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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84- 오 하나님의 사람아
목사코너-484- 오 하나님의 사람아
딤전 6:10-15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디모데는 바울로 복음을 들었다. 또 양육받은 그의 제자이지요. 그런데 ‘바울의 사람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아’ 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람이란 무엇을 나타내는가? 그분에 의해 사는 자요, 그분을 나타내고 또 대변하는 사람이라는 말이지요. 이를 더욱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상고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첫째는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돈은 물질을 구하는 수단이요, 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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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꽃이 나비를 선택하듯, 나를 선택한 님
저는 지난 주간에 군산지역의 연합집회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의 후유증과 여파가 있어서 본당 2층까지 완전히 차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제가 집회를 인도한다고 하니까 군산지역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하였습니다. 대부분 제가 다녔던 군산제일고등학교 후배들이었습니다. 특별히 도지사께서는 저와 저녁 식사까지 함께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군산은 저의 영적인 고향입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잘한 게 있다면 군산제일고에 입학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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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83- 너희 믿음을 입증하라
너희 믿음을 입증하라(고후 13:3-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어찌 우리의 믿음을 입증하라고 하시는가? 어떻게 우리 믿음을 내 보일 수 있을까? 먼저 예수 그리스도는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처형 되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다고 했습니다. 어찌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데 약하시다고 하시는가? 그분은 육신을 입고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신 후 오직 아버지 뜻만을 순종하며 죽기까지 아버지 뜻을 행했습니다. 십자가에 처형되기 전 얼마든지 피할 수 있고 자신의 권능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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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10월 셋째 주일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간절함이 없는 자리, 핑계뿐”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집회와 세미나를 해왔습니다. 어쩌면 저만큼 많은 연합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흰돌산기도원에서 4천 명이 모여 2박 3일 동안 했던 목회자 세미나, 또 양수리수양관에서 있었던 그 유명한 한신목회세미나에는 단골 강사로 갔습니다. 그리고 각 교단과 신대원에서 하는 세미나나 특강을 셀 수 없이 다녔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 교회에서 2,50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생명나무 목회 컨퍼런스를 몇 번을 하였습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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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82- 장막절 명절
장막절 명절
레 23:33-44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장막절은 하나님 백성들에게 최장·최대·최종의 종결 축제일입니다. 일주일간을 189마리의 제물을 드리며, 땅의 열매를 거둔 후에 지키는 명절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11월에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도 이와 유사한 의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절은 그 실상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즉 육적인 농사 거둔후는 그림자요, 영적 그리스도 안에서의 농사가 실상인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농부시 요, 참포도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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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81- 오 폭풍아 동산 위에 불라
오 폭풍아 동산 위에 불라
(솔)아 4:16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지금까지 속죄일 명절까지 믿음으로 지켰습니다. 이는 우리가 명절의 실상인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 구원받았고 사망에서 구원, 성령 받음으로 열매 맺는 구원을 받은 것을 가리킵니다. 앞으로 나팔 소리와 함께 재림하실 주님을 믿고 소망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러한 때에 주시는 오늘 말씀은 동산 안에 북풍아, 남풍아 불라고 하십니다.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의 신앙에 올라섰다면 주님이 우리를 ‘잠근 동산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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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10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나무를 재발견해야 할 때입니다.”
