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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욜 1장 강해(15)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할 환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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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6-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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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할 환난(1)

 편집인 정기남 목사(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지난 주간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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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1:9-12> 지난 시간 이어서 분명히 말하지만 교회가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성도들에게 먹이기만 하면 양들의 영안이 열리게 되고, 눈을 뜰 것이지만 그러나 그렇게 못했다. 교인들이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싫어하기 때문에 젖만 먹인 것이다. 교인들이 젖만 먹여주니까 너무도 좋아하고 반면 목사의 인기가 올라가서 좋은 것이다. 하지만 교회가 젖을 먹이지 않고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먹였더라면 성도들이 영안이 열리고 진리의 맥을 바로 알게 될 건데, 그리고 성도들이 영안이 열리면 강단에서 진리를 전하는 목사의 설교또한 거짓 되게 전하다간 금방 탈로 날 것은 뻔하다.

 

 성도들이 영안이 열리면 성경대로 눈을 바로 뜨면, 강단에서 목회자는 더 이상 젖을 먹일 수 없다. 거짓 진리를 진리에 섞어서 먹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교회들은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먹이지 아니한 것은 성도들이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먹고 나면 자신들의 거짓된 것들이 탈로 나기 때문에 젖만 먹이고 있었다는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았다면 포도주와 볶은 곡식을 찾아야 하고 그걸 먹어야 된다. 앞으로 당연히 그렇게 해야만 한다.

 

 이제 조금 더 있으면 오늘 이 말씀의 의미를 실감할 때가 도래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철저하게 무장되지 않으면 안 된다. 여러분 자신이 말씀대로 바로 서야 한다. 세상 끝 날에 가서 그와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인데, 그러므로 이점을 우리는 알고 이 말씀을 경고로 받아야 된다. 성경에 보면 전쟁이 없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을 거짓 선지자라고 했다. 전쟁이 없다고 말한 그들을 성경은 짖지 못하는 개라고 하지 않는가?

 

 그러나 오늘 교회들은 이를 반대로 말하고 있다. 전쟁이 있다고 말하는 교회를 이단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환난이 있다고 말하는 교회도 조심하라고 가르친다. 그들은 가정과 재산과 모든 것을 파괴하는 자들이라고 접근조차 금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을 반대로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분명히 말하지만 성스러운 교회와 성도들이 말세에는 외롭고 쓸쓸하다는 것이다. 홀로 길을 가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외롭고 쓸쓸한 그 길을 가는 교회를 가리켜 광야교회라고 말한다. 이것은 절대 성경적임을 알아야 한다.

 

 이제 다함께 오늘 본문 요엘 1:9절을 본다.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아멘. 이 말씀에서 우린 무엇을 보았는가? 지금까지는 우리가 은혜롭고 소제도 하고, 기도도 하고, 시간만 나면 심방도 하고, 열심을 내는 것 같았는데, 그러나 이제는 이것도 저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까지도 끊어졌다는 말씀이다. 바로 이 제사는 은혜시대에 하는 제사인데 이제 은혜시대의 기약이 다 지나갔다는 것이다. 이제 그 날이 오면 영적인 환난, 암흑의 시대가 되는 순간이다. 이 때는 소제를 드리지 못한다. 이제 소제가 끊어졌다고 했다.

 

 소제는 레위기 2장에 나오는 제사를 말한다. 이 소제는 하나님께 흠향하는 성스러운 제사를 가리킨다. 신약으로 말하면 기도와 찬미로 하나님 앞에 올리는 제사이다. 우리가 수시로 들어와서 기도와 찬미를 드려야 한다. 이것이 소제이다. 또한 전제는 레 3장에 나오는 제사인데, 이것은 감사와 십일조, 봉사하는 것, 몸소 드리는 희생적인 제사를 말한다. 이 제사를 가리켜 전제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소제는 전혀 물질이 없고, 마음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을 말하지만, 전제는 반드시 무엇인가를 예물로 드리기 위하여 준비되어져야 한다.

 

 반드시 제물을 올려놓고 몸소 희생하고, 자신의 몸도 드리고, 물질까지도 다 드리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나 이제는 이렇게 할 수 있는 것까지도 끊어진다는 것이다. 원수가 이것을 못하게 한다. 이러한 제사를 금지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은혜시대에 살면서 행해졌던 예배의 행위가 짐승이, 원수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9:27그가(적 그리스도)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의 절반에제사와 예물을 금할 것이며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패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고 했다. 이 말은 적 그리스도가 와서 저 예루살렘과 악수하고 평화할 때에 저들을 보고 소제도 드리고 전제도 드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얼마든지 하라는 것이다. 그 기간이 3년 반이다. 36월 개월 동안 저들이 신난다는 것이다. 적 그리스도에 의해서 그렇다.

