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타작마당-1-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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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8-18 13:37본문
타작마당-1-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
막13:28~37 작성자ː정기남 목사
본문 28절에서“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이미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라고 하셨다. 여기서 주님은“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는 이 비유를 배우지 않으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알 수 없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와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 라고 하셨다.
그리고 여름을 알아야 한다. 29절“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 때가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우리 예수님이 곧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 고 하셨다. 여름이 가까워지면 우리 예수님이 곧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 때가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는 말씀이다.
또한 30절을 보면?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여기서 ‘이 세대’를 알아야 한다. 이 세대를 풀어야 한다. 오늘 우리는 첫째로 ‘여름 타작마당’에 대해 말씀을 상고하고 있다.
여름이 되면 타작할 준비를 하라는 말씀이다. 타작 준비는 성공한 자들에게는 너무도 큰 축복이다. 너무도 감사하고 놀라운 축복이다. 그러나 타작이 준비되지 못한 자들은 망하는 기간이다. 여름 타작마당은 준비가 잘된 자들에게는 너무도 큰 축복이다. 임금님을 만나는 축복이요, 알곡이 주인의 창고에 들어가는 축복이요 천국에 들어가는 축제일이다. 기가 막힌 시간이 바로 여름 타작마당에 있다.
그렇지만 알곡이 창고에 들어가지 못하면, 그 알곡은 벌레로 인하여 망가지고 그 가치는 끝이다. 또한 병든 알곡은 알곡의 가치가 없고 버려질 뿐이다. 벌레 먹고 병든 열매들은 탈곡기에 들어가 봤자 소용이 없다. 병들은 알곡들은 탈곡기에서 가려지기 때문이다. 결국 짐승의 밥이 되고 만다. 병들고 벌레 먹은 곡식들은 짐승의 밥이 되지 아니하면, 불속에 들어가고 만다. 이것은 바로 지옥 불에 들어가는 모형으로 보여준다.
성경에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우리나라는 무궁화가 국화이다. 일본은 사쿠라가 국화이다. 이렇게 세계 각 나라는 자국의 국화가 있다. 이처럼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 우리는 여기 무화과나무를 바로 알아야 한다. 무화과나무를 바로 알았을 때, 우리 예수님의 재림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무화과나무와 여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요 굿 뉴스이다.
본문에서‘여름이 가까워진 줄 너희가 아나니, 그 때가 문들 앞에 가까운 줄 알라.’고 하셨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를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추수 때가 되면 반드시 타작을 해야 한다. 농부는 타작 준비를 한다. 단 2:35 ‘그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모두 부서져서, 여름 타작마당의 쭉정이 같이 되어, 바람에 날려 사라져 간 곳이 없어졌으며, 그 형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웠나이다.’라고 하셨다.
다음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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