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스카랴 강해② 슥 1:1~2절 스카랴가 외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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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05 16:52본문
스카랴 강해② 슥 1:1~2절
스카랴가 외치는 메시지
-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 -
슥 1:1~2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2 "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 아멘.
성도 여러분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하시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스카랴서를 중심해서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슥 1장을 중심으로 한 말씀의 주제가 “스카랴가 외치는 메시지”이며 부제는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 됩니다.
슥 1:1에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하셨는데 여기서 ‘잇도’는 누구인가? 레위지파의 제사장입니다. 그러니까 제사장의 집안에서 스카랴가 태어났는데, 그는 바빌론에 가서 출생한 사람입니다. 당시 스카랴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7대 절기를 보면,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이 있다. 초막절은 장막절이기도 합니다. 장막절은 7월 15~22일까지입니다. 이것은 유대력으로 보아서 그렇다. 유대력을 양력으로 맞추면 9월 하순쯤이 됩니다.
초막절은 하나님의 일곱 절기 가운데 마지막 절기입니다. 바로 여기 초막절을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 교회로 돌아올 때, 돌아오지 않는 자는 비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들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문제입니다. 말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절기를 바로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민들은 믿음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그 절기를 바로 지켜서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한국 교회는 물론 세계 교회들이 지켜서는 안 될 절기들이 있습니다. 이 절기는 사람이 만들어낸 절기입니다.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는데 미사란 단어가 성경에 없습니다. 예수님 탄생의 기념도 카톨릭이 만들어낸 절기에 불과합니다. 저들이 말하는 사도 시대 교회의 절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리고 이날은 이교도들의 숭배하는 태양신의 경축일입니다. 우리 기독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행이도 우리 교회들이 성탄트리 장식을 몇몇 교회만 할뿐이지, 거의가 트리 장식을 안 하고 있습니다. 성탄 트리는 장사치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된 우리 개신교회들이 이제는 트리를 안 합니다.
성경에도 우리 예수님이 오신 날짜도 없지만, 우리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생일상 받아 잡수시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오신 목적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예수님 탄생도 화려한 궁전이 아닙니다.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탄생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죄진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 교회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 나라는 12월에, 어떤 나라는 봄 5월이 예수님 탄생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생일이 없으십니다. 우리 주님은 나는 년 월이 종요 하지 않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나는 나다. 라고 하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매년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것도 사실인즉 성경적이 아닙니다. 추수감사절은 미합중국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미합중국 헌법을 보면 이 추수감사절은 청교도들의 신앙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를 우리 한국 교회가 받아들여 지키고 있다. 청교도들은 1620년에 로마교회의 의식 제도를 배척하고 신앙의 양심과 자유를 찾아 영국을 탈출하여 미 대륙에 상륙하여 온갖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남은 감격에 추수의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려 눈물의 감격 속에 첫 감사제를 드렸던 것입니다.
이 청교도의 감사의 정신을 계승하여 루즈벨트 대통령이 매년 11월 셋째 주일 후 목요일을 국민적인 감사일로 정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초대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지키는 추수감사절을 그대로 전승해 왔던 것입니다. 근래에 와서 추석절 명절에 우리나라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몇몇 교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성경적인 감사절은 우리나라의 추석절도 아니며, 미국의 청교도들의 감사절도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추수감사절은 유대력으로 7월 15일부터 일주간 지키는 초막절(수장절)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성경을 잘못 배웠기 때문입니다. 네슬(Nestle)25판 알랜드판을 번역한 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성경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개혁 성경은 안디옥교회에서 사용한 성경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사용한 성경은 아닙니다.
초대 안디옥교회는 킹 제임스 성경을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필자는 킹 제임스 성경을 번역했다는 사람도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들 교단과는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킹 제임스 성경이 다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개역성경에 비하면 많은 것을 원문에 가깝게 번역이 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말씀을 연구하면서 참고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개역한글판 성경보다는 개역개정판 성경이 그래도 낳은 편입니다. 그래도 여기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알렌드와 네슬이란 두 사람이 번역을 한 것인데, 그들은 보수주의 정통학자들이 아니며, 자연주의 학자들입니다. 자연주의 학자 이들은 인간의 이성을 합리화해서 성경을 해석하는 학자들입니다. 이들이 자연주의 학자들입니다.
