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타작마당-10- 영적으로 여름에 목욕을 자주하라! 잘못된 회개 일곱가지?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설교 여름 타작마당-10- 영적으로 여름에 목욕을 자주하라! 잘못된 회개 일곱가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0-15 21:48

본문

잘못된 회개의 결과(1)

영적으로 여름에 목욕을 자주하라! 잘못된 회개 일곱가지?

작성자ː정기남 목사

정기남목사1.jpg

지난번 이어서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의 순종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도 그러한 믿음을 본받고 순종하라는 뜻으로 암시해 주는 말씀이다. 고전 3:13을 보면 [하나님은 시험을 허락하사 참 신자의 모습을 말씀해 주고 있다. ]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기서 그 날은 마지막 종말을 가리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세에는 절대 시험에 들면 안 된다. 넘어지면 안 된다. 오직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직 시험에 합격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 때에 시험 들면 끝장이다. 시험을 물리치고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현재 시험에 들어 있다면 속히 빠져 나와야 한다. 마지막 때에 가서는 그 시험으로 말미암아 죽음의 길로 직행할 수밖에 없다. 이 점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 때에 우리는 시험에 들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목회자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시험에 들면 결국 자신이 망하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 때 주의 참된 종은 바른 진리와 바른말만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렇다고 해서 바른 진리의 말씀 앞에 시험 든다면 그는 끝장이다.

 

 2) 여름에 명심할 것은 목욕을 자주하라.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살결이 끈적거린다. 냄새도 난다. 그래서 샤워를 자주해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도 샤워를 해야 한다. 이처럼 마지막 때에 믿음을 가진 자라면 목욕을 자주하는 것이다.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영적으로 목욕한다는 것은 기도와 말씀으로 영을 새롭게 할 것을 가리킨다. 새벽 기도를 통해서 회개하고 씻어야 한다. 아침에도 기도드리고, 회개하고 씻어야 한다. 점심때에도, 저녁에도 기도하고 회개하고 씻어야 한다. 말씀으로 기도로 씻어야 한다. 할렐루야!

 

 5:26 ‘이는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케 하사.’라고 했다. 여러분 회개 없는 인생은 죽은 인생이다. 여러분 회개 없는 인생은 생명 없는 인생이다. 여러분 회개는 내가 천국과 연결 되어지는 최고의 고리이다. 이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회개는 너무도 좋은 것이며, 천국과 고리를 연결하는 기회임을 잊지 말자! 또한 회개는 목욕하는 것으로 비유를 들었다. 그래서 성경에 목욕한다는 말은 다 회개란 말과 연결되고 있다. 목욕하고 나면 운명이 변화된다. 구약에 목욕하러 가서 모세를 건졌다. 목욕하러 가서 모세를 물에서 건졌다는 것은 이런 의미가 있다. 파라오의 딸은 교회의 표상이 되는데, 이것은 교회가 회개하니, 그렇게 좋은 성도를 보내 주었다는 뜻이다.

 

 또한 예를 들면 밧세바의 아내가 목욕하다가 무엇이 되었는가? 황후가 되었다. 그러니까 나쁜 것으로 보지 말고 오늘 말씀에는 좋은 안경을 끼고 보아야 하고, 들어보자! 그러니까 좋은 점으로 밧세바의 아내는 목욕하러 갔다가 다윗을 만나서 황후가 되었다. 밧세바의 아내가 목욕하러 가지 않았더라면 다윗의 눈에 드러나지도 아니했을 뿐 아니라. 황후도 되지 못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목욕을 하게 되니 다윗의 눈에 나타나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합격을 시켜주셨다는 말씀이다. 황후가 되었다는 말은? 온전한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는 증거이다.

 성경에 목욕과 관계된 것을 보면 회개가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축복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목욕할 때는 일곱 가지의 옷을 벗어야 한다. 위선의 옷을 벗어 던지라. 시기의 옷을 벗어 던지라. 질투의 옷을 벗어 던지라. 교만의 옷을 벗어 던지라. 높은 자리의 옷을 벗어 던지라. 명예의 옷을 벗어 던지라. 사치의 옷을 벗어 던지라. 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 일곱 가지의 옷을 벗어 던져야 한다. 목욕을 하려면 반드시 옷을 벗어야 한다. 그래야 깨끗하게 씻게 된다. 위선의 옷, 시기의 옷, 질투의 옷, 교만의 옷, 높은 자리의 옷, 명예의 옷, 사치의 옷. 등 이러한 옷들을 벗어 던져야 만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고, 은혜가 충만하게 되고, 회개함으로써 거룩한 하나님의 인침 받는 사람들, 성도로서 새롭게 태어난다. 회개도 두 가지가 있는데 좋은 회개와 나쁜 회개가 있다.

 

 잘못된 회개란 무엇인가 일곱 가지를 들어보자

 파라오의 회개이다. 파라오란 말은 {큰 집}이란 뜻이다. (9:22~25)

여호와께서 천둥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이 땅 위로 달리더라. 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 우박을 내리시니라. 고 하셨다. 24절에 보면 매우 심한 불이 우박과 섞여 내리더라, 그 우박이 이집트 온 땅에 걸쳐 사람이나. 짐승이나, 들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들에 있는 모든 채소를 치며, 들에 있는 모든 나무를 꺾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 무서운 재앙이 이집트 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얼마나 하나님의 재앙이 무섭는가? 그때에 파라오가 크게 회개를 했다.

 

 27=‘내가 죄를 지었도다. 주께서는 의로우시나, 나와 내 백성은 악하도다고 하셨다, 파라오가 철저히 회개한다. 파라오가 회개하자 하나님은 33절에서? 여호와께서 손을 활짝 펴니, 천둥들과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쏟아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34절을 보면, 파라오가 진심으로 회개한 줄 알았더니, 다시 본색이 들어났다. ‘파라오가 비와 우박과 천둥이 그친 것을 보고, 다시 죄를 지어 그의 마음이 완악해졌으니, 그와 그의 신하들이 그러하였더라.’고 했다.

 

 파라오의 회개는 거짓되고 위선된 회개였음이 들어난 것이다. 당장 무서운 하나님의 위기를 모면해 보겠다는 수단이었다. 그는 철저히 여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파렴치한 회개였다. 이와같이 오늘 이 시대에도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는다는 자들이 그렇게 악하게 살며 거짓되고 위선된 회개를 하고 있음을 본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신자는 어떤 일을 할 때, 문제가 더 꼬이고, 문제가 악화되고, 문제가 극에 달하고 위기를 당하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하는가? 염치 최면 불구하고 주여! 나좀 살려주세요, 땅을 치고 가슴을 치며 머리를 쥐어박아 가면서 통곡하고 갈비뼈가 으드득 소리가 나도록 매어 달리고 주님을 찾기에 애통하는 모습을 말한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숨통이 조여 오는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언제 내가 하나님을 찾았냐? 언제 내가 하나님이 필요했던가? 그리고 교회와 종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며 등 돌리는 위선자들이 있다. 참으로 못된 자들이 아닐 수 없다. 천둥들과 우박과 비가 멈추고 나면 다시 죄를 짓고 돌아선다. 이는 불쌍한 존재이다.

 

다음에 이어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