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랴 강해⑤ 슥 1:5~7절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스카랴 강해⑤ 슥 1:5~7절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25 10:27

본문

스카랴 강해1:5~7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그러나 내가 내 종 선지자들애게 명했던 내 말과 내 규례들 -

1:5~7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그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그러나 내가 내 종 선지자들에게 명했던 내 말과 내 규례들이 너희 조상들을 붙들어 주지 아니하였느냐? 또 그들이 돌이켜 말하기를 '만군의 주께서 우리의 행실과 우리의 행위에 따라 우리에게 행하시려고 생각하셨던 대로 우리에게 그같이 행하셨도다.'고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7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스밧 월인 십일월 이십사일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아멘.

 

할렐루야! 전국에서 해외에서 이 방송을 애독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오늘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복 주시는 날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스카랴서를 중심해서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장을 중심으로 주제가 스카랴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부제로는 그러나 내가 내 종 선지자들에게 명했던 내 말과 내 규례들에 대해서 은혜의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슥 1장의 스카랴에게 임한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아모스 4:6~11절까지의 말씀이 인용되면서 계시의 말씀이 선포된다는 점입니다. 1:3절에서 들려주었듯이 삼상 7:3을 보면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집에 말하기를 만일 너희가 너희 마음을 다하여 주께 돌아오는 것이라면, 너희 가운데서 이방 신들과 아스타롯을 치우고, 너희 마음을 주께로 세우며 그분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그가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주시리라.” 하니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만일 너희가 너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라면, 즉 전심으로 돌아오려거든 그런 뜻입니다.

 

너희 마음을 다하라는 것은 100% 내게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말라기서를 보아도 말 3:7에서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디로 돌아가리이까?”하는 도다. 할 때에 너희가 십일조를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만일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맞이하겠다고 말하고 믿음으로 살겠다는 말은 하면서도 십일조를 바치지 않는다면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아직 돌아오지 아니한 사람들이 다 내게로 돌아오라, 고 할 때에 어떻게 해야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느냐고 할 때에, 4장에서 십일조를 가지고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올바로 바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다같이 암 4:6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의 이를 깨끗한 채 놔두었고, 너희 모든 처소에서 빵이 부족하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하셨습니다. 먹을 것을 먹지 못해서 이가 깨끗한 채, 한가하게 되었고, 먹을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지만,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 하나님의 청을 거부한다는 것은 생명을 거부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가 한가하여 먹을 양식이 떨어졌다는 것은 영적으로 육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다 떨어졌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오늘 이 시대에 교회도 많고, 목회자들도 많지만, 그러나 영적인 진리의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양식이 다 떨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양떼들이 먹어야 할 양식이 없는 것입니다. ? 전심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지식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의지하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로 마음을 다하여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늘의 양식을 공급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돌아와야 할 것인데,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암 4:7또 추수가 아직 삼 개월이나 남았을 때,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였노라’. 고 했습니다. 추수하기 삼 개월 전, 비가 내려야 하는데, 하나님은 비를 멈추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늦은 비가 내려주지 않으니,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늦은 비 성령, 그래서 추수하기 삼 개월 전에 내리는 비가 늦은 비 성령이신데, 이 비가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한 성읍에는 비가 내리게 하였고, 다른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 말씀인가? 이것은 바로 부분 재앙이요, 얼룩 재앙을 가리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그와 같은 일들이 많습니다. 어느 지방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가 범람하는가 하면, 어느 지방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농작물은 물론 먹을 물도 없어서 식수 비상이 걸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지방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홍수가 나는가 하면, 어느 지방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논과 밭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고 목축이 타들어 가고, 식수 또한 고갈되어서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바로 얼룩 재앙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가? 어느 한 성읍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것인데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대학 영어 교수이며, 부인도 강원도 홍성에서 선생을 하는 부부입니다. 그런데 부인이 네 살 먹은 아들하고 주말이면 서울에 있는 교수 남편을 만나기 위해서 내려옵니다. 그러나 네 살 박이 아들이 물에 빠졌는데, 아이 어머니가 아들을 건져내기 위하여 손을 내미는 순간 그만 미끄러져서 아이 엄마도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남편이 그 소식을 듣고 너무도 큰 충격을 받고 아내도 죽고 아들도 죽었는데, 내가 살아서 무엇하랴, 하고 그 영어 교수요 작가는 전주에 목을 매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 얼마나 큰 비극인가?

