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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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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497 목회자칼럼
새에덴 소강석 목사 칼럼01.jpg 12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 다시는 묻지 말자. 내 마음을 지나 손짓하며 사라진 그것들을, 저 세월들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을,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법이 없다. 고개를 꺾고 뒤돌아보는 새는 이미 죽은 새다.” 이는 류시화 시인의 산문집에 나오는 글입니다. 류시화 시인 역시 시를 쓰는 것도 힘들 뿐만 아니라 더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자신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세월에 대해서 말하고 싶지 않고 가슴에 피를 묻히고 날아간 새(세월)에 대해 꿈꾸어서는 안 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8
496 목회자칼럼
총회장 장한국 목사 새로운 사진 pc용.jpg 목사코너-493- 이 소망은 거리낌 없는 양심 이 소망은 거리낌 없는 양심 (행 24: 5-16)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대제사장과 장로가 변사를 대동, 총독의 재판정에 출석, 바울을 고소하였습니다. 그가 전염병자요, 나사렛 이단의 두목이다. 그가 소요를 일으킨 자요, 성전을 더럽히려 했으니 그를 처단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고소한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구약에서부터 예언했고 유대인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거부했고, 또 그를 정죄하여 십자가에 처형한 자들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을 대적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7
495 목회자칼럼
총회장 장한국 목사 새로운 사진 pc용.jpg 목사코너-492- 땅의 일들과 하늘의 일들(요 3:12) 땅의 일들과 하늘의 일들(요 3:12)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땅의 일을 말씀했지요. 사람이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중생의 진리를 말씀했고, 또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열매 맺는 구원의 도를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를 육적으로, 이성으로만 받아들인 그는 ‘내가 다시 모태에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느냐?’ 고 반문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10
494 목회자칼럼
4 칼럼 주경란 선교사.jpg “소금 맛을 제대로 냅시다” “소금 맛을 제대로 냅시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 13).   한 해 끝자락인 12월에 떠나 보내는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2023년을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개인들과 가정들과 교회들, 사업체들과 단체들, 국가가 모두 분주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2022교육과정’전면폐쇄를 요구하는 기독교계의 목소리가 유달리 크게 자주 들려오는 것은 2023년을 맞으며 우리 자녀들을 위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08
493 작가에세이
가는 세월3.jpg 가는 세월(3) 전도서 1:1~7절 말씀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傳道者)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아멘. &nb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2-03
492 목회자칼럼
6-3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491- 거듭나서 산 소망 갖게 함  거듭나서 산 소망 갖게 함   (벧전 1: 3-5)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거듭나게 하셨고 산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주님 부활로 인해 베드로를 거듭나게 했다고 하심은? ‘주님을 전혀 모른다.’ 세 번 부인한 베드로 이 참담함, 죄책에 시달리는 그에게 주님이 부활하신 후 찾아오시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십니다.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고백함으로써, 또 주님의 양을 치라는 말씀을 받고 주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6
491 작가에세이
가는 세월2.jpg 가는 세월-2-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삼하 15:20)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4
490 목회자칼럼
소강석12.jpg 11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수능생을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해마다 수능이 임박해 오면 저희 교회는 100일전부터 금요일마다 수험생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청지기로서 어떻게 자녀들을 양육하고 기도해야 할지 훈련받는 시간을 갖고 특별기도회를 합니다. 특히 지난 한 주는 온 교인이 수험생과 자녀를 위한 특별새벽기도로 함께 격려했고, 주일예배 시에는 수험생들을 위한 안수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목요일 수능 당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수능 시험 시간표와 동일한 시간대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24
489 발행인칼럼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jpg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9
488 목회자칼럼
6-3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490-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 말씀 막 9:21-27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주님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시며 그의 아비를 구원하신 역사를 나타내 주십니다. 그리하여 절망적인 경우에도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이 없음을 친히 보여주시었습니다. 이 아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주님이 묻습니다. 주님을 선생님으로 호칭하는 이 아비는 믿음과는 전혀 상관없었지요. 그러나 자기 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물으시는 주님을 보고난 후 단지 선생님은 아니구나 하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9
487 목회자칼럼
315140552_1633839720408756_7429922571604139439_n.jpg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위로시 “차가운 겨울바람도 피해갈 풀잎의 이름들이여”       ▲ 소강석 목사(詩人,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두 손으로 가지런히 국화꽃을 들고 슬픔의 제단에 헌화를 하고 애도의 묵념을 하는 순간 차마 참을 수 없는 눈물샘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아들과 딸을 잃은 아픔처럼 가슴이 너무나 먹먹하고 침통했기 때문입니다 조문록에 기록한 그 한마디, “꽃잎은 져도 향기는 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저 가을 들판에서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억새꽃이 당신의 가슴을 문지르고 있기에 그토록 살고 싶었을까요 &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7
486 작가에세이
정기남 칼럼 가는 세월.jpg 가는 세월 -1- 정기남 작 가는 세월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傳道者)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6
485 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남산 타워 앞에서.jpg 11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남산의 추억을 재발견하다”      지난 목요일 오후에 서울 장충교회에서 있었던 서울지구 장로회 정기총회에서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 후에 몇 분이 저에게 주변 호텔 커피숍에서 면담 시간을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답답한 실내보다는 남산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좀 하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남산 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길을 걷는 도중에도 무슨 전화와 문자가 많이 오는지, 또 저를 알아보고 인사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때 같이 동행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4
484 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사진.jpg [소강석 목사의 블루 시그널] 작은 교회가 살아야 큰 교회도 산다 작은 교회가 살아야 큰 교회도 산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교회 중 1만개가 문을 닫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그렇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본다. 반면에 통계청에서는 등록 기독교 단체 수가 1754곳 늘었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다. 국세청은 목회자의 세금 신고가 줄었다고 해서 그것을 문을 닫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만약에 통계청의 보고가 맞는다면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정말 칭찬하고 격려하고 감사해야 한다. 비록 그들이 월세를 못 내서 예배 장소를 가정으로 옮겼다 하더라도 교회 문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2
483 목회자칼럼
1 장한국 목사.jpg 목사코너-489- 내가 내 동산에서 먹고 마셨도다 내가 내 동산에서 먹고 마셨도다 (솔(아) 5:1)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주님이 우리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부르십니다. 내가 순교신앙에 올라서 있으면 ‘나의 신부야’라 호칭하시는 것이지요. 또 주 재림 시 부활한 내게 아버지에게는 아들이 될 그 때에 주님은 첫 열매인 맏아들이요, 우리도 아들로서 같은 형제지간이 됩니다. 또 우리는 그의 신부이니 주님이 신부인 나를 ‘나의 누이’라고 부르게 될 것입니다. 이를 이미 믿고 또 믿음의 실상으로 누리는 자를 ‘나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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