 

 이제 이스라엘이 완전히 회복되고 다음으로 솔로몬 성전을 세우고 거기서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인데 이제 전 3년 반이 지나는데 세계를 통치하는 적 그리스도가 내가 하나님이다, 하면서 등장한다. 그는 이제까지 제사하던 모든 행위를 금지시킨다는 것이다. 원래는 7년 동안 허락되었고, 보호해 주리라고 약속되었던 것인데, 3년 반이 지나는 때 제사를 금지한다는 것이다. 7년간을 평화조약을 해 놓고 3년 반 만에 그 제사를 페해 버린다. 이것은 앞으로 이스라엘이 그대로 당할 사건이다. 그리고 영적인 일반교회에서는 위에서 말한 대로 성결한 기도와 찬미를 드리지 못할 때가 온다. 이러한 때는 언제 오는가?

 

 이 때가 되면 성스러운 교회는 모든 것들을 버려두고 도망가야 한다. 이 때는 두 증인이 세계 곳곳에 등장해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사방에서 불러 모을 것이며, 하나님의 예비해 놓으신 처소를 예비처라고 하는데 그 곳을 알려 주실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이 땅에는 적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인데 그 적 그리스도가 먼저 나타나고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게 된다. 그래서 우리 믿는 신자들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 두 증인이 등장한 그 때에 두 증인의 말을 듣고 도망가야 한다.

 

 그러나 깨어있지 못한 자들, 도망갈 기회를 놓쳐버린 자들은 엄청난 환난으로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평소에 바로 믿는 훈련이 되지 못하면 그 날도 바로 그 상태로 있다가 불행을 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는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기도 충만으로 순교도 각오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이나 친지가 있다면 그들을 위하여 애타는 심정으로 복음을 전해야 하며, 가족들과 친지들을 살려야 할 것이다.

 

 나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바울이 말한대로 전도하지 못한 죄가 부끄럽고 화가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 날 그 때가 되면 반드시 적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나타날 것인데 우리는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성결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성결한 교회는 이때에 예비처에 들어가는 때임을 알아야 한다. 실지로 제사와 예물을 금지하는 종말이 오면 이 때는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고 했다. 지금까지 7년 조약까지 한 저들에게 속았다는 것이 억울하고 자신들의 무능함을 슬퍼한다고 했다.

 

 다함께 (6:4~7) ‘너희 제단이 황무하고 태양상이 훼파될 것이며 내가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 5)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6)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 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7)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아멘.

 

 1. 4절에? ‘너희 제단이 황무하고 태양상이 훼파될 것이며 내가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너희 우상 앞에 엎드러지게 할 것이라고 했다. 무엇을 말하는가? 이는 적 그리스도 앞에서 사랑하는 성도들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두 돌 판에 기록된 십계명을 받아 내려올 때 당신의 종들과 백성들이 이미 타락해 있었고 그래서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들이 그 앞에 엎드려 절하고 먹고 마시고 완전히 타락되었다.

 

 이처럼 주님이 오시기 전 말세에도 그렇다는 것이다. 그때는 이미 때가 늦었다. 우상 앞에 짐승 앞에 엎드려진 뒤이기 때문이다.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무서운 형벌은 이렇다. 5) 이스라엘 자손의 시체를 그 우상 앞에 두며 너희 해골을 너희 제단 사방에 흩으리라 6) 내가 너희 거하는 모든 성읍으로 사막이 되며 산당으로 황무하게 하리니 이는 너희 제단이 깨어지고 황폐하며 너희 우상들이 깨어져 없어지며 너희 태양상들이 찍히며 너희 만든 것이 다 폐하며 7) 또 너희 중에서 살륙을 당하여 엎드러지게 하여 너희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함이니라아멘.

 

 위에서 보았듯이 하나님은 그들이 거하는 모든 집들과 도성을 사막이 되게 한다는 말씀이다. 그 때에 그들이 진노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려 한다고 했다.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무시하는데 당장 분통함을 가지신 것을 알 수 있다.

 

할렐루야! 전국에서 해외에서 이 방송을 구독해주시고 애청해 주신 성도 여러분 교민 여러분 선교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시간 다시 뵐 때까지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살롬!

jtpress@hanmail.net(jtntv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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