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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설교 영으로 귀를 열어야 삽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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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0-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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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으로 귀를 열어야 삽니다[2]

 

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2. 그 뼈들이 함께 와서 뼈마다 자기 뼈에 이르더라!

본문 겔 37:7 보면 내가 예언할 때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보라, 흔들림이 있으며 그 뼈들이 함께 와서 뼈마다 자기 뼈에 이르더라.” 하였다. 에스겔이 예언할 때에 시끄러운 소리가 있었다는 것은 골짜기에 흩어져 있는 뼈들이 각기 자기 뼈를 찾아가는 데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았나 그렇게 추측을 해 보는 것이다.

 

또한 뼈와 뼈들이 자기 뼈에 이르더라. 한 것은 다시 하나로 연합된 것을 말해준다. 다시 말해서 이 말씀의 본질은 하나님께서 각처에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들이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10:25 보면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오직 서로 권면하여 너희가 그날이 다가옴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로 연합된 것을 가리킨다. 2:46 보면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모이기를 힘써 왔고 모여서 빵을 떼며 교재를 가졌다.

 

말씀을 보면 행 2:46~47 ‘또 그들이 항상 날마다 한마음이 되어 성전에 거하고 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면서 빵을 떼고 단일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먹으며 47 하나님을 찬양하고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더라. 이에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을 날마다 그 교회에 더하시더라’. 하였다. 초대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날마다 한마음을 가졌으며, 성전에 거하였다고 했다. 집에서 집으로 돌가면서 빵을 떼는 등 단일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멋었다고 했다.

 

따라서 하나님을 찬양을 드리면서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게 되었고, 이처럼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의 덕망스럽고 화목한 모습에 그리스도께서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을 날마다 그 교회에 더하시더라. 하셨다. 크게 부흥이 되었다. 오늘 본문 겔 37장은 백골이 된 뼈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으시자 다 살아나서 군대를 이루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은 살리는 영이라고 하셨다. 6:63 보면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 곧 그것들이 영이요, 그것들이 생명이니라’. 고 하셨다.

 

3. 뼈들이 살아나고 힘줄과 살이 피부에 덮더라!.

본문 겔 37:8에서 또 내가 보았을 때, 보라, 힘줄과 살이 그 뼈들 위에 오르며 피부가 그것들 위를 덮더라. 그러나 그것들 속에 숨은 없더라’. 하였다. 8절을 보면 뼈들의 소생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다. 뼈들이 하나로 모아져서 힘줄과 살이 그 뼈들 위에 오르게 되었고, 거기에 곱고 아름다운 피부가 그것들 위에 덮더라고 했다. 성경 개역개정에는 8절에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라고 하였다.

 

백골이 된 뼈들이 예언의 말씀을 들으면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뼈들이 함께 와서 뼈마다 자기 위치를 찾았다는 것과 힘줄과 살이 그 뼈들 위에 오르며, 살가죽인 피부가 그것들 위에 덮더라고 하였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각처에 흩어진 백성들을 모아드리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회복하는 역사를 의미한다. 저는 여기서 우리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한 때 1,200만 명이 넘었다고 했는데 사실인지 몰라도 현재 그리스도인들은 550만 명 정도라고 한다. 르개서 어느 단체는 잃은 양 다시 찾는 운동을 벌리고 있지만, 찾지 못하고 있다.

 

에스겔 골짜기의 널려 있는 뼈들이 살아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가 교회를 떠나 백골이 된 저 백성들을 다시 살리는 것은 선지자 에스겔처럼 하나님께 받은 생명의 말씀을 받아 백골이 된 저 영혼들을 향하여 예언해야 한다.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대언자가 되어야 한다. 영으로 귀가 열리도록 예언의 말씀을 외칠 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로 귀가 열리고 그 말씀을 받았을 때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난다. 회복되는 일어난다. 아멘.

 

4. 마른 뼈들이 하나로 회복된처럼 개인과 교회가 단합되어야 한다.

본문 겔 37:8 “힘줄과 살이 그 뼈들 위에 오르며하였다. 교회의 생명은 사랑이다. 기독교 단체들의 생명도 사랑에 있다. 37:5을 보면 내가 숨을 너희 속에 들어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하였다.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숨을 쉬게 하는 능력,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내가 숨을 너히 속으로 들어가게 한다는 생기를 불어 넣는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고 하셨다. 생기’(רוּחַ 루아흐)는 숨을, 바람, 영을 의미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사랑이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고전 13:1~3 보면 내가 사람들의 언어들과 천사들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느니라. 2 또 내가 예언하는 은사가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이해하며 또 내게 모든 믿음이 있어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니라. 3 또 내가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내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고 하였다. 목회자의 설교도, 그리스도인들의 언어도 사랑이 있어야 한다.

 

또한 사도 바울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다. 13:8~10 보면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어떤 빚도 지지 말지니, 이는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성취하였기 때문이라. 9 이는 이 명령, 곧 너는 간음하지 말라, 너는 살인하지 말라,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너는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너는 탐내지 말라, 한 것과 또 만일 어떤 다른 명령이 있을지라도 그것은, 너는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이 말씀 안에 요약되어 들어 있기 때문이라. 10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라고 하였다. 또한 사랑의 절정은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라고 했다. 15:13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해 자기 생명을 내려놓으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느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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