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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특별 기고/ 전광훈 목사를 한국교회는 거부한다.
특별 기고/ 전광훈 목사를 한국교회는 거부한다.
극단적 이단 사상 회개하고 겸손히 자성해야
◀ 이흥선 목사 /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 전문위원, 총신대학교(평교,전아) 실천목회연구 교수, <신천지 어떤 곳인가?>저자
지난 해부터 한국교회든 한국사회에서 가장 크게 주목을 받은 인물이 있다면 아마도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 다음으로 전광훈 목사일 것이다. 전 목사가 주목을 받게 된 주된 배경은 소위 광화문 애국운동 집회 때문일 것이다. 전광훈 목사의 정치 참여에 대하여 한국교회의 시각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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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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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8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고요한 정적이 삶을 덮어오기 전
그 영글영글한 열매를 주님께 드리고 싶네요“
저는 지지난주, 9월에 있을 총회 준비를 위한 지역 간담회를 했습니다. 지방을 내려가면서 갑자기 고(故) 박정하 장로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아들인 박희태 집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박집사님 말씀이, “아버지가 살아계시면 내일이 팔순”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랑 산소에 가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저도 대구에서 오전 행사를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금산에 있는 묘소를 들리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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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봄과 여름 사이를 지나 여름과 가을 사이에서 부르는 노래”
저는 지난주 9월에 있을 총회 준비를 위한 지역별 순회를 했습니다. 마지막 날 오후는 서울에서 서북지역협의회 리더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간담회만 한 후 식사도 못한 채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왜냐면 63빌딩에서 있는 남진 장로님 55주년 헌정 앨범 콘서트에 가서 축사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헌정 앨범 콘서트 자리에 본인이 새에덴교회 장로라고 소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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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2-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고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첫째로 섬기러 왔고, 대속물로 주려고 오셨다고 하셨고, 이방사람들과 전혀 달리 섬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이 자신 몸을 희생하기까지 섬기시었고 사랑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 이는 눅 5:31-32과 역시 눅 15:4-6의 잃어버린 양의 비유로 분명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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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7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돌다리도 두들겨가라는 시그널을 받았습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 노회에서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고 총회에 등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단독후보가 되어 38년 만에 무투표로 부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부총회장이 되어 지나온 1년 동안 총회장님을 잘 모시고 총회 운영을 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2주 전에 노회에서 총회장 후보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노회에서는 ‘후보’라는 말을 빼 버리고 총회장을 추천한다고 해 버린 것입니다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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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71- "인자가 온 것은①"
목사코너-271-
인자가 온 것은①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마 20:28)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고 섬기려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주려고 왔노라”하십니다. 주님의 열 제자들이 크게 분개했으니 이는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그들을 주님께 주의 왕국에서 하나는 주 오른편에, 하나는 주 왼편에 앉게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보신 주님이 너희는 이방인들의 통치자와 관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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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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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성막 영성“구원 서정의 5단계”1 "살아있는 신앙, 영성이란 무엇인가?"
성막 영성“구원 서정의 5단계”1
살아있는 신앙, 영성이란 무엇인가?
주필 송택규 목사 지음
✺ 저자 서문 ✺
모래바람이 세차게 불고 물 하나 없는 거친 황량한 광야에 외롭게 우뚝 솟은 성막! 그러나 그곳에 평안이 있고 십자가의 사랑이 있었다. 또한 회개와 용서가 있었고, 옛 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구원이 있었다.그리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다!
