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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욜 1장 강해(16)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할 환난"(2)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할 환난(2)
편집인 정기남 목사(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지난 주간 이어서
<요엘 1:8~12절> (욜 2: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아멘
이때는 결국 이방인들에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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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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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6- "기름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리니"
목사코너-266-
기름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리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요1서 2:27-28) 너희가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받은 기름부음이라 하셨으니 이 거룩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즉 오순절에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 약속대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왜 기름부음이라 했나요? 행10:38에 예수님이 성령을 기름 붓듯 충만함을 받으셔서 하나님 일을 하셨다고 했지요. 즉 성령충만함 받으신 것을 기름부음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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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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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욜 1장 강해(15)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할 환난(1)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할 환난(1)
편집인 정기남 목사(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지난 주간 이어서
<요엘 1:9-12> 지난 시간 이어서 분명히 말하지만 교회가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성도들에게 먹이기만 하면 양들의 영안이 열리게 되고, 눈을 뜰 것이지만 그러나 그렇게 못했다. 교인들이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싫어하기 때문에 젖만 먹인 것이다. 교인들이 젖만 먹여주니까 너무도 좋아하고 반면 목사의 인기가 올라가서 좋은 것이다. 하지만 교회가 젖을 먹이지 않고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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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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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이태백의 절규
이태백의 절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말잔치로 지난 3년은 우리나라를 ‘고비용에 멍든 국가’로 변하게 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일자리 대란’이다. 그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최저임금을 턱없이 올린 2018년 이후 전면화한 경제 재앙의 한 단면이다.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두려움은 전 세계가 '실업'이라는 전염병에 감염될 것 같다. ‘실업’이라는 전염병이 사라지지 않고 일상적인 감기처럼 우리 주위에서 잠복하며 쉽게 대유행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nb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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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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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6월 첫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소나무가 된다면 솔방울부터 맺겠어요 .
아니 솔방울 사역 캠페인을 벌이렵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았습니다. 총회 남전도회가 주최하는 전도대회 첫날 밤 저녁집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부안 격포를 갔던 것입니다. 격포 해변의 바다는 옥구슬처럼 맑았습니다. 물결도 잔잔했습니다. 저는 푸른 바다를 낀 산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걸어가면서 자세히 보니까 산딸기가 제법 익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따 먹던 산딸기의 추억에 매료되어 손이 가시에 찔리도록 따 먹었습니다. 배고파서가 아니라 추억을 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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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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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5- 오순절을 명절로 지키라
목사코너-265-
오순절을 명절로 지키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레23:15-17) 오순절 명절의 근거가 본문이고 흔드는 제사 단을 가져온 후 7안식일 이튿날까지 50일을 헤아려서 거룩한 성회로 선포, 음식제사를 드리라 했습니다. 이는 그 실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초실 되신 날 곧 초실절로부터 40일간 부활의 주님이 계셨다가 승천 후 10일 되는 날이 곧 행2:1-4의 오순절이 실현 됐습니다. 즉 보혜사 성령이 강림하신 것입니다. 마가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 제자들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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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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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월 마지막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리운 사람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보여요.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겠어요”
“그리운 사람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보여요 / 숲의 기억은 흐릿해 가도 / 당신을 처음 만난 날의 아침 안개와 / 수풀을 흔드는 서늘한 바람과 / 볼을 스쳐가는 따스한 햇살을 어찌 잊겠어요 / 당신 품에 안겨 산을 내려왔을 때 / 왜 아프지 않았겠어요 / 왜 산이 그립지 않았겠어요 / 그러나 숲의 기억마저도 / 당신을 사랑하는데 허물이 된다면 / 모든 것 다 잊고 /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겠어요.”
