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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90-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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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12-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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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코너-290-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jpg

(10:11-11;3) 네가 많은 백성들 앞에서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여기서 네가가 누구인가요? 그는 2펴 놓인 작은 책을’, 10가져다가 먹은 자입니다. 즉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들을 깨닫고, 믿고, 생명 되어 진 자를 하나님이 거두는 자로 세우시는 자들인 것입니다. ‘다시 예언해야 하리라.’ 하셨으니 이미 처음 예언이 있었음을 가리킵니다.

 

 즉 오순절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인 심령 속에 내주하시면서 그 성령이 예언하게 하심이 처음 예언인 것입니다. 그 성령을 지금부터 2천년전에 이 땅에 성육신하신 구원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이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으리라고 예언하는 것입니다. 그 성령이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고 하늘나라에서 영생케 하는 그 영생의 도를 예언하게 하심이 곧 처음 예언입니다.

 

 이와 달리 다시 예언은 종말의 주 재림 직전에 봉함됐던 하나님의 비밀이 펴 놓인 책이 됐고 이를 믿고 깨달아서 그 예언의 비밀을 증거 하는 자가 곧 다시 예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거두는 자들이요, 큰 환란 날 사역하는 144,000의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이들은 환란 직전 종말에 일곱 금촛대교회에서 배출된 두 증인들입니다. 마치 파수꾼이 체번 되듯이 심는 자로부터 거두는 자로 바뀌어져 다시 예언 하는 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닫고 오늘날 하나님이 이를 행하심을 잘 봐야 되리라.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어 측량하게 하심을 말씀 하십니다. 이 지팡이는 모세나 아론을 지칭하듯(4:20, 17:5) 인격체를 가리키며 갈대는 말씀의 자를 가리킵니다(313). 따라서 지팡이 같은 갈대, 갈대인 지팡이는 먼저 예언의 말씀을 먹고 먼저 된 자로서 그 말씀 안에 거하는 자, 그 말씀의 측량 안에 든 자들을 가리키며 이들이 종말의 종들과 성도들을 자기들에게 있는 예언의 말씀으로 측량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는 구약 서기관의 잉크통을 멘 자로 예루살렘의 가증함을 인해 탄식하는 자들을 그 이마에 표식을 하라는 것과 같습니다(9:3-4).

 

 이처럼 그 지팡이 같은 갈대로서 측량 하는 자들은 첫째, 제단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니 이들은 순교할 신앙에 서 있는 자들을 가리킴이요(6:9-11). 그 다음, 성전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니 이들은 이미 순교 신앙 거쳐 예언의 말씀을 증거, 한 생명 한 생명 살리어 재림 하실 주님께로 인도하는 환란 날의 144,000의 하나님의 종들을 가리킵니다. 이 측량하는 모두는 100% 주 재림 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어린양의 혼인식에 참여하는 자들인 것임을 계시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성전 밖 뜰은 측량치 말라. 이는 여자와 어린아이 같은 신앙인(14:21),

 

 즉 이방인 신앙과 같으니 육적인 세속적인 신앙인을 계시하며 이들은 적그리스도인 이방인에게 넘겨져 42개월 동안(3년 반) 짓밟힘을 받으리라. 결국 배도하고 멸망케 되리라. 그러하니 측량치 말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두 증인에게 권세주어 1260일을 예언 하리라. 하심은 일곱 영을 받은 환란 날 144,000의 남녀종들이 철장권세 받아 전3년 반에 일곱 영으로 다시 예언하게 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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