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7- 왜 입다가 큰 용사인가?
목사코너-297-
왜 입다가 큰 용사인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 명예이사장)
(삿 11:1-2, 23-29)
그는 기생의 아들로 비록 천출이지만 이스라엘 길르앗의 아들로 살아가고 있음이 큰 용사라는 것이요, 그러므로 아버지의 유업을 받을 자임을 믿고 소망하니 큰 용사라는 것입니다(1절). 왜 그럴까요? 비록 몸은 기생의 어머니로부터 났지만 그의 생명은 길르앗 아버지로부터 난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즉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로 살아가는 존귀한 자임을 확신 하므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30
|
325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6- 기드온과 300명 용사
목사코너-296-
기드온과 300명 용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명예이사장)
하나님이 큰 용사로 인정한 기드온을 미디안에서 이스라엘을 구하도록 보냅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과 함께 싸우려고 몰려 왔으니 32,000명이 됐습니다. 그러나 적군 미디안의 수는 바다 모래같이 수많은 군대에 비하면 너무나도 적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무 수가 많으니 무섭고 두려워 하는 자를 집으로 보내라 하셨고 22,000명이 결국 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24
|
324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 -295- "너 힘센 용사여"
목사코너 -295-
너 힘센 용사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명예이사장)
(대상6:11-16) 기드온이 포도즙 틀에서 밀 타작하는 것을 본 하나님께서 힘센 용사여 하시며 그를 부르십니다. 이 당시 이스라엘을 ‘주께서 7년 동안 미디안 손에 붙였다(삿6:1).’ 하셨고 메뚜기 떼 같이 많은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략 점령하고 그 땅 소산을 멸하여 연명할 것이 없을 때입니다.
이때 기드온이 포도즙 틀에서 밀 타작 하면서 미디안에 숨겼다 했습니다. 왜 숨겼을까요? 포도즙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16
|
323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4- "보리로 가득한 땅에서의 큰 구원"
목사코너-294-
보리로 가득한 땅에서의 큰 구원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명예이사장)
(대상 11:13-14) 새해 첫 주일 날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보리로 가득한 땅에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일반적으로 구원이라고 말하지 큰 구원이란 잘 듣지 못하는 생소한 말 같고 언뜻 생각하기로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 보이는 정도로 이해하고 만다.
보통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구원이요, 죄인이었고 멸망의 자식이었던 우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1-09
|
322 |
목회자칼럼
2021년 첫 번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 새해에 드리는 기도 -
“비가(悲歌)를 그치고 연가(戀歌)를 부르게 하소서”
주님, 저 멀리 보이는 깜박이는 등대의 불빛이 보이십니까? 우리는 코로나의 광풍이 휘몰아치는 밤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웠고 우울하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암울한 밤바다를 건널 수 있었던 것은 저 바람이 휘몰아치는 바다 어딘가 당신이 서 계시리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코로나 팬데믹의 광풍은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여전히 그 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코로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1-04
|
321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3- "지혜와 대언과 영광의 영"
목사코너-293-
지혜와 대언과 영광의 영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명예이사장)
(행 6:10, 7:55) 다섯 번째 성령 충만함이 곧 ‘지혜의 영’으로 충만함을 가리킵니다. 이 지혜의 영은 보편적으로 말하는 하나님의 지혜(약1:5), 또는 말씀의 지혜의 은사(고전12;6)와는 구별됩니다. 이 지혜의 영으로 충만한 것은 오직 예루살렘교회의 일곱 명 뽑은 자들 중에서 오직 스테판만이 해당되고 그는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며 결국 순교하게 됩니다. 이처럼 종말의 그리스도인들이 환란 날에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1-02
|
320 |
목회자칼럼
2020년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또 포기하지 마세요.”
한국교회가 비상상황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송구영신예배마저도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는 위기입니다. 저는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한교총 대표회장으로서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백방으로 뛰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어떤 경우도 성탄절예배와 송구영신예배만큼은 좀 더 완화된 현장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하여 몸부림 쳤습니다.