지지난주 토요일 저녁 KBS TV에서 '100인의 리딩쇼, 지구를 읽다'라는 방송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다큐는 외주 제작사인 허브넷에서 제작한 것인데요. 이번 다큐는 ‘나무’가 주제였습니다. 첫 내레이션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새소리, 송진향, 도토리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만으로도 나무는 공간을 가득 메운다. 그러고는 우리 마음을 건드리고 흔든다. 감각들을 조용히 일깨우고 밀려오는 생각의 물결을 밀어내면서 숲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나무와 가까워진다.”(자크 타상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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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80- 속죄일 명절
목사코너-480- 속죄일 명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레 23:26-32, 단 9:24-25
속죄일 명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명절이 유월절과 달리 주 재림 절기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나팔 소리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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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79-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 때
목사코너-479-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 때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계 10:7)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 때 하나님의 신비가 모두 이뤄집니다. 그 이전, 첫째 천사가 나팔 불 때 어떤 일이 있나? 창세 이후로 없었던 큰 환란이 시작되리라(마24:21). 그리고 계속 나팔 불 때마다 역대급 사건이 일어남을, 그리고 일곱째 나팔 불 때 7년 대환란이 다 끝나게 됨을 하나님은 그 종들에게 미리 예언해 주신 그대로 이루십니다. 그 종, 그 선지자들은 누구인가요? 구약의 많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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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9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지지 않겠다는 약속의 노랠 부릅니다”
“눈물 나는데 / 슬퍼지는 이유를 몰랐던 건 / 나를 대신해 / 아파하는 너를 몰랐던 일 / 내 마음 내 어둠 무겁지만 / 내 얘기 내 노래 외롭지만 / 내가 미워한 세상 모든 것 / 어쩔 수 없다며 피하진 않아 / 나를 사랑한 너의 모든 것 / 이젠 내가 더 사랑할 수 있어.., (중략) 내가 방황한 세상 모든 것 / 어쩔 수 없단 말 하지 않아 / 나를 사랑한 너의 모든 것 / 이젠 내가 더 사랑할 수 있어” 이는 가객 이선희와 윤도현이 콜라보한 ‘지지 않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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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78- 동산 안의 나무들과 시
동산 안의 나무들과 시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솔(아)4:13-15) 주님은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라’ 하십니다. 이는 오직 신랑 예수님이 주장 하시어 그분이 보여 주시는 것과 그분이 주시는 것만을 먹고 그분과 영교 하며 살게 하심이 곧 잠근 동산인 신부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오직 주님이 요새시요, 방패가 되십니다. 이 동산 안에 열매가 가득한 나무들, 곧 석류밭이 있고 감송향 지닌 감송 나무가 있다고 하십니다. 가장 씨가 많은 과일이 석류의 특징이듯 생명으로 충만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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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둘이 하나가 되리라”
“둘이 하나가 되리라”
주경란통일선교사
겔 37:16–17 ‘너 사람의 아들아, 또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의 동료 이스라엘의 자손을 위하여, 라 쓰고 그 뒤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요셉과 그의 동료 이스라엘의 온 집을 위하여, 라 쓰며, 17 그것들을 서로 연결하여 한 막대기가 되게 하라. 그것들이 네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푸른 들판이 황금색으로 변하여가는 9월의 초입에 필자는 우리 민족이 함께 맞이하는 추석명절을 남과 북이 모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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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9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저는 끝까지 상생과 화합을 심을 것입니다”
저는 요즘 염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작년에 고 문정남 장로님의 장례를 치르고 나서 뒤통수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새에덴교회 개척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큰 공헌을 하신 문 장로님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제가 직접 상주가 되어 3일간 조문소를 지켰습니다. 그때 무리를 해서 그런지 뒤통수의 염증이 생기더니 사라진 듯하다가 재발하기를 몇 번 반복하면서 자그마치 세 번이나 수술을 했습니다. 뒤통수의 염증이 커질 때는 잠자는 게 너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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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477-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
(솔(아)4:12)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주님은 우리들을 ‘나의 신부야’ 로 먼저 부르십니다(아4:8). 그 후에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라고 새롭게 부르십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이 이뤄진 모습대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의 신앙에 올라서 있으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입은 모습이요, 이는 순교할 자로 그 신앙에 선 자임을 계시합니다. 여기서 더 깊은 신앙 차원으로 ‘나의 누이야’ 라고 또 부르십니다.
이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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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9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때의 눈물, 지금도 주소서”
- 추석을 맞아 가난하고 외로운 신학생 전도사 시절, 백암교회를 개척하며 겪었던 애틋한 일화가 담긴 칼럼을 재게재합니다. - 추석만 돌아오면 가슴이 시리고 저리도록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화순 백암교회 개척 중 처음으로 그곳에서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그때 마을 청년들이 남루한 개척교회에 찾아와 콩쿠르 대회를 하는데 기부금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먹을 양식도 떨어져 라면으로 연명을 하고 있는 처지였기 때문에 무어라 대답해야 할지 기가 막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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