는가? 이에 대한 깨우쳐줄 답이 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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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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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월 마지막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리움과 애태움이 메말라가고 있지는 않는지...”
가락동에서 교회를 개척할 때에는 제가 직접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우리 교회를 출석하는 한 사람 한 사람 대부분이 제 손에 의해서 이끌려졌습니다. 그런데 출석교인이 100여명쯤 되었을 때, 지금은 우리 교회 장로님과 권사님이시지만, 당시 김창환 집사와 유추자 집사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딸까지 데려가니 성도 4명이 교회를 떠나버리는 것입니다. 제가 봉고차로 공항까지 배웅해 주었는데요, 공항에서 헤어질 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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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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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목사코너-314- "오순절명절을 지키라"
오순절명절을 지키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레 23:15-17, 행 1:8)
하나님은 칠대명절 중 오순절을 명절로 지키라 명하십니다. 즉 초실절로부터 칠 안식일 세어 일곱 번째 안식일 이튿날까지 50일을 헤아려 누룩 넣은 빵 두덩어리를 제사 드리라 하십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날, 즉 초실절로부터 50일 된 오순절에(행 2:1-4) 성령이 강림 했습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오신 것이요. 이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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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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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13- "유두고가 떨어져 죽었다가 살아남"
유두고가 떨어져 죽었다가 살아남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행20:7-12)
그 주의 첫 날에 사람들이 빵을 떼고자 모였고 바울이 설교를 합니다. 여기의 주의 첫 날은 주일이요, 주님이 부활하신 날이요, 또 성령 부어 주신 날입니다. 사망에서 벗어난 자로 부활의 주님 안에서 또 성령이 일하시고 -자신이 일하는 것은 쉬는- 성령 안에서 안식하는 자들이 그 주의 이름으로 모여 빵을 뗍니다. 주님이 베푸신 성찬식과 같이 주님의 쪼개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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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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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회자 가정에 대한 사모의 임무와 역할
목회자 가정에 대한 사모의 임무와 역할
사모의 영광은 고난 통해 성숙해지고 거룩해진다
목회자의 아내가 교회와 남편의 필요에 따라 열심히 목회를 도와 봉사하면서도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섬기면 섬길수록 하나님과 친밀해지고 남편과 가까워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목회자 세미나에서 어느 강사 목사님은 “사모들은 남편 목사에게 사랑과 인정받기를 힘써야 한다”고 강력히 권면하셨다. 이 세상에 사모들처럼 어려운 위치에 세움을 받은 특별한 일꾼들은 없다. 사모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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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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