그곳은 최초로 하나님께서 인간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내려오신 곳이다. 하나님은 성막을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을 향해 나아갈 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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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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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계 8장 강해(51) "하나님의 응답은 음성, 천둥, 번개, 지진을 통해"
요한계시록 8장 강해(51)
하나님의 응답은 음성, 천둥, 번개, 지진을 통해
강해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담임)
지난호 이어서 계 8:5절“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 불을 담아서 땅에 쏟으니 거기에서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일어나더라.” 천사가 금향로의 향과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고 그 기도의 응답이 ‘제단의 불을 향로에 담아서 땅에 쏟는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금 촛대 교회의 순교한 자들과 휴거 성도들이 기도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땅에 불을 쏟는 것이므로 문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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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목사코너-270-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누가 뗄 수가 있으리오
목사코너-270-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누가 뗄 수가 있으리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롬 8:35-36)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서정은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이루심을 깨달았는바, 그리스도의 순종에 의한 율법의 의를, 그의 희생에 의한 속죄 구원을 우리로 받게 하셨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것 되게 하신 후 계속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형상에 일치케 하시는 성화를 시켜가면서 결국 순교 제물로 바칠 수 있도록 쏟으시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은 이에서 끝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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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7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위기 때 리더가 나온다잖아요.
당신이 그 리더가 되지 않겠어요?”
코로나 팬데믹이 온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아니, 팬데믹은 엔데믹이 되어 대한민국 사회도 끊임없는 긴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의학계에서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는 여름이 되면 수그러들 것이라고 했는데,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예외적으로 여름에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니, 다 잡았는가 싶었더니 몇몇 교회를 통해서 감염이 일어나면서 교회도 고위험군으로 확정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회들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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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9- 하나님의 사랑(3)
목사코너-269-
하나님의 사랑(3)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한기보협 대학원장/JTN TV 부이사장)
(롬 8:31-34)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앞서에서의 하나님의 구원 서정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분의 엄청난 사랑과 구원의 은총을 받고 있는 우리들임을 알았다면 우리가 무슨 말 하리오. 오직 감격할 뿐이요. 감사 찬송할 뿐이요.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마치 그분의 생명 안에 보호함 같으니 감히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랑하며 지키는 그분의 생명의 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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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8- 하나님의 사랑(2)
목사코너-268-
하나님의 사랑(2)
주사랑교회(장한국 목사/한기보협 대학원장)
(롬 8:30)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낳으시어 하나님의 독생자의 형상에 일치케 하시려고 택하시고 예정하신 것이 하나님이 크신 사랑임을 깨달은 우리들에게 오늘은 예정부터 영화까지의 구원의 서정을 깨닫게 하심으로 그분의 무한한 사랑과 은총을 또 한 번 감격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모든 것 즉 최종적 구원이 이뤄질 영화까지 다 과거 시제로 되어 있음이 특별합니다. 왜 그럴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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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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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6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검은 눈동자가 사라지지 않네요.
그 눈동자가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왔어요“
▲1 우리교회를 방문한 래리래딕
래리 래딕 어르신, 2007년 1월 21일 주일 저녁을 기억하시죠? 그때 어르신께서는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와 어떤 연고가 있어서 오셨는지 모르지만 전야제에 초청을 받아 오셨습니다. 제가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재단에서 주는 국제평화상을 받기 위하여 그 자리에 있을 때 어르신께서 오셔서 허리와 엉덩이 사이에 총을 맞은 흉터를 보여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지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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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7- 하나님의 사랑(1)
목사코너-267-
하나님의 사랑(1)
주사랑교회(장한국 목사/한기보협 대학원장)
(롬8:29) 하나님의 사랑은 흔히들 요3:16 독생자를 주셔서 믿는 자로 영생케 함을 가장 큰 것으로 봅니다. 당연히 크신 사랑이지요.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사랑도 있음을 우리가 오늘 상고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믿고 경배하는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고 자존하시는 영원한 하나님이십니다(시90:2). 그분은 생명이 되십니다(요5:26). 그 분이 태초에 그 생명으로 아들을 낳으십니다(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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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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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6월 둘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빈손 들고 앞에 가 십자가를 붙듭니다”
저는 요즘 사람을 만나고 여러 회의를 주관하거나 행사에 참석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9월에 있을 교단 총회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지난 목요일 오전에는 총회준비위원회 모임을 주관했습니다. 이번에 총회 슬로건(표어)은 “세움”(planting)으로 삼았습니다. 반달리즘 현상으로 셧 다운된 교회의 예배를 세우고 신앙의 본질을 세우며 동시에 총회를 세우자는 것이지요. 요즘 제 머릿속에는 언제나 신앙을 세우고 총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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