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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11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강릉 옛길에서 삶과 신앙을 또 한 번 배웠네”
저는 목요일 오후에 강원도 평창에서 있었던 한국교회 총무대표회 워크숍에 가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다음날은 우리 교회 평신도 리더십 워크숍을 하며 강릉옛길을 걷기로 해서 왔다갔다하느니 강릉 옛길과 가까운 용평에서 잠을 잤습니다. 역시 강원도의 공기는 도심과 달랐고 별들의 속삭임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워낙 산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다음날 강릉 옛길을 걷는 설렘으로 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어린 시절 소풍 가기 전날 밤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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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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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34- "스테판이 일곱 번째 성령 충만하여"
목사코너-334-
스테판이 일곱 번째 성령 충만하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행 7:55-60 본문 55절에 스테판이 성령 충만했다고 하였지요. 이는 처음이 아니고 여러 번째 충만 했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즉 일곱 번째 성령 충만한 것입니다. 이것이 곧 일곱 영을 받은 스테판임을 계시한 것입니다.
오늘날 은혜시대에는 믿음으로 충만, 또 두 번째 성령 충만인 하늘 소망으로 충만 하면 아무 부족함이 없지요. 그러나 순교하는 스테판 만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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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33- "우리가 고난 받음은 장차 큰 기쁨이 되리라"
우리가 고난 받음은 장차 큰 기쁨이 되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벧전 4:12-13 너희를 연단시키는 불같은 시련을 이상한 일로 여기지 말라 하십니다.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따릅니다. 그중에서도 아주 크나큰 시련을 닥치게 되면 평소 믿음 생활을 잘하시는 분이라도 놀라고 이상히 여기며 ‘어찌 내게 이런 시련이 오나’ 하면서 원망 불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믿음의 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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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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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32- "영으로 말하는 그를 당해 내지 못하더라"
영으로 말하는 그를 당해 내지 못하더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행 6: 10 ‘영으로 말하는 스테판을 당해 내지 못하더라.’는 그가 대언의 영으로 말함을 가리킵니다. 당치 못하는 그들은 누굴까요? 예루살렘에 온 각국, 각처에 살던 유대인들이지요. 그들이 스테판과 변론하나 당해 내지 못하니 2차로 사람들을 매수하고 장로들과 서기관들을 선동하여 스테판을 붙잡고 공회로 끌고 가서 대제사장으로 하여금 신문 받게 합니다. 그러나 스테판은 대제사장과 서기관, 장로들 앞에서 담대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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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04주년 종교개혁주간을 앞두고
504주년 종교개혁주간을 앞두고
이효상 원장(근대문화진흥원)
코로나 상황에도 종교개혁의 달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일부 목회자나 평신도들 사이에서 “종교개혁은 물 건너 간 것 아니냐?” 라고 우려하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정말 ’개혁‘은 물 건너 간 것일까. 사실 이렇게 교회가 무기력과 현실안주에 빠지면 답이 없다.
‘종교개혁의 달’은 개혁교회의 역사를 되새기며, 어제를 잇는 오늘에 책임감을 가지고 내일을 만들어 가는 의지를 다지는 또 하나의 장이다. 종교개혁자들의 ‘정신’은 그 시대를 새롭게 하는 불씨이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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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10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사랑과 희망의 언어로 세움의 길을 열 순 없을까요”
최근에 어떤 분이 저에게 유튜브 영상 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유튜브에서 인터뷰를 하신 분은 보수 진영에서 존경을 받는 어르신이고 저도 존경 하고 있는 분인데요, 저를 좀 오해하신 것 같더라는 것입니다. 그 영상을 보니까 제가 한국교회가 잘못한 것을 정부를 향해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 영상을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저는 유튜브를 잘 보지 않습니다. 하루에 쏟아지는 유튜브 영상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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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31-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자"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자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행 28:23-31 유대인에게 바울 사도가 결박당한 후 죽이려 하자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상소함으로써 로마에 이끌려 왔습니다. 로마에서 머무는 동안 그는 먼저 유대인들을 청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 했지요. ‘하나님 나라를 증거 했고 또 모세의 율법과 선지서의 글, 즉 구약성경에서 예수에 관하여 유대인들을 설득시키더라.’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약 성경을 잘 압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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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30- "지혜의 영으로 충만 하라" 말씀 / 장한국 목사
목사코너-330-
지혜의 영으로 충만 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행 6: 10上) 이미 상고한바 있는 ‘지혜가 부족하거든 구하라 그리하여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 하라.’는 말씀으로 은혜 받았습니다. 이것이 행6;3 지혜로 충만 함이요. 오늘날 하나님의 일꾼, 교회의 일꾼으로 뽑아 쓰심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오늘 본문인 행6;10 上인 지혜로 충만함은 일곱 영에 속한 지혜의 영으로 충만함을 가리킵니다. 이는 오직 순교자 스테판이 해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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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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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29- "장막절을 명절로 지키라"
장막절을 명절로 지키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레 23: 33-44) 장막절은 최종 종결 축제일입니다. 가장 나중의 명절, 최장 명절 기간으로 최고의 제사를, 최다의 제물을 드리는 명절입니다. 7일 동안 제사를 드리라. 특히 번제, 음식 제사, 희생제, 술 붓는 제사를 드리라. 이는 장막절이 이뤄진 자에게 자신의 신앙 생애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번제물 되었고, 이는 그리스도의 것, 산 제물이 되므로 신앙 출발이 됐음을 가리킵니다.