제가 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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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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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4- 보라 내가 그 약속하신 것을 보내노라
보라 내가 그 약속하신 것을 보내노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눅24:49-53)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보내리라. 이는 요엘 2:28의 모든 육체 위에 내 영을 부어 주리라는 것입니다. 즉 보혜사 성령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다른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구원 사역을 예수님 대신 하실 것과 예수님이 이루셨던 구원을 믿게 하시고 또 그분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종말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또 아버지의 약속이 남아 있으니, 또 내가 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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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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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거룩한 변종 목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유튜브 사역을 한지 7개월 남짓 된 것 같습니다. 박성호 영상팀 간사가 개인 계정으로 조금씩 사역을 했지만 저는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론 유튜브가 대세라는 것은 알았지만, 너무 자극적이고 분노를 일으키는 선정적인 영상들이 많아서 저까지 그런 대열에 끼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반면에 저는 신문에 글을 쓰는 것을 선호하였습니다. 글에는 유튜브가 줄 수 없는 고고함과 강력한 힘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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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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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3-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목사코너-263-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 대학원장)
(요21:15-19) 부활하신 주님이 세 번째로 나타나셔서 이적을 베푸셨고 조반을 마련하여 제자들을 끝까지 섬기는 본을 보여주신 후 특별히 시몬 베드로에게 3번 질문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여기 있는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사람들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니 이는 사람으로 사랑함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 하느냐의 의미를 두시고 물으신 것입니다.
이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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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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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2- "예수께서 빵과 생선을 집어주시니라"
목사코너-262-
예수께서 빵과 생선을 집어주시니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 대학원장)
(요21:9-15) 제자들이 밤새도록 고기 잡다가 육지에 올라와 보니 숯불에 생선과 빵이 있지요. 이는 저절로 있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주님께서 미리 그들을 위해 준비해 주신 것입니다. 숯불 위에 생선이 있는데 이 생선은 특별한 것이지요. 즉 7절이나 10절의 생선과는 전혀 다른 생선입니다. 이는 헬라어 원문으로 옵사리온이라 하며 그 외의 다른 생선은 익뒤스라고 하여 그 이름이나 뜻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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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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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자신이 제단에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14)
세 번째 사데 교회를 책망하시는 예수님을 보라!
3:1-2에서 주님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하고 책망하셨다. 말씀을 살펴보면 모든 신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데 사데 교회는 생명에서 사망으로 전락하는 죽은 교회였다.
초대 교회의 순교자들의 피로 교회가 생명을 얻었지만 로마 국교로 공인되자 교회가 생명에서 사망으로 전락되어 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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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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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선지적 지성, 담론이 사라진 시대의 불행
선지적 지성, 담론이 사라진 시대의 불행
이효상 원장칼럼
한 남자가 자살을 결심하고 “내가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라고 삶의 이유를 묻자 이를 위해 철학자 윌 듀런트(Will Durant )는 이 문제를 혼자 고민할 게 아니라 당대 지성인들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여겼다. 자신이 높이 평가하는 당대 지성인 100인에게 편지를 썼고 거기서 해답을 찾으려 노력했다.
이렇듯 전통적으로 ‘지성인’이란, 교육받은 엘리트들이 공적인 참여와 활동을 담당할 때 그렇게 칭한다. ‘지성인’은 문인, 성직자, 철학자, 사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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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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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5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직책이 있어야 일 하나요?
직책보다 중요한 것은 부름받은 감격이지요”
제가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열심은 특심이라고 할 것입니다. 어쩌면 이때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신대원을 입학한 후 유학을 다녀왔다면 지금의 저는 결코 아닐 겁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광주신학교로 갔고 백암교회를 개척하며 온갖 야성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실 저는 우리 교회 목회하기도 버거운 사람인데 한국교회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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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1- "그 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목사코너-261-
그 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 대학원장)
(요21:1-8) 부활의 주님을 뵙고 그의 지상명령까지 받은 시몬 베드로와 일곱 제자들은 고기 잡으러 나갔고 밤새도록 수고 했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요. 주님이 갈릴리에서 시몬을 제자로 부르셨을 때 ‘너희는 이제부터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하셨는데도 다시 어부로 돌아간 삶이 됐습니다. 이는 우리들도 영으로 시작했다가 육으로 마치는 경우가 있으면 이와 같이 됨을 계시한 것입니다.
이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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