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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양칼럼(48)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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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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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에스더 목양칼럼(48)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부이사장 곽에스더 목사 선교칼럼.jpg

 

 

필리핀에 온 지도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환경에 적응을 너무 잘 하고 있고

음식도 거부없이 식사를 잘하고 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이 너무 착하다고 칭찬을.듣고

이런.학생들을 처음 만났다고도 칭찬해 주셨습니다

 

7시간의 영어 클래스와 끝나면 잠시 선생님들과

농구도 하고 저녁식사 후에는 한 가지씩 주제를

정해서 저와 함께 토론도 하고 영어 일기 쓰기와

매일 성경 암송하기 학생들끼리 매일 저녁마다

기도회하기 그 날 배운 영어 복습하고 재 복습하기!!!

 

하루 일정이 아주 타이트하지만 워낙 훈련이 된 탓인지 힘들어하지 않고 영어도 나름 조금씩 들리게 되어

말하는 것도 조금씩 시도하고 있습니다

 

참 이 일을. 계획하기를 잘했다 싶습니다

 

저는 이제 내일 상 선교사님이 계시는 다바오로

돌아갑니다

 

아이들을 놓고 가려니 제가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됩니다

 

한국에 돌아올 때는 한국말을 잊어버리고

돌아오라고 신신당부를 하는 중입니다

 

지훈이가 3일 정도 앓다가 열과 복통과 함께 감기가

동반되어 힘든 시간을 지냈습니다

 

오직 저의 처방은 깊은 회개기도 뿐이었습니다

 

어제는 거의 완벽하게 나아서 일기에 깊은

회개 기도를 하게 됐다고 고백하고 공동체 가족들이 기도해 준 덕분에 나앗다고도 감사했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하나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쓰임받기를. 기도하는 것이 저의

심정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인 줄 저는 확신합니다

 

한국에서 들려오는 공동체의 소식들이 감사합니다

 

우리도.남은 생애 하나님께 인정받고 쓰임받기

위해 오직 말씀과 기도로 더욱 깨어나기를 늘

기도합니다

 

나라가 심히 걱정이 됩니다

기도의 힘을 잃지 말고 끝까지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열왕기상 17.19

1, 길르앗의 디셉에 사는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입을 열기까지 앞으로 몇 해 동안은, 비는 커녕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3, 이 곳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거라. 그리고 거기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

 

4,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날라다 주게 하겠다.

 

5,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하였다. 그는 곧 가서, 요단 강 앞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물은 그 곳 시냇물을 마셨다.

 

7,그런데 그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얼마 있지 않아서, 시냇물까지 말라 버렸다.

 

8,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너는, 시돈에 있는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에서 지내도록 하여라. 내가 그 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주도록 일러두었다.””

‭‭열왕기상‬ ‭17:1-9‬ ‭RNKSV‬‬

아멘

아멘

아멘

 

 

 

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 이레"입니다

 

모든것을 준비해 두시고 엘리야를 부르듯이

우리도 준비하는 시간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릿 시냇가에서 세상을 향해 나아갈 날이 옵니다.

 

우리가 다 그 때를 위하여 지금 잘 견디고 가야

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계산하느라 앞으로 먼

미래를 보지 못하여 지나온 시간들을 헛되게

보내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동윤이와 훈이가 각오가 단단히 선 것 같습니다

 

리더의 일들을 위하여 훈련을 잘 받고 있습니다

 

율찬이와 지훈이와 오름이도 게으르거나 자만하거나

우쭐하지 않고 부지런하여 성실한 하나님 나라에

리더의 훈련이 되어 돌아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마음으로.기도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제 남은 생애는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며 죽도록

충성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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