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56- 믿고 침례를 받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56- 믿고 침례를 받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29 09:00

본문

믿고 침례를 받는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 대학원장)

장한국 목사.jpg

(16:15-16)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명령하십니다. 이는 그 당시의 제자들 뿐만아니라 오늘날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 모두에게 주시는 같은 명령으로 믿음으로 받아야 됩니다. 여기 제자들은 14, 11 사도들이요. 이들은 주님 부활하신 것을 끝까지 믿지 아니 했었지요.

 

 주님이 친히 말씀하신 그 부활의 말씀도 불신했고, 또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보고 증거한 증거도 불신했지요. 결국, 부활의 주님이 직접 나타나 보여줌으로써 믿게 됐던 그들, 주님의 호된 책망을 받았던 제자들이었지만 주님은 처음 제자로 부르신 이후 계속 온전케 하시고 부활의 주님의 증인 되게 세우심으로 최후 명령인 복음 전파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럼 이 복음은 무엇을 가리키지요? 예수그리스도지요. 또 복음의 5요소를 가리키지요. 즉 예수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재림을 모두 포함된 것을 온전한 복음으로 증거하는 것입니다.

 

 또 주님을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 받은 것이 아닌가? 왜 믿고 침례까지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시는가? 이는 행6:15, 30절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로 복음을 들은 두아디라 성읍 자주 장사 루디아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직후, 그녀와 그 집이 침례를 받았다 했지요. 그리고 나서 그녀의 가정 집안으로 바울을 초청했습니다. 30절에 옥의 간수가 죄인인 바울에게 묻지요. 내가 어찌해야 구원을 얻으리요? 그의 답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간수가 즉시 예수를 영접하고 그 집이 침례를 받습니다.

 

 그런 후에 그 간수의 집안으로 초청, 음식 대접을 합니다. 여기서 믿고 침례를 받으면 구원 받음이 계시 됐습니다. 즉 우리 영혼과 우리 몸이 구원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는 옛 생활, 옛 환경, 죄악의 무리 속에서 벗어난 자요. 새사람으로 온전히 믿음 생활하는 것이 우리우리 집이 구원받은 자들이 됐음을 계시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받은 구원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첫째는 죄악과 허물로부터 벗어났고 하나님의 의로 의롭다 칭함을 받은 것입니다(2:5). 둘째는 사망으로부터 벗어나 영원히 죽음이 없이 사는 새 생명 가운데 살 수 있게 된 구원입니다(2:14-15). 셋째는 이 세상으로부터 구원이요. 현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 살게 된 것입니다(2:6). 넷째는 영화 구원입니다. 즉 우리 몸이 부활하여 영화로운 몸으로 영생할 것입니다(8:24,30).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
    12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광주 푸른솔교회 임직감사예배 드려
    사)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선교축제 열어
    한교총, 기독교 종교문화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 제14차 정기총회
    곽에스더 목사 선교칼럼(41) 오늘은 참 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신년 메세지
    靑松 건강칼럼 (979)... 암(癌) 유병자…
    공동의 선을 위한 협치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