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목사코너-324- 요단이 불어날 때는 너는 어찌 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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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작성일 21-08-21 10:43본문
목사코너-324-
요단이 불어날 때는 너는 어찌 하겠느냐?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렘 12:5, 행6:8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보행자와 더불어 달려도 그들이 너를 피곤하게 할진대 네가 어찌 능히 말들과 더불어 겨룰 수 있겠느냐?” 보행자와 달리는 것과 말들과 달리는 것을 대칭적으로 말씀합니다.
오늘날 은혜시대는 보행자와 달리는 때요, 장차 큰 환란의 날은 말들과 달려야 할 때라는 것을 계시해 주신다고 봅니다. 악한 자들이 너를 피곤하게 할진대 너희는 지금 은혜의 때에도 이 악한 자들의 역사를 이기지 못하면 어찌 말들과 능히 겨룰 수 있겠느냐? 그때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지요. 또 ‘네가 평화의 땅을 신뢰해도 그들이 너를 피곤케 할진대 요단이 불어날 때는 네가 어찌하겠느냐?’
평화의 땅을 신뢰하는 것은 오늘날 성령이 모든 구원을 주도하여 평안을 누리는 지금의 때에도 악한 자들이 주는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지 못하고 절절맨다면 장차 요단강물이 철철 넘치는 창일한 그 속에서 어찌 능히 견디겠느냐? 는 말씀입니다. 강물이 창일 함은 결국 물속에서 해쳐 나오지 못하고 익사하고 말듯이 물들의 역사가 악한 자들의 죽이는 역사를 가리킵니다.
특히 장차 7년 대 환란 시 적그리스도가 죽이는 권세로 협박하며 신앙을 위협할 때 어찌 능히 견뎌 낼 수 있겠느냐? 즉 불가능하게 되고 말 것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빛도 만들고 어두움도 창조하시고 또 평안도 만들고 환란도 창조 하신다.’ 고 말씀하십니다. ‘빛의 역사로 구원하시기도 하신다.’ 즉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성령으로 직접 우리를 살리며 구원하십니다. 또 어두움의 역사로 악한자의 역사를 도구로 간접적 역사로 구원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평안도 주시고 환란도 창조하신다.’ 하였으니 오늘날의 평안한 은혜 시대를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주님이요, 또 종말에 살고 있는 자녀들에게는 특별하게 7년 대 환란도 주시는 주님이심을 말씀 하십니다. 이는 단7:25이나 계17:17에서 말씀하시고 있는바 짐승인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세우심으로써 성도들을 그에게 붙이시는 것이요. 이는 하나님의 뜻이 다 이뤄지고 그분의 말씀이 모두 응해지기 위해서라고 하십니다. 즉 우리들로 이 환란을 겪게 하시리라. 그리고 우리를 그 가운데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리라.
장차 우리가 말들과 경주하게 될 때, 또 요단강물이 창일할 때 과연 우리가 어찌 감당할 수 있겠느냐? 이는 특별히 행6:8에서 순교 당하는 스테판과 같이 은혜의 영으로 충만 함으로써 이길 수 있게 하십니다. 즉 세 영으로 충만함을 받으면 이 7년 환란이 하나님이 특별한 은혜로 주신 것이라고 잘 깨닫고 믿습니다. 또 아주 기쁘고 행복하게 이 환란을 맞고 순교할 수 있게 하십니다. 이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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