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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왜 배를 갈아타야 하는가 그 의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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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5-0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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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를 갈아타야 하는가 그 의미(1)

말씀선포 편집인 정기남 목사(한국기독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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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28:1~31절 오늘 성경에서 왜 배를 갈아타야 하는가 그 의미를 알아보자 본문 2절에서 아시아 연안을 따라서 항해할 아드라못테노에서 들어온 배를 타고 출발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 헬=>[아드라못테노] 이는 죽음의 공회라는 뜻이다. 아드라못테노 이 배의 행선지는 로마가 아닌, 아시아 해변으로 가는 배이다. 여기서 사도바울의 여행목적은 아시아가 아닌 로마이다. 하지만 바울은 로마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되었다. 로마가 목적지인데 다른 곳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배를 갈아타야만 한다. 그래서 바울이 갈아탄 배가 성경에 보신대로 알렉산드리아 배이다. [6] 아드라못테노에서 온 배는 로마로 가는 배가 아니라 아시아 연안을 따라 항해하는 다른 배이다. 목적이 다르다.  


배를 갈아타야 할 이유를 알았다면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지는 이때 배를 갈아타야 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고 최종적으로 영적인 면에서 어떤 배를 타고 있느냐에 따라 주님을 만날 수 있느냐? 만날 수 없느냐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애독자 여러분 당신이 진실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배를 타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자신이 아드라못테노라는 배를 타고 있는지 아니면 알렉산드리아라는 배를 타고 있는지 알아야 할 때이다. 배는 교회를 가리킨다.


 영혼의 양식을 먹고 있는 교회가 영적으로 바로 서 있는 교회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이 선택한 교회가 아느라못테노에 속한 교회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배는 음녀교회이며 영원히 죽음을 향한 배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바울이 목적지가 다른 배 아드라못테노를 타고 갈 때 엄청난 풍랑을 만나게 된다.  


  1. 배를 갈아타야 하는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가?  

 여기서 [알렉산드리아]란 그 뜻은 구원자이다. 그래서 배를 갈아타야 하는 그 이유는 [아드라못테노]에서 타고 온 배에서 내려 [알렉산드리아] 배로 옮겨 타야 한다. 왜 그럴까요? 아드라못데노 배에서 알렉산드리아 배로 갈아타는 것은 음녀교회에서 성녀교회로 갈아타는 것을 가리킨다. 오늘 본문 2절에 아시아로 항해하는 [아드라뭇테노] 배는 죽음의 공해를 가리키는데 바로 음녀 바빌교회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서 배를 갈아탄다는 것은 계 18:4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고 하셨는데 바로 음녀교회에 있으면 죽임을 당하고 처참하게 되기 때문에 그녀에게서 속히 뛰쳐나와야 한다. 그래서 배 갈아탄다는 것은 오늘 교인들이 교회를 바로 선택하고 잘못된 교회라면 바른 교회로 갈아야 타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거듭 말해서 아시아로 가는 아드라뭇테노 이 배를 타면 아시아로 갈 수밖에 없다. 우리의 목적은 주님이 오심으로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인데 그러므로 우리는 천년왕국으로 가는 배로 갈아타야 한다. 그래서 배 갈아타는 것은 음녀 바빌교회에서 속히 나와서 영적인 성녀교회로 돌아오라는 깊은 뜻이 있다. 죽음의 길, 멸망의 길로 가는 배를 알았다면 속히 나와서 영원히 사는 길 생명을 보장받는 알렉산드리아 배 천년왕국으로 가는 배로 옮겨타야 한다. 아멘 


 또한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 올라온 여인은 호적을 바꾸기 위해서다. 여인이 호적을 바꾼다는 것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교회를 바꾸는 맥으로 보는 것이다. 여러분 성경 말씀에서 젖을 먹는 신자가 단단한 식물을 먹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아야 한다. 예컨대 젖을 먹는 교회에서 단단한 식물 밥을 먹는 교회로 바꾸어야 하고, 짐승표가 있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인침 받는 교회로 바꾸라는 말씀이다. 아울러 은혜의 복음에서 종말 복음으로 바꾸어야 한다. 지금까지 선포된 말씀은 배 갈아타는 맥으로 보았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첫째, 배 갈아타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이 성경 구절이 옛날 사건이요 지난 과거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말씀의 맥을 찾아 이렇게 풀어보았다.

 

 2. 여기 때는 어느 때를 말하는가? “금식하는 절기이다. 

 여기서 절기는 710일 날 속죄절기를 말한다. 속죄절기는 앞으로 이루어질 7년대환난을 가리킨다. 우리가 절기를 바로 알려면 성경 말씀에서 일곱 절기를 알아야 한다. 특히 일곱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말씀하고 있다. 일곱 절기 가운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은 초림 예수 오심으로서 다 이루어진 절기이다. 그래서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다음으로 넉 달 농사 기간이 있는데 넉 달 농사 기간은 특별히 우리가 구원받은 이방인의 때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감사드려야 한다


 지금은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이 역사하고 계신다. 일곱 절기 가운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다음에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이 있는데, 이 세 절기는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사건으로 이루어질 절기들이다. 나팔절은 재림과 연관이 있다면 속죄절은 7년 대환난을 말해준다. 속죄절 다음으로 천년왕국에 들어가는데 속죄절은 무엇을 말하는가? 금식하는 절기를 말한다. 자기의 죄를 다 회개하기 위해서 금식한다.  


