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88- "영원한 복음으로 살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88- "영원한 복음으로 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1-28 14:46

본문

영원한 복음으로 살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14:6-13)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 그러나 이 은혜 시대가 끝난 후엔 7년 환란의 때가 이어지리라. 그 환란 날에 우리가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이것이 영원한 복음으로 살아가야 됨을 오늘 종말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계시해 주시고 믿음으로 대비하게 하십니다.

 

 그 영원한 복음은 오늘 본문, ‘날아가는 천사가 전하는 것으로 나와 있으나 이 천사는 앙겔로스로서 보이는 하나님의 종들이요, 거두는 자들이요, 환란 날 사역할 남녀종들을 가리킵니다. 그 영원한 복음의 제1성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입니다. 곧 바른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이는 심판의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환란 날은 적그리스도가 등장, 때와 법을 변개하여 자기 자신을 신이라 자처하여 그를 숭배 강요시키는 때이므로 오직 하나님께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림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드려야 할 교회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적그리스도를 어찌 신으로 섬길 수 있는가? 그가 아무리 위협할지라도 순교의 신앙으로 조물주이신 31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참된 경배를 하라는 것이 영원한 복음입니다. 두 번째로 큰 도성 바벨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이 바벨론은 음녀 배도한 교회를 가리키며(17;3,5), 이 음녀는 온세계 종교를 하나로 통합한 큰 조직과 세력이 되어 적그리스도를 경배 하도록 음행케 하는 자요. 그들은 반드시 무너지고 만다는 것을 두 번씩 무너졌도다.’ 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땅에서도 멸망이고 하늘나라에서도 그들에게 예비 됐던 모든 것이 다 불타 버리는 영원한 멸망이라고 계시하십니다.

 

 또 마지막으로 영원한 복음은 그 짐승과 그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가 주는 표를 받은 자는 진노의 잔을 받고 영원히 고통 받으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람유와 포도주를 해치 말라 하더라. 순교 신앙에 이미 서 있는 자들은 넉넉히 이기게 하시리라.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요. 초월적 역사인 것임을 믿으라 하십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되도다. 환란 날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은 영원한 복음을 지키는 것에 있으니 이로써 순교자들이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첫째부활의 영광을 받는 복을 받으리라. 이것이 바로 영원한 복음의 결과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