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39- 노아는 믿음에 의한 의의 후사가 되다 > 설교와칼럼

노아는 믿음에 의한 의의 후사가 되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CJTN TV방송 부이사장)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약 100년 이후의 될 예언의 말씀을 굳게 믿고 말씀을 굳게 믿고 말씀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했다고 했습니다. 노아 정체인 그는 의이이요. 그 당시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고(창6:9) 정확히 설명합니다. 즉 믿음의 사람이요. 그 노아 당대의 가장 믿음이 온전한 자요. 하나님의 사상에 일치 사상동행, 하나님 중심과 마음에 일치한 동행과 그 결과로 하나님 중심의 생활동행을 한 노아임을 가리킵니다. 그는 다니엘과 같은 종말의 144,000의 반열의 최고의 신앙수준에 있음을 나타냈습니다(겔14:14,단6:20). 따라서 오늘날의 종말 이 시대인 당대에 노아 같은 종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하심도 똑같이 재현됨을 우리는 깨달을 수 있습니다.

 노아는 두려움으로 행하여 방주를 예비하여 자기 집안을 구원하셨지요. 이는 창6:14~16에서와 같이 잣나무로 짖되 역청을 배 안팎에 바르고 큰 배(장,광,고 각 300규빗,50규빗,30규빗)를 만들라 하신 말씀으로 약100년간 넘게 믿음으로 배를 지었습니다. 이는 엄밀히 말하면 하나님 말씀 믿는 노아에게 배를 만들어 주신 것을 가리킵니다. 즉 노아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여졌고 방주 만드는 주체는 하나님 이였음이 곧 믿음으로 노아가 방주 예비한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자기 집안을 배 예비, 구원했다 함은 벧전 3:21에서 ‘이는 물로 인해 구원받은 자가 8명이요, 이 물은 그리스도 부활로 인한 우리 구원의 모형이니 곧 침례라.’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으로 침례 받음이 노아 가족 구원의 실상이요. 노아때는 그 구원의 모형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또 침례 받은 자 그리스도의 것 된 자는 곧 산제물로 하나님께 예배 헌신 하는 자요, 더 나아가 순교 제물로까지 바쳐지는 것이 곧 예수그리스도의 침례를 우리가 받은 것 즉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입니다.

 노아는 그것을 통해 세상을 정죄했다고 합니다. 즉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 예비, 가족구원 시겼지요. 이 의를 전파한 노아의 방주에 들지 아니한 자들은 하나님의 홍수심판 즉 정죄함을 받았다. 멸망되고 만 것입니다. 벧전3:19에 이들을 옥에 갇힌 영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하나님의 아들의 영들도 있었고 노아로 전파 받았을 때 육신에 매여 배를 만들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안 되므로 열매 맺는 구원에서 멸망케 된 자들이 곧 옥에 갇힌 영들이지요. 이는 종말 오늘날도 똑같음을 계시해 주십니다.

 끝으로 노아는 믿음에 의한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히11장의 믿음의 장으로 첫 믿음의 선진 아벨과 그다음 그 믿음을 이은 에녹, 이 대를 이은 것이 노아요, 이것이 의의 후사임을 말합니다. 즉 순교한자, 또 흰 옷을 입고 동행하는 자(계3:5)의 믿음의 대를 종말에 이어가는 의의 후사를 계시해 주십니다. 특히 오늘날 의인 예수 그리스도의 후사는 바로 그리스도가 받아 누리시는 그 영광을 함께 상속받는 의의 상속자에 드는 종들과 성도들이 복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