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57- "그들이 전파하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7- "그들이 전파하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4-04 20:25

본문

그들이 전파하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장한국 목사.jpg

(16:17-20) 주님은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라고 네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째, 내 이름으로 그들이 귀신을 내쫓으리라. 또 새 방언을 말하리라. 또 뱀을 집으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입지 아니하리라. 네 번째로 병든 자에게 안수하면 치료되리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믿는 자들이 누구냐하는 것이지요. 이는 16, 믿고 침례를 받은 자요. 즉 그리스도의 것이 된 자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이지요.

 

 예수 이름으로 축사하고 새 방언을 말하는 것은 자신들이 행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리스도 것이니 주님이 주인이요. 주님이 자기를 통해서 귀신을 쫓으심을 가리킴이요. 자신이 말함이 아닌 주님의 부어주신 성령이 자신의 혀를 주장하여 발설하게 함이 새 방언이 나오는 것이지요. 즉 성령이 주인임을 나타낸 것이지요. 사도 바울이 독사가 물었어도 해를 받지 않는 것(28:3)이요. 이는 사망권세 깨뜨리신 부활하신 주님이 바울 안에 계시기 때문이지요. 오늘 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같이 온전히 믿는 자들인가? 그렇다면 그 믿음의 표가 따르는 표적으로 믿음을 확증시켜 주심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좌정하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주님의 승귀를 나타냄이요. 특히 의이심을 확증시키는 것이요(16:10). 또 믿는 자들에게 다른 위로자(보혜사 성령)를 보내 주시기 위함임을 나타내십니다(16:7).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지요?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 하셔야 됨이지요. 그 성령으로 우리는 주님을 믿을 수도, 열매 맺고 영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제자들이 나가서 곳곳마다 복음을 전파했을 때마다 주께서 함께 역사 하셨다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증거 했을 때 하루에 3천 명이 회개하고 예수 믿고 세례받은 일이라든지, 이방인의 사도로서 바울이 가서 복음을 전할 때마다 각양의 이적과 따르는 표적들이 나타나면서 교회를 세웠지요. 오늘날 전 세계에 수많은 믿는 그리스도인들과 수많은 교회가 있음이 곧 복음 증거 시마다 주께서 함께하시어 이루신 역사임을 증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증거된 말씀에 주께서 따르는 표적들로 함께 하사 그 말씀들을 확증시켜 주셨습니다. 우리 입으로 증거하는 말씀이 진정 하나님 말씀이요. 영생의 진리임을 어찌 확신할 수 있으리요? 주님이 그 말씀에 함께 역사하사 따르는 표적으로 증명해 주시기 때문에 확증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