또 그리스도 안에서 늘 일상 감사 생활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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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28- 지혜가 부족하면 구하라
지혜가 부족하면 구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약5: 5-8)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면 구하라는 말씀에서의 지혜는 어떤 지혜일까요? 우리 말로 지혜라고 하지만 성경에선 여러 지혜가 나옵니다. 위로부터 온 지혜도 있고 땅에 속한 지혜도 있고 하나님의 지혜와 사람의 지혜 등 서로 다르게 말합니다. 그러나 지혜가 부족할 때 구하라는 이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리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런 일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 감추시고 어린아이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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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27- "속죄일 명절의 의미를 알자"
목사코너–327-
속죄일 명절의 의미를 알자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레 23:26~32) 오늘 이 속죄일 명절은 나팔절 명절 다음에 오는 명절로서 재림 절기에 속합니다. 속죄라는 명칭이 붙어 유월절의 속죄 구원해주신 것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속죄일은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와 관계됩니다. 레16장에 속죄일은 재림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인 대제사장이 1년에 단 한번 지성소에 들어갔다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악을 완전히 종결시키는 것이 속죄일의 계시입니다. 또 속죄일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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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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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9월 첫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오늘 밤도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K집사님, 요즘 잘 계신가요.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주 오래전, 저에게 상담을 받으러 온 적이 있잖아요. “삶이 너무 힘들어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그때 저는 목회 초년병 시절이라 어떻게 상담할 줄도 몰랐고 위로해 줄 주도 몰랐습니다. 그저 믿음으로 인내하라고 권면한 후 기도만 해 드리고 보내드렸죠. 어쩌면 제가 상담심리학 공부를 하게 된 동기도 집사님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저도 어렸을 때 가끔 불면증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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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326-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11:3-7, 행 6:8 오늘날은 얼마든지 은혜 받는 때요, 영생의 열매 맺는 역사가 풍성하게 이뤄지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에게 축사·신유의 권세 능력이 따르는 표적으로 나타납니다. 또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말하는 새 방언과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 권능이 따르게 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라.’ 하심은 오늘날의 은혜 시대 때 나타나는 권세·능력이 아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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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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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성공신화의 오류(誤謬)
성공신화의 오류(誤謬)
글쓴이 이효상 원장(시인, 칼럼니스트, 근대문화진흥원)
최근 미국 투자전문가이자 경제학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쓴『행운에 속지 마라(Fooled by Randomness,중앙북스)』를 읽으며 많은 부분을 공감하였다.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에는 상당한 운이 따라주었기 때문이며, 그것을 자신의 능력이라 생각하고 자만할 경우 끝내 모든 것을 잃게 되고,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지적이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에서도 주장하듯이 성공하지 못하고 사회적 부를 이루지 못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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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8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길이 아니어도 가야할 길이 있지 않는가요”
▲ 총회‘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에서 강단기도하는 필자
주님, 코로나의 폭풍에 부러진 갈대들이 보이시나요. 꺼져가는 등불 아래서 흐느껴 우는 남루한 영혼들의 울음소리도 들리신가요. 차가운 달빛에 길 잃고 쓰러진 겨울의 들판, 갈대들의 신음소리가 아우성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의 밤은 절망과 우울, 분노와 회의의 검은 사신들을 보내어 도시의 성벽을 허물고 있습니다. 아니, 영혼의 화원들을 짓이기며 찔레와 엉겅퀴로 가득한 폐허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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