이들의 주장을 한국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성경 네슬 25판 성경입니다. 네슬판은 알렐드판이 무려 2000군데 이상 더하고 빼고 해서 번역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큰 복을 바로 받으려면 성경을 바로 찾고 바로 배워야 할 때가 왔습니다. 초대교회 때 한국에 나온 선교사들이 미국의 추수절기를 그대로 전달한 것입니다. 그 절기를 우리가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점을 알게 된 어느 교단에서는 추수감사절을 우리나라의 추석명절에 지키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추석절은 중국에서 들어온 것입니다. 추석명절은 귀신의 명절임을 알아야 합니다. 조상을 위한다는 뜻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상 앞에 무릎을 꿇고 숭배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점을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추석명절을 전 후해서, 반드시 태풍이 한두 차례 몰려옵니다. 그래서 천재로 인하여 크고 작은 재난으로 많은 손실을 가져옵니다. 추석절은 귀신 명절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기억해 둘 것은 “추석 명절은 귀신 명절입니다.” 우리나라의 명절은 조상을 위한다는 뜻에서 온통 우상 앞에 절하고 제사를 지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있는가? 이날을 또한 공휴일로 정해놓았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추석절이 공휴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12월 25일도 그들은 공휴일로 지키지 않습니다. 로마카톨릭이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도들과 연합하여 12월 25일인 한 날을 정하여 크리스마스와 태양신 숭배를 인정하면서 축제의 날로 지키게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당시 로마카톨릭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이교들의 축제가 너무도 크기 때문에 이교도들을 카톨릭에 흡수하게 되었으며, 그래서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와 이교도가 연합하여 지켜 내려온 절기가 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12월 25일은 예수님의 생일이 아닙니다. 그 유례를 보면 로마의 동지 축제 날이 12월 25일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은 12월 25일 태양 신 미트라의 생일로 기념한 것인데, 기독교는 이 날짜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함으로써 이교도 축제를 대체하려고 했구요. 이렇게 해서 기독교가 기존의 문화와 종교적 관습을 수용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게 된 것입니다. 이점을 알았다면 성경에도 없는 예수님의 생일을 더 이상 교회들이 성경 말씀을 바로 지키며 주님 맞이할 준비에 열정을 쏟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이점을 알았다면 지난날까지 모르고 그렇게 지켜왔던 절기를 이제는 회개하고 성경에서 말씀한 하나님의 절기를 바로 지켜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애독자 여러분은 인터넷에서도 찾아보시면 잘 나와 있습니다. 지의 이 설교를 듣고 시험에 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국 교회를 뒤흔들고 있는 사탄들, 어 이단들은 요한계시록도 많이 인용을 해서 잘못된 해석으로 무리를 일으켰기 때문에 계시록 한다고 하면 이상한 감정과 눈초리로 판단하고 계시록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분명코 말씀드리지만 요한계시록은 우리 한국교회가 우리 기성교회들이 앞장서서 계시록을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이 계시 복음을 알아야 성도들이 이단에게 넘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대로 말씀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제부터 장막절, 초막절, 수장절을 바로 배우고 성경적으로 절기를 올바로 지켜야 합니다. 할렐루야!
또 한 가지 충격적인 것도 어버이 주일과 어린이 주일도 역시 성경에는 없는 것인데 사람들이 이것을 만들어서 죄를 범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주일도 바로 지키지 못하면서 무슨 날들은 잘도 만들어서 지키느라고 매년 야단들입니다. 주일이란 말은 하나님의 날이요 하나님께만 해당되는 거룩한 날을 말씀합니다. 주일을 아무데나 붙이는 일을 금해야 함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이날이 주일이다. 하나님의 날입니다. 예배드리는 한 날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양의 피로 양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나온 날이 바로 정월 14일입니다. 이날이 신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날입니다. 그리고 무교절은 우리 예수님이 무덤에 장사지낸 그 날입니다. 그 다음에 초실절은 제일 먼저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데 이것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또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이 매년 지키는 달과 날짜가 다릅니다. 어떤 해는 3월에 부활절을 지키는가 하면, 어떤 해에는 4월에 부활절을 지키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유월절과 무교절, 초실절이 달과 날짜가 분명히 갔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키는 절기도 같아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그 날짜가 같아야 맞는 것입니다. 생각해 봅시다. 이렇게 부활절의 달과 날짜까지 마음대로 조종하여 지키게 만든 것도 로마 카톨릭 교회입니다. 카톨릭의 의식을 우리 교회들이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우리 예수님! 초실절에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성경대로 그대로 맞았습니다. 유월절 양을 1월 10일에, 첫 새끼 중에서 제일 좋은 것으로 골라낸 다음 나흘 동안 간직했다고 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사 일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부터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날까지의 기간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주간 올리브산 벳바게에서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신 후, 사 일이 지나서 1월 14일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래서 4일간의 준비에는 아주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특히 사일 만에 양을 잡는데, 양을 잡는 시간이 유대인의 시간으로 오후 3시입니다. 그 시간이 해 저무는 때입니다. 유월절에 우리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 그 날짜와 시간까지도 오차 하나 없이 그대로 맞아떨어졌습니다. 놀랍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부활에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초실절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키는 부활절도 하나로 통일되어야 합니다. 어느 해는 3월이고, 어느 해는 4월이 되기도 합니다. 부활절이 왔다 갔다 합니다. 앞서서도 언급하였듯이 로마 카톨릭교회 신부들이 성경에도 없는 절기를 만들어서 그들이 지키는 그 잘못된 절기를 우리 개신교회가 그대로 받아들였던 깃이 오늘 이 시대에 이렇게 잘못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은 첫 달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50일이 됩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서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50일째에 십계명과 성막 설계도를 받아서 하산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은 초실절의 날짜까지 틀리게 되면 오순절 성령강림의 날짜까지 틀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땅에 계시다가 승천하셨습니다. 승천하신 후, 10일 만에 성령강림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50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순절 때에는 구약시대에 빵 두 덩어리를 만들어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 빵 두 덩어리는 구약교회와 신약교회의 탄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때에는 이스라엘 교회가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야교회가 이 오순절 때에 탄생합니다. 이것이 마가 다락방에 50일 만에 성령이 강림하신 사건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정확하게 성경대로 날짜와 시간까지 맞아떨어지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오순절은 성령강림의 주간입니다. 할렐루야!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방송선교 후원은 주의 일에 큰 힘이 됩니다. 다음 시간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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