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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10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가을산에서 겨울산을 봅니다. 겨울의 노래도 부르고요.”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기도원에 갔습니다. 기도원에 가니까 홍장로님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본 홍장로님과 기도원에서 본 홍장로님이 너무 다르게 보였습니다. 홍윤기 목사님이 기도원에서 한 달 동안 있었는데, 홍목사님에게 “자네가 너무 부럽다”고 했더니 이런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인자요산(仁者樂山) 이라고 했는데 담임목사님은 정말 인자이기 때문에 산을 좋아하시지만 저는 산에 질려버렸습니다. 저는 인자가 아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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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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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 -280- "70주가 지나면 죄들이 종결되리라(속죄일)"
목사코너 -280-
70주가 지나면 죄들이 종결되리라(속죄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단 9:24 “주께서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시에게 칠십 이레를 정하셨나니 이것은 범법을 그치고 죄들을 끝내며 불법에 대하여 화해를 이루고 영존하는 의를 가져오며 환상과 대언을 봉인하고 또 지극히 거룩하신 이에게 기름을 붓고자 함이라” 아멘
7대 하나님의 명절에 분명히 속죄일이 있습니다. 유월절의 실상이 그리스도가 유월절 양으로 우리를 속죄 구원하신 것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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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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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인간 관계’
'인간 관계’
때와 때 사이를 시간이라고 한다. 장소와 장소 사이를 공간이라고 한다. 사람을 人間이라고 하는데 사람과 사람 사이를 말한다. 즉 인간은 사이를 만들 줄 알아야 인간이 된다. 사이를 만드는 기본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죄 사함 받아서 우리의 영이 영으로 계신 하나님과의 사이가 온전하게 이루어진 다음에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현재의 비극은 단절인데 그 사이를 잘 만들 수 있는 것, 이 일을 기독교가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가 구원함을 받아서 내 영이 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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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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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9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9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는 병을 앓고 있어요. 심한 강박증이죠.”
지난 주 우리 교단은 우리 새에덴교회에서 사상초유의 화상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6.25 참전용사 때부터 화상 행사를 경험했고, 몇 주간 화상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아니, 처음 시작할 때 ‘미스터 트롯’팀에서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거의 완벽한 화상총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상으로는 한계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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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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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9- "그분은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목사코너-279-
그분은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요 16:13-15) 위로자이신 진리의 영이 오시면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신다고 하십니다. 진리를 정의한다면? 아버지 말씀이 진리입니다(요17:17). 또 내가 진리이다(요14:6). 또 내말에 거하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또 진리의 영이 예수님 말씀을 받아서 말씀하신다 하셨으니 여기서 진리는 3위하나님이 진리요. 또 3위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정확히 정의 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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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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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계시록 9장 강해(54)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에 대한 징조
계시록 9장 강해(54)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에 대한 징조
강해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담임)
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보니, 하늘에서 별 하나가 땅에 떨어지는데 그가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를 받더라. 본문 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보니’하고 읽을 때 형광등 스위치를 누르면 불빛이 환하게 비치듯이 우리의 심령이 밝아져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넷째 천사의 나팔 다음에 순서상으로 다섯째 천사가 부는 나팔쯤으로 파악하고 있으면 이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자기에게 해당이 안 되는 것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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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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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8- "내가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목사코너-278-
내가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요 15:26-27) 예수님이 보낼 ‘위로자가 오시면’ 하시면서 위로자에게 존칭을 사용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보다 위로자, 진리의 영이 더 크고 위대한 일을 하시는 더 크신 분이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이미 상고한바 성령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깨달았다면 이를 잘 알 수 있으리라.
또 내가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위로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행2:33의 말씀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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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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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계 8장 강해(53)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을 구체적으로 풀어보자
요한계시록 8장 강해(53)
일곱째 인과 일곱 나팔을 구체적으로 풀어보자
강해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담임)
왜냐하면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과 유황으로 고통 받게 된다고 말씀했기 때문입니다(계14:9-11). 그러나 그 저주를 저주로 생각하지 않고 복으로 여기는 것이 곧 쓴 것을 단 것으로 여기는 자입니다.