그런데 노력에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2-28
|
319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2- "스테판이 믿음과 능력이 충만함 "
목사코너-292-
스테판이 믿음과 능력이 충만함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행 6:8) 믿음(은혜) 충만함은 행6:5의 믿음의 차원이 아닌 오직 스테판 만이 세 번째로 성령충만한 단계인 믿음(은혜) 충만함입니다. 즉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고 감사하는 높은 신앙입니다. 이는 구약, 욥을 통해서 잘 깨달을 수 있는바, 욥이 순식간에 열 자녀가 태풍에 몰살당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원망은커녕 송축했음을 말합니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2-26
|
318 |
설교
성탄의 기쁨! 그 이름 예수
성탄의 기쁨 그 이름 예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엄청난 기쁨이요 온 백성이 누릴 축복입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4). 성탄의 기쁨은 그 이름 예수로 말미암아 온 인류의 만백성들이 누릴 엄청난 축복이요 최고의 기쁨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이토록 기쁘고 감격스러운 그 이름 예수님의 탄생의 소식을 전하면서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성탄의 기쁨 그 이름 예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2-21
|
317 |
목회자칼럼
12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비상(非常)시기입니다. 그럴수록 더 비상(飛上)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정말 대한민국의 비상시기이고 한국교회의 비상시기입니다. 다른 때는 몰라도 성탄절 예배까지 포기한다는 것은 너무나 굴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이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지지난주부터 예배를 회복하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중대본과 협의 할 때 우리 쪽에서 2.5단계에서도 공간의 10% 인원이라도 예배를 드리도록 조정 했어야 하는데 이것을 대비 못한 게 발등을 찍고 싶을 정도입니다.
&nb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2-21
|
316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1-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목사코너-291-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4:5) 이는 신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깨닫기 어려운 내용이요. 오직 신·구약 성경 중에서 요한계시록에서만 나오므로 계시록을 모르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일곱 영을 간과하거나 무시하고 말게 됩니다. 혹자가 일곱 영을 일곱이 완전수라 하여 완전한 영이라 치부하거나 또 혹자는 엉뚱하게 사11:2에 갖다 붙여 잘못 해석하고, 주장하곤 합니다.
오늘 이 ‘일곱 영’은 먼저 행2:18에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2-21
|
315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0-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목사코너-290-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0:11-11;3) 네가 많은 백성들 앞에서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여기서 ‘네가’가 누구인가요? 그는 2절 ‘펴 놓인 작은 책을’, 10절 ‘가져다가 먹은 자’ 입니다. 즉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들을 깨닫고, 믿고, 생명 되어 진 자를 하나님이 거두는 자로 세우시는 자들인 것입니다.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하셨으니 이미 처음 예언이 있었음을 가리킵니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2-12
|
314 |
목회자칼럼
12월 첫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길이 없어도 걸어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길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3일 한교총 대표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한교총 대표회장은 세 명인데, 법적 대표는 이사장 한 명입니다. 그런데 백석 교단 총회장이신 장종현 목사님께서 세 명이 대표회장을 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교총과 연합 활동하는 것을 행정보류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저는 그 어른을 찾아가서 사정사정을 하였습니다. “총회장님, 한국교회가 리더십의 부재로 얼마나 고초를 겪었습니까? 한국교회는 목사님 같은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2-07
|
313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89-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자
목사코너-289-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자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4:1-5 ‘인자의 임함은 노아의 때와 같다.’ 하신 주님은 노아의 때의 완전한 자, 흠 없는 자로 노아를 꼽았고 그 노아를 통하여 믿음으로 방주 예비하여 온 식구가 구원에 이름같이 주 재림의 때에도 잣나무 같은 진리를 통해 심령방주를 완공한 자들이 재림 주님을 맞이할 수 있음을 계시한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6;9의 노아는 의인이요, 완전한 자요,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자라는 것입니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2-05
|
312 |
목회자칼럼
11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싸움의 대상을 바로 정해야 합니다. 싸움의 기술은 더 중요한 거구요.”
저는 젊은 시절에 중국 무협 영화를 좋아했습니다. 저의 영적 전쟁으로 오버랩을 시키며 기도해봤습니다. “주여, 저의 영혼이 저렇게 민첩하고 용기 있게 하시고 잠을 자면서도 사탄과 싸우게 하옵소서.” 그러나 요즘은 그런 무협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영춘권, 태극권의 고수들이 격투기 선수들에게 1분도 안 되어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이따금씩 삼국지 영화를 보곤 했습니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