 지금은 유대인들이 회개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7년 대환난의 때가 오면 유대인들이 회개하게 될 것으로 본다. 그래서 속죄절은 회개하는 기간을 가리킨다. 그때는 금식하는 절기인데 이때는 지중해에서 어김없이 풍랑이 일어난다. 즉 계절풍으로서 커다란 풍랑이 일어난다. 바울은 이점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본문에 보면 이곳을 떠나지 말자고 한다. 그러므로 그 무서운 풍랑을 피해서 가자고 했는데 12절에 보면 대 다수의 의견은 그 곳을 떠나자고 했다


 다시 말하면 그 무서운 풍랑을 피한 다음에 출발하자는 것은 큰 환난을 여기서 피한 다음에 출발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할 것을 바울이 하나님의 계시의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떠나지 말자고 한 것이다. 11절에 보면 백부장은 바울이 말한 것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더라, 고 했다. 여기서 백부장은 누구인가? 또한 선장은 누구이며, 선주는 누구인가? 오늘 현대교회가 예언의 계시의 말씀보다 인간의 방법을 귀중하게 여기는 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현대교회가 하나님의 법대로 지키며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방법과 인간의 세상적인 방법을 더 귀중하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방법으로 목회를 하는가 하면, 인간의 방법대로 신앙생활을 하는데 큰 죄악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 법을 떠난 것은 죄악이요, 생명이 없는 삶이요 영원한 죽음밖에 없다.


 오늘 현대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그렇다는 말이다. 백부장, 선장, 선주는 현대교회의 목회자들이요, 직분자들이요, 신자들도 포함된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사람의 경험을 위주로 앞세워서 목회를 하고 신자들은 그러한 종 밑에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해당된 신자들과 목회자들은 [유로클리돈] 이라는 폭풍에 도무지 감당하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 날이 온다.  


 온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우리 한국교회가 어떻게 대처했는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한국교회가 신중한 판단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는 정부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서 서울의 대형교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주요 교회 상당수가 동조하여 국민들과 성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온라인을 통해 각자가 예배를 보았다. 서울의 온누리교회나 확진자가 나온 소망교회·명성교회를 비롯해 새문안·덕수·도림·금란·삼일·서대문·오륜·잠실 교회 등과 경기도의 인천 주안장로교회 등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대체했다.  


 생각해 보자 바이러스로 인한 예배중단은 인류 근세 종교사에 유래가 없는 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은 전쟁만큼 더 무서운 일인 것 같다. 개인의 위생이나 이단 사이비에 대한 이처럼 경각심을 가지고 전 세계가 각성한 계기도 드물 것이다. 생명과 신앙 사이에서 한쪽을 택하여 예배를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교회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교회가 예배를 중단한 경우는 없었다.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교단이 폐쇄를 당한 경우는 있었지만 예배를 중단시키지는 못했다. ()과 사()6.25 전쟁의 포탄 가운데서도 예배는 중단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치의 시녀로, 권력 앞에 무릎을 꿇은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그 교회의 성도들, 이러면 안 된다. 대형교회를 비롯해 많은 교회들이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하여 예배를 대체한 결과 주일예배를 드리면 나쁜 교회이고, 주일예배를 안 드리면 좋은 교회라는 이상한 프레임이 퍼지고 있다. 이런 프레임은 주일예배에 대한 거부감을 키우는 일이다. 여기에 헌금문제까지 거론되면서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한국교회의 성도여러분 교회의 예배중단과 온라인예배라는 표현은 유감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세인들의 비난 포화를 받는다고 해도 예배를 중단하면 안 된다. 갑작스런 코로나19로 교회가 예배를 쉰다는 것과, 예배를 유튜브, 인터넷, 스마트폰, 방송으로 드린다는 결정은 교회의 존립에 대한 또 다른 문제를 낳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시 우리는 말씀으로 돌아가 본다 12절을 보면 [페니케] 라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은 크레테의 한 항구이다. [페니케] 는 남서와 북서쪽이 다 보이는 곳인데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육체적인 안일과 육체적인 만족을 위해서 그곳을 떠나자고 한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거절하고 인간의 방법을 내 세우며 고집부리며 그곳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이 바다에서 무엇을 만났는가


 [유로클리돈] 이라는 무서운 폭풍을 만난다. 유로클리돈이라는 폭풍은 앞으로 있을 7년 대환난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를 가리켜 아마겟돈 전쟁으로 보는 이도 있다. 다시 말하면 유로클리돈 폭풍은 7년 대환난 끝에 일어나는 아마겟돈 전쟁으로 보고 있다. 이 때에 배가 폭풍으로 인하여 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무려 14일 동안이나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해와 별들도 보지 못하고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짐들, 소지품을 다 버리는 등 고통을 당했다


 20절을 보면 그들은 구조될 소망이 모두 사라지니라, 고 했다. 그러니까 14일 동안 폭풍이 휘몰아치는 바다에서 유리하는데 여기서 14일은 710일인데 이날 그렇다면 710일은 속죄절인 데 14일은 어떻게 되는가 초막절이 15 일부터 7일간을 지키는데 여기 14일은 초막절이 끝나는 무렵이다. 이러한 비밀을 찾아내야 한다. 그렇다면 초막절이 끝나는 무렵은 바로 천년왕국을 들어가는 때를 가리키고 있다. 다시 말해서 초막절이 끝나는 것은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때임을 알아야 한다. 마라나타!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다음에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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