하늘에서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땅으로 곤두박이를 쳐서 강에 떨어지고 물의 원천인 샘물에 떨어져서 쑥물을 먹이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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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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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7- 성령의 사랑
목사코너-277-
성령의 사랑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고후 1:21-22)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형제들에게 권고한다(롬15:30). 고 말씀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 아버지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서 상고해 왔지요. 우리 존재 자체를 있게 하신 아버지의 사랑은 가장 크고도 근원적인 사랑이지요. 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물 되신 대속구원의 사랑, 특히 종말의 금촛대교회의 머리되신 인자같은 분의 사랑이 너무도 놀랍지요. 오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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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9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9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주님이 부르셔서 세워주신 목사입니다.”
저는 목사입니다.
저는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종, 목사입니다. 누가 아무리 저에게 돌을 던진다 할지라도 저는 목사입니다. 물론 저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 속에서 우리 한국교회가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는지, 목회자가 서로 공격하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그러나 목사가 목사를 공격하고, 성도가 목사를 공격하고 교회가 사회를 공격하고 사회가 교회를 공격하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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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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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6- "인자같은 분이 열쇠들을 가졌노라"
목사코너-276-
인자같은 분이 열쇠들을 가졌노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18) 먼저 금촛대교회에 다니시는 ‘인자 같은 분은 죽었었으나 살아 있는 자이다.’ 하셨으니 이 천년 전 십자가에 죽임 당하셨다가 제3일에 다시 살아나신 분이신 부활의 영광 받으신 분이요, 신령한 영체로서 금촛대교회인 서머나교회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환란과 궁핍을 당하나 실상은 부요한 자요, 장차 열흘 동안 옥에 갇히고 더 큰 시련을 받으리라. 그러나 “죽기까지 신실하라, 이기는 자는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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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8월 넷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지금은 사랑하고 치유해야 할 때입니다”
▲ ZOOM을 통한 온라인 화상예배를 드리는 새에덴교회의 본당 모습
저는 요즘 같으면 명대로 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설교 때 말씀드린 ‘꾀꼬리 틀의 단장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조선 중종 때 ‘어숙권’이라는 식물학자가 꾀꼬리 어미와 새끼를 칸을 막아놓고 분리를 시켜놨다지 않습니까? 게다가 새끼들을 굶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배고프다고 울어대는 꾀꼬리 새끼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꾀꼬리 어미는 밤낮으로 구슬프게 울기만 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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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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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5- 그 용모는 해가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다
그 용모는 해가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16하-17) 예수 그리스도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비추셨다고 하셨고, 이것이 어두움에 빛을 비추라는 말씀이요, 우리 어두운 심령에 복음과 진리의 빛을 비추심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얼굴이 해같이 빛남은(마17:2) 그의 부활하심의 영광이요.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이 주님의 부활을 믿고 또 자신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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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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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4- 인자 같은 분의 발과 손과 그 입은
목사코너-274-
인자 같은 분의 발과 손과 그 입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15-16) 인자 같은 분은 인자와 구별됨을 이미 상고한바 있습니다. 즉 혈육체가 아닌 영화로운 부활체요, 고난 받고 죽임당하는 인자와는 달리 모든 무릎이 인자 같은 분의 이름 아래 꿇는 위대한 권위를 가지셨고 왕이시며 심판주가 되시므로 만일 인자 같은 분을 거역하거나 대적하는 자는 깡그리 부수어 멸하시는 심판주가 되십니다. 이미 상고한바 그의 불 꿏 같은 눈은 일곱 눈들을 가리키며 그의 흰머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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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3- 돌아서니 인자 같은 분이 계시다
목사코너-273-
돌아서니 인자 같은 분이 계시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계 1:12-14) 인자는 예수님이 자신을 스스로 칭하신 용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육을 입고 오신 분이 인자요, 사람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온전하게 사신 분이 인자이십니다. 그리고 섬기러 오셨고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고 그대로 실천하셨습니다. 또 목자로서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케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인자로, 목자로 오신 주님으로만 머물지 않고 요한이 돌아서 보니 그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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