 

4:8/ 그리하여 두세 성읍이 물을 마시기 위해 한 성읍으로 걸어 들어갔으나, 그들이 만족하지 못하였도다. 그러나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고 하셨습니다. 두 세 성읍이 물을 마시기 위해 한 성읍으로 들어갔으나 그들이 만족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내게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돌아올 것이라고 부르셨지만, 그러나 그들은 우상숭배에 빠져 돌아오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 땅에 얼룩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어떤 땅에는 비가 내렸고, 어떤 땅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말랐다고 했다. 그 가뭄으로 말미암아 온통 난리가 일어났으며, 산과 들에는 모든 나무와 곡식들이 말라서 탑니다. 풀과 나무가 말라서 죽습니다. 모든 가축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죽습니다. 이것이 우상숭배한 죄의 결과요, 그래도 그들이 깨닫지 못하고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지금 엄청난 얼룩 재앙이 임한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야 할 것을 외치면서 주께로 돌아오라고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무서운 재앙이 이 땅에 내려지기 전에 돌아오라고 외쳐야 합니다. 망하기 전에 돌아오라고 외쳐야 합니다. 병들어서 죽기 전에 돌아오라고 외쳐야 합니다. 재앙을 만나기 전에 어서 돌아오라고 외쳐야 합니다. 아멘. 우리는 이 시대에 맞는 말씀을 외쳐야 합니다. 때를 알고 그 때에 맞는 말씀을 들고 나가서 외쳐야 합니다.

 

4:9/내가 서리와 곰팡이로 너희를 쳤으며, 너희 동산들과 포도원들과 무화과나무들과 올리브 나무들이 번성할 때 모충으로 그것들을 먹게 했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기근과 재앙으로 그 땅과 그 백성들을 쳤지만, 그래도 그들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너무도 깨닫지 못하고 멍청이들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매를 맞으면서도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계시록에 예언된 말씀을 보면 전 3년 반 때,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아니한 백성들이 5개월 황충이 재앙으로 인하여 독종으로 고통을 당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첫째()입니다.

 

9:1~11절까지의 말씀이다.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고 했는데,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첫째 란 다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다섯 달 동안 이 무시무시한 고통이 있다는 예언입니다. 누구에게?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자들에게 임할 재앙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무서운 첫째 의 재앙이 있다 해도 그들은 악하고 악해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재앙이 지금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4:10/내가 이집트에서 했던 대로 너희 가운데 전염병을 보냈으며, 너희 청년들을 내가 칼로 살해하였고, 너희 말들을 빼앗아 갔으며, 내가 너희 진영의 악취로 너희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아멘.

 

하나님께서 무서운 전염병을 보냈으며, 청년들을 칼로 죽였으며, 말들도 빼앗아 갔으며, 그리고 너희 진영의 악취로 너희 코를 찌르게 하였지만, 그래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11/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파괴하였듯이, 내가 너희 중에 몇을 파괴하였으니, 너희가 불타는 데서 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주가 말하노라. -

 

우리 민족에게 6. 25사변을 통하여 나라를 다 빼앗기고 겨우 부산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곧 우리 민족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해충과 재앙이 임하는 것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말라기서를 보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로 돌아옵니까? 하니,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가지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말라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로 돌아옵니까? 하니,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가지고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것을 드리지 못하고 도둑질하는 사람은 아직도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겠는데 어떻게 돌아오겠는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방법 일곱 가지를 찾아야 한다.

1) 우상을 버리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2) 악한 행실을 버리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3) 너희 열조의 행실을 본받지 말고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4) 재앙을 만나지 말고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5) 우리의 마음을 전폭적으로 바꾸어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성경에는 버리고 돌아오라는 말씀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방송선교 후원은 주의 일에 큰 힘이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잊지 않으시고 꼭 눌러주시면 방송에 힘이 됩니다. 다음 시간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