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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17] 『죄에서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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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4-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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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17] 죄에서 벗어나려면

글 조영만 목사(인천 시온교회)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우리는 이미 주님 안에서 새사람을 입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옛 사람에 속한 모든) 것은 다 지나갔고 새것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우리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겉사람(옛사람)에 속한 모든 것을 부인해야 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옛사람-혼의 사람)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옛사람-혼의 사람)을 구원코자하면 (새사람-영의 사람을)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목숨(옛사람-혼의 사람)을 잃으면 (새사람-영의 사람을)찾으리라”(16:24,25) 아브라함의 약속의 씨인 독자 이삭을 육체를 따라 먼저 태어난 이스마엘이 괴롭힌 것같이 현재도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4:28~31) 우리의 경험도 마찬가지로 먼저 태어난 겉사람(옛사람)이 나중에 성령으로 태어난 약속의 씨인 속사람(새사람)을 핍박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성령의 소욕을 좇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되 속사람보다 나이가 많은 우리의 겉사람은 자꾸 육체의 소욕을 좇아 사탄의 뜻대로 살게 하므로 속사람을 방해합니다.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이스마엘을 내어 쫓은 것같이 우리도 우리의 속사람(새사람)이 젖 먹는 수준이 지나면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을 내어 쫓아야 합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은 계속해서 나이를 먹습니다. 겉사람이 나이를 먹는 방법은 세상(원수마귀)으로부터 온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사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이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을 충족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4:4)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속사람(새사람)이 나이를 먹는 방법은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거룩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고 하심같이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세상을 끊고 기도와 말씀 무장과 성결을 향해 정진하는 것과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아 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 위에 날마다 속사람(새사람)으로 겉 사람(옛사람)을 죽이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그러나 현실에서는 겉 사람(옛사람)보다 나이가 적은 속사람(새사람)이 겉 사람을 내쫓는 일은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할 수 없으되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19:26)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죄(원수마귀)의 청지기 노릇하던 우리의 옛사람(겉사람)을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속사람(새사람)은 죄에 대하여는 죽고 의에 대하여는 산 자가 되어 하나님께 마음껏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6:6)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6:11)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5:24) 우리는 죽은 시체인 우리의 겉사람(옛사람)을 무덤에 장사만 지내면 됩니다. 우리하고는 더 이상 상관이 없는 더러운 시체이기 때문에 받아주지 않고 거부만 하면 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속사람(새사람)은 나이가 늘고 우리의 겉 사람(옛사람)은 나이가 줄어들므로 영혼이 잘되어(속사람이 겉 사람과 몸을 지배하여)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러한 복을 다 받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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